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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현아 더블유 인터뷰 다들 한번씩 봐주라

ㅇㅇ (판) 2021.01.26 13:11 조회1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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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번 활동이 뜻깊을 수밖에 없겠다.


무대에 서지 못한 한을 다 풀 거다(웃음). 

또 기대되는 게, 이번에 처음으로 혼자가 아닌 공동으로 타이틀곡을 작업했다. 

싸이 오빠, 남자친구 던이 거의 ‘현아 팀’이 돼서 움직인다는 느낌이었는데 

각자가 가진 아이디어를 하나씩 던지니까 일이 좋은 방향으로 쓱쓱 진행됐다. 

이렇게 작업해본 건 정말 처음이다. 원래 모든 일을 혼자 해와서. 

돌이키면 항상 나에게 떨어진 숙제가 있었다. 

언제까지 뭘 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이 정해져 있고 

그거에 맞춰서 체계적으로 혼자 준비하는 식이었는데 

이번엔 여럿이 뭉쳐서 시원시원하게 작업해봤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머릿속으로 가장 많이 떠올린 그림이 있나?


매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어떤 캐릭터로 보여줄지를 고민하는데 이번엔 그게 살모사였다. 

처음 노래를 듣자마자 ‘이건 스네이크 송이다’ 싶었으니까. 

옆에서 같이 노래를 듣고 있던 던이 “‘나보다 독한 건 없어, 살모사’란 가사 어때?”라고 

슬쩍 던졌는데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살모사로 방향을 굳혔다. 

살모사가 사람을 현혹시킬 정도로 외모가 독특한데 막상 독이 있어서 

아무도 만지려는 생각은 못하지 않나. 

그런 이중성이 나에게도 있는 것 같다. 

마냥 착하고 싶다가도 무대에서만큼은 한없이 나쁜 애가 되고 싶고, 

어떤 날엔 귀엽게 보이고 싶다가 돌연 섹시해 보이고 싶고.








 




무대에서 거의 동물적으로 움직이는 당신을 봐온 탓인지 

‘타고난 끼’가 당신을 움직이는 거라 생각했다. 

이면에 체계적인 연습이 있을 거라곤 짐작 못했다.


설렁설렁 살지 못하는 성격이다. 

1년의 스케줄 표가 있으면 수업이든 다른 일정으로든 항상 가득 차 있다. 

체계적으로 살아야 마음이 편하다. 

오죽하면 주변에서 나와 던을 두고 가장 체계적인 사람과 

흘러가는 대로 유연하게 사는 사람의 만남이라며 신기해할 정도니까(웃음).










 





사람들이 당신에게 품는 흔한 오해는 무엇인가?


너무 많지 않을까? 그런데 그런 가십이나 오해가 이젠 너무 자연스럽다. 

어떻게 보면 슬픈 거지. 

나를 둘러싼 진실이 아닌 것들에 ‘그럴 수 있지’라고 받아들이게 된 거니까.



 


초연해지기까지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어렵지도 않았던 것 같다. 주변에 진짜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일단 팬들이 가장 그렇다. 

내가 뭘 해도 한 번도 떠나지 않고 의리를 지키면서 옆에 있어주니까.











 




요즘 직업인으로서 본인에게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이 있나?


‘너 지금 몸 어때?’라는 질문. 

아프고 나서부터 매일 몸 상태를 체크하게 된 것 같다. 

이전에는 나에게 너무 무심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아니야, 할 수 있어’라고 

욕심을 부리면서 뭐든 결국은 하고야 말았다. 

요즘엔 지금 괜찮은지, 잘 지내고 있는지 같은 질문을 가볍게 툭툭 던진다. 

더구나 컴백도 앞두고 있어서. 

운동선수가 경기장에 섰을 때 몸 상태가 완벽해야 

경기를 잘 끝낼 수 있듯 지금 내 몸을 최대한 잘 돌보려 하고 있다.











 




그럼 삶을 살아가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자주 던지는 질문이 있나?


좀 추상적이지만 ‘행복해?’라는 질문. 

뭐가 됐든 결국 우리 모두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들이니까. 

내가 언제 행복한지를 스스로에게 계속 물으면서 그 감정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나는 하루가 끝날 무렵 던과 손잡고 짧게 산책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지, 

집에서 쉬면서 하루를 무탈하게 보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지, 

무대에 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지, 이렇게 내가 행복한 이유들을 생각하는 거다.


 








 





행복하냐고 묻는 질문에 어느 정도 답을 찾은 것 같나?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에 대해선 조금 알 것 같다.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하고 팬들에게 감사하고

데뷔때부터 언제나 한결같은 현아 컴백해요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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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1.2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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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아입술 갠적으로 밑입술이 도톰한게 훨씬 어울리는 스타일인듯 오버립이든 필러든 입술 균형 망가뜨리지 않았으면 좋겠음 현아 고유?특유의 살짝 벌어지는 입술모양?인데 아래가 더 도토함 이 느낌이 진짜 찐 현아같고 섹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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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1.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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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조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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