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5살인 딸아이입니다. 예쁘고 착한아이인데 오늘 방청소해주다 겉옷 주머니에서 담배와 라이터를 발견했습니다. 담배는 새거고요.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아이는 지금 친구만나러 가고 없어요. 들이오면 뭐라고해야할까요? 성인이라 저도 조심스럽고 무엇보다 건강을 해칠까 걱정입니다. 20대 여러분 엄마다 생각하고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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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아빠는 ㅇㅇ가 담배 하는것은 성인이니까 머라고 할수는 없지만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라고 하시더군요.
평소때는 진짜 고지식적인 아빠가 그런말을 할때 좀 눈물이 고이긴 했는데
그말 듣고 5년 뒤에서야 금연을 했지요ㅋㅋㅋㅋㅋㅋ
금연이 필요할때가 오면 금연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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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순간 헉!합니다. 그러고는 바로 왜! 뭐! 여자는 피면 안 되는것도 아니고 기호품인데 하며 지나가요.
25살 건강상 안 피면 좋겠지만 뭐라 할 수는 없고 엄마인 쓰니도 인정해 주시고 받아들여주세요.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아빠는 ㅇㅇ가 담배 하는것은 성인이니까 머라고 할수는 없지만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라고 하시더군요.
평소때는 진짜 고지식적인 아빠가 그런말을 할때 좀 눈물이 고이긴 했는데
그말 듣고 5년 뒤에서야 금연을 했지요ㅋㅋㅋㅋㅋㅋ
금연이 필요할때가 오면 금연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