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댓글 답니다.
개란 분이 막말을 해대고 주작주작 거리는데. 영수증 올리고 캡쳐는 다 해뒀고 명예훼손죄 되나요!태블릿은 이모델로 기부 했고 영수증 찾아 올려드릴게요 저 33 남편 36. 착한데 무능한 사람입니다. 다른거 거론 안하겠습니다 작년9월달 이후로 코로나 때문에 실직 지금 백수에 저희 엄마랑 이모가 운영하시는 청과물가게서 일합니다.(210씩챙겨줌) 주 4일 근무 오전 6-1:30분 퇴근(참고로 12:50부터 점심. 점심먹고 퇴근)원래는 5일근무에 오전 4:50분 출근에 퇴근은 오후 3시 넘어서 퇴근 해야 저 정도 월급나옵니다. 아이 어린이집하원시간 때문에 그나마 배려해주신거고 어차피 어린이집도 못가는날이 허다했고 결국 친정엄마랑 이모가 봐주시죠. 금토일 무슨 기념일만 되면 보육원 고아원 봉사간다고 아침부터 지 혼자 설치고 나가니까요.또 꼴에 결혼식은 얼마나 많이 다니는지 지가 사회보고 카맨까지하고 부조도 보통하는 사람처럼 하면 이해라도 하지 적게하는게 30입니다. 전 공무원이라 그나마 돈 따박따박 들어 오니 제 생활비랑 엄마가 도와주시는걸로 생활하고 6살아이있어요. 지금 생활비도 제대로 못주는 사람이 보육원에 기부를 계속 하겠답니다. 그게 한달에 140이고 많게는 200까지요 주마다 피자 치킨 햄버거 제철과일 기본 (20만원) 현금 기부금 50 또 무슨 기념일이나 아이들이 갖고 싶은 옷같은거 사주고 미치겠어요. 정 하고 싶음 한달에 제가 50-60만 하랬더니 안된다네요 그건.애들이 기다린다고 도대체 집구석에선 딸 옷도 하나도 못삽니다. 착한거에 반해서 결혼했고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뭘 모를수도 있고 사실 제가 가정폭력아동입니다. 진짜 아빠랑 강아지보다 못한 인간에다 알콜중독에 폭력 욕은 기본 무능까지 했네요. 엄마랑 저 죽도록 패고 그 인간 죽은지 13년.죽으니 살만해졌고 장례는 치뤄줬지만 제사도 안하고 그 인간 태어났던 지역도 안갑니다. 화장한곳도 안갑니다. 더러워서.입까지 다 맞고 피토하는건 일쑤 중학교때 4개가 빠져서 그땐 형편이 안되서 못하고 대학졸업하고 했네요.엄마도 그렇구요. 임플란트 6개 했습니다. 그것도 대학졸업하고. 그렇다보니 마냥 착한 남자가 좋았습니다. 근데 지금 상태가 이꼬라지고. 생활비도 못주면서 기부를 그렇게 하겠다니 근데 또 없는돈에 오늘 또 미리 음식을 26만원치나 시켰더라구요. 진짜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서 남편한테 나가라했고 미안하다면서 울고 나가긴 했고 남편 어머님 아버님 다 돌아가시고 형만 있어요.아마 형집에 간것 같네요. 이혼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딸은 아빠 보고 싶다고 칭얼대고.제가 나쁜거 아니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그 보육원을 압니다. 거기에 지 아이가 있는건 전혀 아니구요. 댓글 보니 관심병 말기 맞는것 같아요. 연애할때나 살면서 생각해보니 지가 안해도 될일을 사서 합니다. 지가 나서서 기부하겠다.봉사하겠다 뭐 지가 의인이라도 된양. 그렇게 추켜세워주는거 좋아하고 애아빠가 그나마 살면서 제일 인정받는건 4년제 국립대 장학금으로 공부한게 다임. 또 항상 자기는 어렵게 자라고 공부도 혼자 했지만 이렇게 착하고 좋은대학 갔다는 말을 자주하구요. 지 입으로.또 그걸 알고 추켜세워주는 사람들 좋아하구요 그러니 거기가니까 애들이 인정 해주는 느낌이 좋았겠죠. 거기 보육원은 좀 큰아이들이 많으니까 초중고 위주. 그러니 말도 통하고 애들이 막 이거사달라 저거 사달라 하고 사주면 애들이 막 좋아해주고,이제야 보이네요. 그래도 그전까지는 지돈으로 했는데 11개월 정도 지나니 아예 이해가 안되네요. 저 인간 무급휴가 받다가 실직해서 거의 1년을 놀았어요.진짜 그리고 요번엔 하다못해 퇴직금이라고 받은것도 연말연시에 지금 기부하는 보육원에 500만원기부하고 퇴직금 다 날린거 제가 알고 카드내역뽑아보니 테블릿pc까지 후원했네요.그것도 23대. 그래서 차라리 그러면 중소기업 좀 저렴한걸로 하지,그것도 LG껄로 다하고 블투스피커 10대 키보드 23대 거치대커버23개) 하다못해 연말 파티 음식으로 40정도 지출. 또 다른 구세군청소년단체에 300기부하고 사랑의 물품?그 단체는 어딘지 모르겠는데 독거노인 사랑의 물품 그거 물품비로 쓰고 (한 노인당 쌀10kg,라면20개,두루말이휴지30롤,캔햄5,캔꽁치5개,자른미역 100g,카레가루10kg,달력,참치5캔,마스크 30장,액체세탁세제,손 세정제,율무차 50입,커피50입) 어르신들 10만원씩 후원금 그거 한다고 다 갖다 썼어요. 하다못해 우리애 책이랑 교구같은것도 아직 더 봐야할건데도 그냥 갖다주고 옷도 요샌 보육원에서도 새옷만받지 헌옷 안받는다고 하네요.갈때마다 새옷 사가고 (그 보육원 담당자가 말함) 지 혼자 울고 불고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이혼하자니 딸 지가 키우겠다네요. 양육비도 안받겠다고. 처음 온것 처럼 빈몸뚱이로 나가고 그대신 딸은 데려간다네요. 저같은 모진 사람 밑에서 자라면 저 처럼 인정머리 없는 사람 된다고. 참나.저 기부를 한두달한것도 아니고. 2년8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저 저번주 수요일날 월급300정도 들어왔습니다. 어제 일이 터진거죠.지 카드 내역보고 26만원이 저를 살린거죠. 그 사람이 쓴 카드 내역보니 벌써 130정도를 긁었더라구요 아 물론 지 먹고 쓴거 담배값 포함 다 해서요. 지가 쓴거 고작 20.벌써 일 쳤네요. 어차피 지 명의니까 이젠 지가 갚겠죠. 110은 브랜드의류,양말,가방,학용품 26만원치의 과자 통닭 피자 음료비용. 그동안은 저 인간이 부모없이 자라서 정이많아서 아픔이 많아서 그런가 그나마 참고 넘어갔는데. 미친 ㅅ끼랑 못살겠네요. 이혼합니다. 숙려기간도 요샌 긴데 빨리 이혼절차 밟아야겠네요.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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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