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립국어원 글을 찾아보니 남자는 처형의 남편이 자신보다 어리면 동서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는 그런 단서 조항이 없어 글을 올려 본 것이니 일부 인신공격성 댓글은 지양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바일로 쓰는 거라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36살이고 남편보다 2살 연상이예요 결혼한지 5년차고 아기 둘 엄마예요 남편은 2남중 차남인데 형보다 먼저 결혼한거고, 쌍둥이라서 아주버님이랑 어릴때부터 서로 이름부르며 친구처럼 지내요 그런데 이번에 아주버님이 10살 어린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저랑은 12살 차이예요..ㅜㅜ 손윗동서 호칭은 '형님'인데 막상 부르려니 현타오네요 예를들어 아기이름대고 ㅇㅇ이 고모 하는건 괜찮지만, 저의 경우처럼 ㅇㅇ이 큰엄마하는건 좀 이상한거 같고.. 좋은방법 없을까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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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아무리 쓰니가 나이 많아도 서열상 아랜데 어쩌겠어요.
저도 새언니가 저보다 5살 어린데 꼬박꼬박 새언니 합니다.
속으로는 그래 니 이름이 언니지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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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동서는 결혼하기전엔 저를 00씨라고 불렀지만 결혼식 올리는 순간부터 꼬박꼬박 형님이라고 불러주고요. 저도 동서 결혼과 동시에 맞존대 했어요~
지금 동서가 들어온지 12년째인데 저희는 자매냐는 소리도 들어요~
둘다 여자형제가 없어서 서로 언니동생처럼 의지하고 잘 지내거든요.
단지 호칭일뿐입니다.
마음을 여니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대신 남편은 본인 형의 아내이므로.. 존중하는 차원에서 당연히 형수님이라고 해야겠죠.
서열에 나이가 어디있어요 형님은 형님인거죠 나이를 왜 따지는지??
본인보다 어려서 부러워서 배아픈건 알겠는데 그냥 형님이라고 부르고 맞존대 하세요
형님 될 사람이 인성이 개차반이 아니길 바래야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