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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가족끼리 어디까지 개입하세요?

ㅇㅇ (판) 2021.01.27 01:53 조회10,05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주변에 이런저런 일들을 봐도 그렇고 요즘은 미성년자인 자식한테도 함부로 개입했다간 욕먹

는 상인데 가족이 개입하는 게 어느 선이 적정수준인지 모르겠어요

미성년자한테도 가족이라는 명목하에 말했다간 자칫 간섭이고 억압처럼 되는 경우도 많은데

특히나 각자 가정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른한테는 더욱 그렇게하면 안된다는 분위기잖아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별 일들을 많이 겪다보니 아무리 어른이어도 가족들일만큼은 무조

건 한 선택이라고 응원해주기가 힘드네요 차라리 가족이 아닌 제3자면 오히려 그런 말 해주

고 맹목적으로 지지해주는 게 쉽게 느껴지는데 가족들한테는 그게 잘 안돼요

삼형제 중 첫째라서 가족들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던 상황이 많았고 특히나 다른 

들에 비해 신경을 많이쓰다보니까 문제가 생길때마다 제가 도맡아서 해결하고 그런 거에

지치다보니까 문제터질만한 일이 생기는게 극도로 싫어서 미리 더 말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네요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머리로는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마음으론 수용하기가 힘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느 선까지 가족들한테 개입하시나요?

가족이기전에 한 개인이니까 다 큰 어른이어도 잘못된 길로 가는 걸 지켜보고 그걸 존중해주시나요?

누가봐도 안좋은 사람과 결혼한다고하거나 질나쁜 사람과의 관계를 끊지못하거나 심지어 매체를 보니까 어느 종교에 빠지거나 그런 경우에도 개인의 선택이니까 존중해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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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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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용돈주면서 한마디씩 해주면 잘알아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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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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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받을거 1도 없으면서 일일이 간섭하고 개입하는거 꼴불견이예요 자기삶이나 돌아보고 건실하게 모범적으로 잘꾸려가면 모를까 주제넘게 선넘고 개입했다가 한 가정 파탄내는 가족들도 있다는거. 아니지 시가는 가족 아니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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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OO 2021.01.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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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서는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도와달라고 부탁하기 전까지는 나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도와달라고 해도 내가 할 일이 먼저고 여유가 있을 때 도와줘야 나중에 서로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성인이라면 부모든 자식이든 존중을 해줘야 서로 서로 좋게 지내는게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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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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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술중독인 엄마한테 좋게 말로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강제로 술 뺏어보기도 하고 뜯어말려보기도 하고(심지어 병원에 가자는 말도 해봤네요..) 별의별 방법을 해봤는데 결국 다 안 먹혀서 아예 개입도 안하고 연 끊고 살고 있어요. 나중에 병에 걸렸을때 자식들한테 본인 안 말린것에 대해 후회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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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1.01.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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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지간한건 그냥 다 냅두겠지. 근데 어지간한 일이어야 말이지. 범죄, 종교, 도박, 중독 등등 인간이 완전 쌩판 남이라도 서로 신경써주는 일들은 당연히 말려야되는거 아닌가?? 인간이 동물과 다른게 뭔데? 바로 그런게 부족하면 다같이 중국인 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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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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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입 안 하잖아요? 나중에 님탓합니다

예를 들면 님 부모님이 문제를 일으킴 -> 너네 자식들은 뭐했냐 -> 개입하지 말라며 -> 그래도 이건 아니지하고 우기기 무한반복

잘된건 본인들이 잘해서 잘된거고 안되면 주변사람이 잘했어야지 하는 사람 분명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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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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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참 힘들고 난감하겠네요 저희 형제들은 간섭하고 개입할 필요도 없이 다들 착실하게 살고 아들이 둘 있지만 역시 간섭하고 말고도 없고... 옆에서 이상한 길로 가려는 가족이 있다면 힘드시겠어요 간섭한다고 들을 것 같지도 않고요... 그냥 맏이로서 한마디 정도 하시고 놔둬야 하지 않을까요 모든 책임은 선택한 본인한테 있는 거니까요 소처럼 코꿰서 끌 수도 없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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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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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완벽하고 훌륭한 삶을 꾸려나가면 다 따라서 합니다. 님이 가족들이 모두 따라야 할 만큼 모델링이 되는 분이라면.. 가족들을 챙길게 아니라 님을 더 챙겨서 따라올 자가 없을 만큼 휼륭해 지시길.. 경제적으로건 학벌이건 사랑이건 직업이건 확실하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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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1.01.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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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범죄, 사이비 아닌 이상에야 인생에 간섭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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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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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질 안좋은 사람, 질안좋은 친구, 종교에 빠지는일. 이건 현실입니까 지엽적인 개인의 주관적인 관점입니까? 자기 어미를 잡아먹은 사자가 그 새끼에겐 악마같은 존재겠지만 사자새끼들에겐 따뜻한 부모입니다. 관점이란 이렇게 다양해지며 선악은 이렇듯 정의내리기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속에 갇혀 타인을 정의하고 변화시키려는게 지금 자신의 욕망은 아닌지 내면을 탐색해봐도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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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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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보고 좋은것, 안좋은 것에 대해서 경험담을 들려주고
좋은 것은 추천, 안좋은 것은 비추를 해줄뿐
선택은 본인...
물론 내 의견에 안따라주면 아쉽긴 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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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1.01.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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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개입 안하지만 다들 알아서 잘 살고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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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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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하는 사이니까 그렇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불보듯 뻔한 낭떠러지로 가고있으면 멈추려고 노력하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서로 성인이면 일일이 참견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참견한다고 듣지 않죠.. 그냥 과정에서 조언과 관심을 끊지 않고 내가 이렇게 관심를 갖고있으니 얘기한다 정도만 얘기하고 결정은 알아서 할 수 있게 하는 수밖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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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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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때 아프다고 부모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거지 그냥 뭘 하든 무관심으로 내버려 둬야하는 데..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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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뚜껑 2021.01.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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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겁니다.
간섭해 줄 때 상대가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면 어느 정도 간섭하시고!
반발이 크면 그냥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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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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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홀어머닌제 워낙 판단력이 없으신 편이라 경제적인 부분부터 내가 총대메고 다 대신 해드리다가 때려쳤음. 못사셔도 그게 본인 인생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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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1.01.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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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형제가 많아요 5명~ 서른살이 다 넘었죠
제가 그중 넷째! 근데 큰언니는 절보면 우리집 왕! 이럽니다.
그 이유는 제가 할말은 다 하는 사람이여서 그런거예요
부모님이든, 형제든 잘못된건 아니라고 말을 하는 편인데
둘째는 내일아니니까 뭐~ 셋째는 일부러 그런거 아니겠지 내가 조금 참자! 성향들이 다다른데 그중 저는 불의를 보면 못참는? 그런 성향이 많은 사람인거죠
기본예절,예의, 도덕성! 다 알고 있잖아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내가 잘못했구나 아니구나를 알것도 같은데 막무가내로 우기고 성질내는 사람 그런사람에게는 거침없이 잘못된걸 말합니다. 가족이니까 더 말하는거예요 남이면 내가 뭐라고 얘기를 하겠어요
가족이니까 사랑하니까 얘기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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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ㅇㅊ 2021.01.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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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이 성인이라면 성인으로 대우하고 결정을 존중해주세요. 대신 그에따른 책임도 쓴이가 도와주시기보다 맡기시는게 맞아요. 건전한 관계는 무한 책임이 아니라 믿고 맡기는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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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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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쉽지 잘되면 내탓 안되면 니탓 그러는것들이 많아서... 뒤치닥거리하는데 아주 넌덜머리가 남 안해본 사람들은 절대 모른다 니가 막는다고 막아지겠냐? 이러는데 안막아지니까 최대한 골치라도 안썩게 호미로 막을일 가래로라도 막을수있게 막는거야 난 밑댓글하고 입장다름 갈때까지 가본다음엔 뭐가 남아?????????? 이미 저질러지고난 다음엔 정작 그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음 그사람가족이 뒤치닥거리할 일만 남은거지 니인생이니까 니가 알아서해라 이것도 될일이 있고 안될 일이 있다.... 이미 지나간건 아무리 후회를 해도 되돌릴 수 없어 그러니까 신경끄라는 말들어도 신경을 끌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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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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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골치아프기 싫으니 나서서 통제하고 잔소리하면 그렇다고 오고 가는 행불행을 막을수 있을까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하물며 내 자식이라도 그 인생 통제 절대 못합니다 옳고 그름은 옆에서 타일러주더라도 혹시나 그걸 알려주고 있는 내 자신이 오류에 빠져있을지도 모르구요 도덕적으로나 사회적 통념상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살아가는 일반적인 상식을 넘어서고 뛰어넘는 아주 잘못된 것들이라면 옆에서 권유할수는 있겠지만 글쎄요 인간은 잘못된 길을 가거나 오류를 범하고 있으면 그 자신이 갈때까지 가본뒤에 깨닫곤 합니다 내가 잘못된 판단을 했구나 말이죠 그래서 절대 못말립니다 그냥 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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