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2주된 신입사원이에요
근처 물가가 비싸기도 하고 점심시간에 후다닥 먹고 쉬고 싶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걸 사와서 사무실에서 먹었어요 일부러 냄새 안 나는 거로 챙겼고 어제는 바나나랑 삼김 오늘은 삼김 하나만 먹었어요ㅜ 근데 오늘 상사 중 한 분이 와서 사무실 내에서 식사는 금지라고 원래 그렇게 정해져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저희 회사 건물 중 한 층 쓰는 게 전부고 탕비실도 딱히 없고 개방된 곳에 간식 커피 물 있는 정도에요 오늘은 그냥 먹었지만 내일은 나가서 먹어야 하는데... 사무실에서 먹으면 안된다는 건 받아들이겠지만... 코시국에도 이러는 건 야박하지 않나요? 엊그제 백단위로 확진자 나왔는데... 다른 회사도 이런지ㅜ 궁금해서 글 남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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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는 전부 나가서 먹는 분위기고 어디는 계속 시켜먹는 분위기고
다르드만요
누구는 일하는 자리에서 누구는 밥 먹고, 그거 먹고 난 후까지 냄새 안 빠지고...
저희 회사는 휴게실이 따로 있어서 도시락이나 음식은 다 거기서 먹어요.
냄새로 따지면 식당에서 밥먹고 들어온 사람들 패딩에 벤 냄새가 훨 심한것같구만
김치찌개 한번만 먹고와도 하루종일 풍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