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추가)층간소음 이해 못해주는 애엄마

ㅇㅇ (판) 2021.01.27 22:41 조회161,536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30대 부부예요.

7살 아들 둔 엄마이기도 하고요.

저희 집.. 윗층때문에 층간소음 피해를 겪고있는데

여기 계신 많은 분들께 한번 여쭈어 보고 싶어서

몇자 적어볼게요...


이사 온지 얼마 안됐을 무렵, 윗층이 너무 뛰어 다니길래

호출을 했더니 내려오셨더라고요

그날 막내가 생일이었다고 해서 시끄러웠다고

죄송하다며 인사하길래 저도 애 키우는 집이라

네 괜찮다고 인사드렸었죠

그 뒤 ...애들 뛰어 다니는 소리가 엄청나더라고요

삼남매를 키우는 집이라 그런지 더 그런것도 있었겠죠

저도 애 키우고 있으니 어느 정도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정도가 심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사이가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하였고

쿵쿵 거리는 소리가 심할때 마다 경비원을 통해서

호출을 하였고 호출을 하면 조용해지는가 싶더니

또 다시 원점..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더라고요ㅠ

저도 애 키우는 입장이고 같은 아파트 사는 엄마들 만나서

자연스레 얘기하다, 애들 뛰어다니는것 때문에 고민을

털어 놓는 경우가 있던데 그럴때마다 제 잘못은 없는데

괜히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저희 애는 7살이고 한창 뛰어 놀 시기지만

이사오고 2년 동안 살면서 맹세코 단 한번도 호출

받은적이 없어요. 뛰어 다닐시 애 아빠가 혼을 내고

저도 혼을 내면서 얘기를 하거든요.

오히려 아랫층 주민께서 애 키우는 집이냐고 너무 조용해서

몰랐다며 얘기를 하셨어요 그 정도로 훈육한답니다.

윗층이나 저희 집이나 이사 가지 않은 이상

층간소음을 겪게 될텐데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한치라도 층간소음은 용납 못하는 애 엄마. ..

너무 야박한가요?ㅠ


추가)

많은 댓글이 올려져 있어서 놀랐어요

층간 소음에 대해 공감 해주셔서 감사해요.

평소 공감대형성이 안되니까 제가 야박하고 이상한건지 알았어요.

댓글 보니까

아랫층 주민께서 하신 말씀이 거짓일거라고 생각하는분이

계시는데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아들이랑 기다리고 있는데 만나뵙게 되어

직접 말씀 해주셨어요...

요즈음 계단식이라 마주치기 어렵긴 하죠

그치만 우연히 만나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은 아니랍니다.
709
15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외도]
15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1.01.27 23:01
추천
442
반대
1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셋이면 인간적으로 1층가야하는거아님?
답글 25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1.01.28 02:46
추천
208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셋이면 아무리 같이 애 키우는 집이래도 참는데 한계가 있죠. 애 셋이 1층 안 간게 문제아님?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남자 ㅇㅇ 2021.01.28 10:28
추천
6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층간 소음은 부모가 개념이 없는 경우가 98%...나머지 2%는 아이가 ADHD...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1.02.03 06:0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18층에 10살 미만 아동 3 (남2여1) 데려와서 온갖 소음과 뛰어댕기는소리에 어른들 발망치, 가구끄는소리, 떨어트리는 소리까지 다 겪고있음 어쩜 그렇게 소음을 끊임없이 내는지 참 신기함. 윗집가서 따졌는데 적반하장으로 지들이 고래고래 소리지름ㅋㅋㅋㅋ미친ㄴ들 일반 상식이 없는 사람들은 대화가 안됨을 그때 알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2.01 23:3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윗집 쌍둥이 엄마 보고있어요? 니네얘기임 죽이고싶다
답글 0 답글쓰기
또잉 2021.01.30 00:0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남자둘이라 1층집 고수한답니다 에효ㅜ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29 22:34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ㅆㅂ 소음충들은 개가 짖는데 그럼 어떡하냐고 하고 애가 뛰는데 그럼 묶어두냐고 한다 진짜 망치로 대가리 치고 싶다
답글 0 답글쓰기
2021.01.29 21:5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층간소음 죽12이고 싶어요 진짜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Sptjehq... 2021.01.29 21:3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윗집은 자폐증 앓고 있는 아이가 있는데 진짜 사람 미침;;진짜 거짓말 하나 없이 아침에 알람이 필요 없음 7시 되기 전부터 뛰는데 깜짝 놀라면서 깹니다 귀마개 하고 자는데도 깜짝 놀라면서 일어납니다;;
답글 3 답글쓰기
남자 쓰니 2021.01.29 21:25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층간소음은 " 안당해본 사람은 말하지 마라 " 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ㅋㅋ 2021.01.29 19:4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퍼 준비하셔야겠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29 19:4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 키우는집은 단독으로 가셔
답글 0 답글쓰기
2021.01.29 17:5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건설사 문제이긴한데 그래도 기본 가정교육이 안돼서그럼. 배우고큰거 그모양이니....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29 17:4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셋이랑 하나는 정말 많은 차이가 있음 울딸 하나도 시끄럽다 생각했는데 비슷한 조카들 와서 셋되면 무지 시끄럽고 정신없음...애하나도 뛰지말라 시끄럽게 하지 말라고 매번 소리 질러대는데 애셋 키우며 어쩔수 없다는 집이 있다면 인성쓰레기인듯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29 16:56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우리 윗집 매일 의자 끄는거같은 소리.. 아침마다 아저씨 재채기 겁나 큰 소리..진짜 듣기 싫은데 어지간하면 참으려고 함.. 근데 우리 밑에 집은 우리가 집에 없는 시간에도 시끄럽다고 경비실에 연락함.. 주말내내 친정 가 있었는데 새벽에 쿵쿵대고 시끄러워서 잠을 못잤다고 하소연했다고.. 진심 정신병자같음.. 조용히 살 자신 없는 사람들은 아파트 살면 안되지만 주변소음에 예민한 사람도 아파트는 살면 안된다고 생각함
답글 2 답글쓰기
2021.01.29 15:5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아는집 두집도 애가 세명..1층갔어요 너무좋데요 좀춥고 시끄럽긴하지만 애들한테 잔소리안해도되고..
답글 0 답글쓰기
어른도문제 2021.01.29 15:43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 있는 집만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성인이 내는 소음도 사람 죽습니다.. 발망치는 기본이니까 소음 축에도 못낄 뿐만 아니라, 왜 밤늦게 그렇게 가구를 끌고 다니는지.. 밤 12시 넘어서 세탁기를 돌리고, 청소기를 돌리고, 건조기도 돌리고.. 전 이사갈 생각이 없어요. 피해자가 왜 이사를 가야하는지. 그리고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봐요. 소음이 아예 없을 수는 없으니까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못참겠어서 주의를 주면,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져야하는데 발뺌만 하니.. 참고로 한층에 한집이라 옆집핑계는 안먹히는 곳이거든요^^ 한번 예민해진 청각은 괘씸죄가 더해져서 더 용납을 못하는 상태가 되더라구요~ 가정교육 잘못받아서 층간소음 유발한 애들이 크면 저희 윗집같이 되는 것 같네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1.01.29 15:3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층간소음 거 가끔 잠깐 퉁퉁 거리는 건 이해함. 별로 신경 안쓰임.

근데 2~3시간 계속 쿵쿵쿵쿵쿵 퉁퉁퉁퉁퉁퉁 하면 사람 미쳐버림 진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29 15:2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저번 집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지금 이사 온 상태인데요 저희집에서 많이 얘기도 했고 방법이란 방법은 다 써봤어요 근데 본래 그런 행동을 하고 살았던 사람들이 쉽게 바뀌진 않더라구요 그냥 무시하고 살거나 이사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사오니 너무 편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29 15:2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집 윗 층은 4인 가족이랑 강아지가 사는데 여자애가 이제 고등학생인데도 늦은 밤에 강아지 따라다니느라 뛰어다녀요 처음엔 전화해서 말하면 며칠 정도는 조용했는데 이제는 전화도 안받으시고 새벽에도 강아지가 짖고 쿵쾅쿵쾅 소리가 나요.... 애가 셋이서 뛰어다니면 더 신경 쓰이시겠네요 제발 찾아가셔서 말하시는걸 추천해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쓰니 2021.01.29 15:0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은 애도 없고 집이 자주 비워있어 사람도 잘 없는데 밑에집이 자주 올라와요 쿵쾅 거린다고 어떻게 사람이 없는데 쿵쾅 소리가 나냐 해도 밑에집에서 막무가네 그렇다고 방음이 잘 안되는 아파트도 아님 몇번은 나갔다 들어오는데 집앞에 이미 와있음 집에 사람도 없는데 쿵쾅 소리난다고 우리집 들어가봐라 사람이 있는지 보더니 승질내고 감 도대체 왜이럴까요??
답글 0 답글쓰기
2021.01.29 14:39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윗집이 이상한거죠. 1층이 아닌이상 어떤 경우에라도 생일이라도 씨끄럽게하는건 그쪽이 문제인거지 무슨 이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29 14:20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윗집도 애샊이들 셋인데, 그 부모들도 똑같이 미안한 줄도 모르고 염치도 없어요. 왜 애 키울 역량도 안되면서 싸질렀는지ㅋ 참나 전 걍 똑같이 천장 두들겨 패요. 윗집 애샊이라 생각하고. 말로 해서는 못 알아 쳐먹어서 걍 똑같이 해줘야 돼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