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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지긋지긋한 가족들

(판) 2021.02.08 00:23 조회12,00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오늘도 가족들의 싸움에 지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있을까요?

화목한 가정이 뭔지... 어렴풋이나마 결혼하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제 친정은 그냥 뭐 위 아래도 없고 서로를 ㅅㄲ라고 부르며 돈 앞에선 가족이고 뭐고 원수지간 입니다.
자식들도 부모 혐오하고, 부모는 서로를 증오하고...

부모라는 사람들은 서로 말 안섞고 얼굴 안본지 오래 됐고요. 젊었을때야 기운 넘쳐서 싸우고 그랬다쳐도...
두 사람 나이가 60을 넘었는데
돈 앞에 탐욕은 더 커지고
이제 뭐 체면 차리는것도 없이 서로를 강아지새끼로 부르며
지네들끼리 연락 안하면서 터트린 사고를
자식들한테 화풀이하고
입바른 소리라도 하면 너도 똑같이 당해봐라, 시끄럽다 저주를 퍼붇고..

서로 다 같이 얼굴 안보고 사는게 낫습니다...

솔직히 두 사람 다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한건 알겠으나 부모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식들에게 서로 욕을 10년 20년 하고 사는데 자식에게 할 짓 아닙니다.

너무 버겁고 짐 같습니다.

나를 찾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입에도 올리기 힘든 욕을 왜 저에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카톡창 열어보면 엄마 아빠가 서로에게 하는 쌍욕들을 다 저에게 퍼붓고 있습니다. 제가 무슨 욕받이 입니까?

사회에 나가면 인정받고 호감받는 저와
똥물 튀며 돈 앞에서 원수지간 되는 제 뿌리..
그 괴리감이 너무 커서 괴롭고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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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ㅎ 2021.03.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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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흠 연끊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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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21.03.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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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다니까능... ㅋㅋ 부모님 재산 있어요? 있으면 받을때까지 좀 참으시고.. 없으면 걍 버리세요 ㅋㅋ 세월에 장사없고 늙은 사람이 지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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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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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끊고 살순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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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마스터 2021.03.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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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 끊으시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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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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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다 60이 넘으셨으면 너도 성인일텐데 독립해. 고시원이라도 들어가든가. 가족들이 잘했다는건 아닌데 뻔한거 이미 알면서 그자리에 계속 남아 징징거리는 너도 잘하는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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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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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도 결국은 인간관계예요 왜 본인이 그런 취급을 당하고도 가만히 스스로 내버려두세요? 밖에서 대우 받는 만큼 집에서도 당당히 대우 받는 사람이 되세요 인간관계는 서로 노력해야 되는건데 본인만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면 더 마음 쓸 이유가 없어요 가족이라는 틀에 얶매여 있지 말고 한 발자국 떨어져서 봐보세요 과연 가족이라는 “사람”과의 관계가 잘 이어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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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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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누구의 감정쓰레기통노릇도 하지마요. 처음엔 어렵고 마음도 불편하겠지만, 제3자보듯이 대해줘요. 전화로 소리지르면 하지말라고 같이소리를 질러요. 이거 못하겠으면 그냥 전화를 끊어요. 부모말 잘들어야지~라는 말로 키워져서 어려울수있을텐데 그래도 살라면 해요. 카톡차단하고 님 마음 속 소리먼저 들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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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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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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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ㅁㅁ 2021.02.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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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하고 쌩까면 되지 ㅋㅋㅋ 똥을 계속 쳐다보면서 어이구 드럽다 드럽다만 하고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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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2.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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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데도 이혼 안하고 사는게 신기하네요

제 부모도 돈에 환장하고 지금껏 살면서

온갖 심한욕은 부모 한테서 밖에 들어본적이 없었어요

제 부모는 결국 이혼 했죠.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구서 모든 인연을 끊었어요. 벌써 16년이 지났네요

올봄에 결혼예정인데 준비를 하다보니 내 부모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철없고

생각없이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는지 정말 창피하더라구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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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2.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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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수준의 부모라면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고 그렇게 살다가 죽는다.

노력은 아무 소용이 없으니 그냥 연을 끊어라. 그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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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거루칸몽둥이 2021.02.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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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괜히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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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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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단톡방에 부모 초대하고 서로 대놓고 씹으라고, 왜 나한테 난리냐고 하고 톡방 나와버리고 차단해요. 연 끊고, 동사무소에 주소 열람 금지 시키고 폰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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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0218 2021.02.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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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제일 우선이니 부모님한테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서로 욕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중간에서 내가 욕받이냐고 앞으로는 직접들하시라고 스트레스받는다고 정 말이 안통하면 연을 끊으세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어거지로 끌려가실필요 없습니다 저는 가족이라도 제가 힘들다면 끊을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본인 자신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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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같은부 2021.0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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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부모가 병신인 집에서 부의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열받고 있습니다...... 제가 잘된 건 제가 열심히하고 잘해서인데 본인 덕이 큰줄압니다 ㅋ 덕분에 병신같은 동네에서 성장하며 인간 말종 다보는 유년시절도 겪었더랬죠...ㅋ 최근 이상한 일이 터져 팔꿈치 연골 파열되었었는데 시작은 부의 지능 떨어지는 판단력와 사고력이라 깨달았습니다 본인이 굉장히 잘난 줄 알며 남에게 지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회사에서보다 더 또라이가 여기 있었네요 어휴 왕래안하고 제발 조용히 연 끊어주었음 합니다.... 사람들이 모두 등돌리는 이유가 본인에게 있음을 모르는 거 같습니다..... 쓴이 님도 좌절마시고 본인이 집중하고 나아갈길에 박차를 더하며 잘삽시다. 굳이 버러지같은 또라이 새끼들 생각하기엔 우리가 아깝잖아요? 그냥 그렇게 살다 조용히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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