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엄마된지 고작 16개월밖에 안된 30살엄마에요
혼자 노는 뒷모습만봐도 짠하고 놀아주고 잘해주기도했지만 항상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계속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어요 특히 자고있을때 보고있으면 너무너무미안해요 애기한테 짜증이라도 낸 날이면 밤새 맘불편하고.. 원래 엄마라는게 이렇게 미안하기만하고 부족한것같고 그런건가요? 초보엄마라 내가 그냥 단순히 부족해서 드는 감정인지 잘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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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꿈과 희망사항을 아이에게 주입하지마시고 그냥 한 사람으로 대해주시길...
괜히 짜증 같은거 내지마세요~
육아가 힘들지만 아이에게 짜증은 내지마세요~!!!
약간 내려놓고 키우세요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에 키우지말구요...
그리고 본인도 본인의 일을 찾으세요~오로지 육아에만 몰두 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