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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뭘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ㅇㅇ (판) 2021.02.08 15:54 조회2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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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9살 여자입니다 저는 20살 중반 때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고 2년 정도 조무사 일을 관두고 미용을 한다고 미용사 자격증 준비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지금 또 영업을 한다고 하고 지금 또 방황 중입니다
내 나이 때 내 친구들은 경력이 되고 안정적인 급여를 받고 저는 할 상 뒤처진다고 생각하고... 핑계로 들릴 수도 있지만 항산 작년 이맘때 쯤에도 이랬던거 같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매일 울고 침대에 나오지 못하고... 숨 쉴 때마다 가슴에 큰 덩어리가 있는 거 같고 나는 게으른 사람이구나 난 왜 이럴까 자꾸 이런 생각만 하게 됩니다 이제 나이도 먹어가는데 저는 할 상 뭘 해야 될까 생각합니다... 내가 이상한 사람 같고 남들과 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친구들 한태도 힘든 얘기만 하면 친구들도 힘들어 할가봐 말도 못하겠고 ...
가끔은 제가 왜우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만나기도 힘들고 집밖에 나가는 것도 무섭고
가끔 자살하신 연예인분들은 지금 편할가 생각이드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흠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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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2.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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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29살이 제 일 힘든 때라고 들었어요. 지금 내가 힘들다고, 낙담하고,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고는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힘들죠, 얼어붙은 취업시장, 내가 해온 것은 없는 것 같고, 다 같아요. 저도 29 모아놓은돈도 많이 없고, 일도 힘들고.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가고 하루하루 다른 걸 찾아요. 해볼 것도 만들고. 꾸준하지 않아도 되요, 새로운 거 도전해도 되는 나이니까 도전하세요. 그리고 새로운 30살을 맞이 하기 위해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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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리플리 2021.02.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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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나랑똑같다..보건계열에서미용하려고했다가낙방이후 또보건계열들어감... 근데그이유가보니까 돈때문인거같음.,., 초조해지고주변보니 다안정된것같고ㅜㅜ 또나만뒤처지는것같고 뭐시작하려거든 자금모아놓고시작햐세요... 딴업종배우는것도다돈이더라구요.. ㅜ지금영업하시면서자금모우시고 못딴자격증다시따는거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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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2.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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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있어? 될대로 대라~ 하면서 사는거지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건 아닌거같은데? 뭐라도 할 생각이 있으면 행동으로 옮겨~ 도전을 해보라는거야~ 아무것도 안하면 뭐가 생기지 않으니까 혹시알아? 하는일이 대박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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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1.03.0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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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따놓은걸로 고정수입되는걸 하시고..하면서 취미로라도 이것저것 해보심이어떨까요? 사람인생몰라요 취미로하던게 적성에맞아서 그게 어느순간 직업이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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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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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홉수우리들 웹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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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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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저도 28인데 공감도 가고,,, 댓글에서 위로도 얻고 가네요ㅠㅠ쓰니님 같이 힘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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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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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고있어요 진부한 말이지만 멈추지않고 계속해서 뭐라도 하다보면 좋은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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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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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이면 젊어요 알바라도 꾸준히 하면서 하고 싶은 거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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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 2021.03.0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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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빠른93이라 29뇨자입니당 각자 다 잘사는거같지만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고충들이 있어요 글쓴이님도 마찬가지일거구요 저도 마인드컨트롤이 어려울때가많은데 스스로를 억누르는 생각하다보면 계속 스스로 억눌리게되는거같아요 호흡 크게한번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거부터 시작하세요 저두 치과일하지만 조무사가 부러울때가 있을걸요 조무사자격증있으면 내과든 안과든 어디든갈수있으니 자신감가지시고 이것저것 해서 난 경력이없어 이렇게생각하지마시구 나중엔 그게 오히려 사람대하는일에 더 능숙해질수도있다고봅니다ㅎㅎ 아! 저는 작년에 웹툰 아홉수우리들보면서 공감하면서 많이울었는데 요 웹툰 한번보시길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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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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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공시공부하다가 서른셋에 겨우 취업햇어요 30대에 20대에 못햇던것까지 정말로 치열하게 살았고 사실 그 과정도 험하고 힘들었지만 누군가 그런저를 눈여겨 봐주는 사람이 생기고 소개도 받고 해서 40대가 된 지금은 나름 안정적이라 할수있는 삶을 살고있어요. 정말 나따위가 뭘할수있을까 이런생각으로 죽고싶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죽을각오로 뭐든 도전하고 이악물고 견뎌내니 살아지고 또 웃는날도 오더라구요. 쓰니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시기 잘 견뎌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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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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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나이 여자 사람이라 안쓰럽고 또 공감 가는 마음에 댓글 남겨요. 잔인한 말 일수도 있지만.. 힘냅시다 우리. 어쨌든 살아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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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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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29살이에요..요즘 살기 너무 힘들죠ㅠㅠ 아직 29살이면 어리고..할수있는것더 많아요..나무 우울해하지마시고ㅠㅠ 햇빛쬐시고 산책도 다녀보세요! 잠깐 쉬어갈때고있는거죠 남과 비교하면서 박탈감느끼지마시고 본인만의 행복을 찾으세요! 인생은 마라톤이라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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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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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조무사는 다시 들어가기 좀 그러신가? 조무사로 들어갈수있는 병원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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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2021.03.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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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나만 이런 감정 느끼는게 아니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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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1.03.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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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하고 뭐든도전해봐요! 저는31살이나 들었고 첫직장에서 상사한테 찍혀서 도저히 못다니겠더라구요. .제 역량을 키우기위해 3월부터 내일배움카드 신청해서 자격증 공부계획중 입니다. 29살이시라면 도전해도 늦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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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1.03.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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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기회가 올 거예요.
23살때 부터 직장에 다녔는데 업종 3번 옮겼어요. 적성에 안 맞는것보다
뭔가 새로운걸 막~ 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업종을 옮겨서 이직 했었죠
3번째 다닌 직장 다니고 있는 와중에 외국에서 일해 볼 생각 없냐고 지인이 넌지시 말했는데 정말 외국에 오게 됬어요.. 진짜 생각지도 못했고 결정하고 외국 나오기까지 한달걸렸어요.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 했어야 했는데 물 흐르듯 자연스레 건너왔고
한국에서보다 돈은 몇배로 벌죠~ 딱 10년만 일해서 다시 한국가자 이생각으로 일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은 여기가 그냥 제 삶터 인것 같기도 해요.
언젠가는 기회가 올 거예요 , 낙담 하지 말고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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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21.03.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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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9살때까지 대학졸업해서 의료계열 시험에 떨어지고난뒤 간호조무사를 20대 중반에 따고 간호조무사로 일한건 9개월일했어요. 그 뒤로 쭉 카페알바하면서 살았어요. 진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죽는것뿐 없겠구나..이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 짧게 알바하면서 월10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살았던거 같아요.. 내가 왜 살지? 난 진짜 게으른 사람이고 난 쓸모없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확답을 가지고 살았던거 같아요. 근데 진짜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아무것도 도전도 안하고 있었던 내 모습에 정말 한심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20대에 한번 취업해보자. 중소기업이라도 좋으니깐 나를 필요한 사람들도 있겠지. 그 생각으로 2년동안 열심히 취직활동한거 같아요. 30살 넘으면 취직하기 힘들다 이 말을 들으면서 까지도 진짜 건축사무소, 안과, 내과 등등 공고가 나오면 나오는데로 다 넣었어요. 처음에 면접에서 떨어졌을때 엄청 울고 내가 그러면 그렇지 이 생각인데 한 10번 떨어지니깐 더 좋은곳이 이제 곧 공고가 나올꺼야 하면서 다시 또 넣고 또 넣었는데 결국 합격해서 지금 일다니고 있어요. 일단 도전부터 해요~ 떨어져도 2년만 버티고 한번 해요~ 저도 딱 3년만 버텨보자 이생각으로 취직 문을 두들렸던거 같아요. 만약에 여기서 저를 뽑아주지 않았다면 현재 저는....한번 도전해봐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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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람1 2021.03.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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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엔 정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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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선생 2021.03.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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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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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1.03.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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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인데 작년에 간호조무사자격증따고 3년동안 다닌 일 관두고 , 해보고싶던 마켓 하려고해요! 20대 중반에 간호조무사 딴것도 대단하시고 여러가지 해보려 하는것도 멋있어요! 응원할게요 ~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뒤쳐진다고 생각하지말아요 ! 제 친구들도 다 서른인데 안정적인 친구도있고 아직도 이일 저일 해보는 친구들도 많고 다 각자의 길이 있으니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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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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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이 안 맞는것 아닐까요? 간호, 미용, 영업 등 고객을 직접 접하는 일이 안맞는다면 중소기업 사무직 지원해보세요. 39살에 진로를 바꿔도 아~~~무 문제없는 시대입니다^^ 너무 비교하거나 조급해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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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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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주이상 우울하면 꼭 치료받으세요> 혹 비싼 치료비나 종합병원의 기본한달급 장기간 예약대기, 자리안나는 입원실 등으로 치료를 망설이는 분들은  중곡역에 종합병원인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있습니다. 한달 2만원이니 단기치료 받도록 해요. 중곡역,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국립암센터처럼 국립정신건강전문센터로 유명하고 국립이라 비용도 좋다고합니다. 병원비 절약을 위해 7호선 중곡역 1번출구 바로앞에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있습니다.전화 02-2204-0114 //주야간 응급실 운영(24시간응급실 02-2204-0119) / http://www.ncmh.go.kr/ 아산병원 같은 종합병원식이고, 신축건물이라 매우 잘돼있으며, 아주 커서 전문의도 많고 의료진도 많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국내 국립 암전문병원처럼 정신건강 분야의 독보적 전문병원의 큰장점때문이지만, 추가장점으로 국립이라 비용이 저렴합니다. 한달 외래치료시 전문의 진료 2~7천원, 약값 2만원선이고 일반의 택할시 더 저렴하겠죠. 비용보다도 단일 전문분야로 큰 종합병원이라 여러 장점들이 많습니다. 입원치료도 몇십만원선 입니다. 동료상담 서비스라고 전문의 진료후 같은 환우나 가족들과 대화하고 상담받는 프로그램도 선택할수있습니다. 또는 (병원비 부담스러울시) 집 근처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용해보세요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울감"은 누구나 있는 당연한 인간 다양한 감정들중 하나구요. 근데 우울감만 2주이상 지속되면 심각하니 치료받으시구요. 대개 단기치료면 완치되는 가벼운 우울증들이 많으니 제때 치료받아서 악화시키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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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자 2021.03.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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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빛도시는 바쁘게 돌아가는데 내인생은 잿빛처럼 물들어서 멈춰있으니 그 어찌 슬프지 않을수 있겠나요.. 저도 가장행복했던 시간 지나서 가장힘든시절을 보내고 있어요. 사랑했던 사람은 상황이 이별을 만들고 일은 코로나로 휴직 상태이고 빚도 생전한번 없다가 생활비로쓰다 조금 생겼죠 지금은 간간이 생산직 알바하면서 지내요. 사는게 보면 힘들어서 힘든게 아니라 멈춰있어 더 힘든것 같아요. 전 늘 느껴요. 제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잠시 빌려쓰는 모든 것들 이기에 낙담하거나 기쁨에 심취해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모든건 잃고 나서야 소중한것을 느끼는 제자신을 발견하고 나서 아프지 않은거 그래도 잘살아있다는거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가끔은 살아있음에 설레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무슨 일을 하거 어떤일을 하건 벚꽃피는 봄은 또 오고 또 벚꽃이 지고 녹색으로 푸르러진 따뜻한 봄바람 부는 그날은 살아있으면 또 오기때문이죠. 상상만해도 행복해지네요 그런 봄은 이미 왔어요. 아니 어쩌면 봄속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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