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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우울증인가요??

ㅇㅇ (판) 2021.02.14 12:40 조회2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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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하다가도 그냥 눈물이 나오고 갑자기 기분이 한 없이 다운 될 때가 있어요 정말 저를 10미터 땅 밑에 누가 가둔 느낌이 들어요

가만히 창문을 보면 저 바깥 세상에는 제가 나설 자리가 없다고 느껴져요

그냥 당장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아무 느낌 안 들 거 같고

당장 제가 죽는다고 해도 아무런 감흥이 없을 거 같아요

뭘 목표로 사는지 모르겠고

그냥 삶의 이유가 없는 거 같아요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랑 마주 하는게 너무 무서워요

다 저를 안 좋게 생각 할 거 같고 속으로 제 흉을 볼 거 같아요

그냥 별로 외롭지도 않고 친구 한 명 없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냥 이대로 잠 들었다가 내일 일어날 때 안 깨어났으면 좋겠어요

이거 우울증인가요???? 저도 제 자신을 컨트롤을 못 하겠고 잘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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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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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2.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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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얘긴 줄.....무기력과 우울증이 삶을 지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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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ㅈㅎ 2021.02.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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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요.. 일상에 점점 아무 감흥이 없더라구요 ㅠㅠ 세상이 전처럼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컬러로 보이지 않고 흑백으로 보이는 느낌. 저는 도저히 계속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뭐라도 좋아하는 거 억지로 도전해보고 취미로 시작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요즘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것, 열정 일으키는 취미 시작했는데 취미 생활을 할때만큼은 다시 설레고 인생이 알찬 기분이 들더라구요.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시는 소소한 취미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한두개 시작해보세요! 저도 우울할 때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했는데 인생엔 의미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젠 뭐든 너무 진지하게 생각 말고 단순하게 살려구요. 우리는 이 세상에 경험을 하러 놀러 왔다고 믿어요. 번아웃 올 정도로 열심히 꾸역꾸역 살긴 싫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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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2.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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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를 구할 수 있는 건 너 자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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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ch 2021.02.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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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앙의 시대입니다 / 지금 다들 그래요 / 죽을 용기가 없어 사는거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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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항 2021.03.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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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3이고 작년부터 우울증 치료 하고 있어요. 정신과 무서운데 아니에요. 마음이 아프면 그냥 가는데에요. 처음에 떨렸는데 요즘은 배아프면 내과 가듯이 그냥 마음이 힘들면 가는거에요. 힘들땐 쉬는거에요. 저도 5개월동안 아무것도 안했어요. 학교도 안가고 학원도 안가고. 친구들이 매일 전화해주고 엄마 아빠랑 데이트해서 좋았어요. 아플땐 도와달라고 말하세요. 누군가는 도와줄거에요. 이 약 요거 보이세요? 불안한거 도와주는 약하고 우울한거 도와주는 약이거든요. 저 약 이렇게 먹고 어제 3학년 돼서 학교 갔잖아요. 힘 안내도 돼요. 죽고싶은거 알아요. 괜찮아질수 있어요. 당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당신이에요. 그런데 힘들게 놔두면 안되죠. 얼른 마음 치료받게 해주세요. 지금 감기걸린거니까 치료 받으면 돼요. 알겠죠? 조금만 기운내서 의사센생님께 말하세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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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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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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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서 봤는데 우울증이 오면 집이 지저분 하다고 해요 전 저번에 50리터 봉지 열개사서 집정리했어요 기분이 한결 좋아지더라고요 작은 취미나 청소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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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1.02.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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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인 듯 해요. 노력으로 벗어나는 게 아니라 치료로 벗어날 수 있는 거니 꼭 병원 진료보시고 회복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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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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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코로나로 인해 여러방면에서 타격이 너무 큼..나한테 핵이 있으면 중국가서 터뜨려서 짱깨도 죽이고 나도 죽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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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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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가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도 우울증이 심각해서 병원에 갔더니 주민번호같은 인적사항 적으라고 해서 그냥 나와버렸네요 혹시라도 기록때문에 살면서 불이익이 생길까봐 무서워서 병원에 못가겠네요 쓰니도 그럴지 모르고 그런 분들 꽤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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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2021.02.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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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빠른 시일내에 병원 가세요 정신과 이상한곳 아닙니다 저도 그런느낌 들길래 친구가 저보고 우울증인것같대서 그날 바로 병원가서 진단받고 지금 약먹고있어요 약 두려워하지마세요 좋아지면 언제든 끊을수 있어요 지금 이렇게까지 된 계기가 분명 있을거예요 그걸 해결해내야해요 직면하기싫겠지만 해야지 더 나아갈수있어요 힘내요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를 물기때문에 힘들더라도 지금 당장 나가서 5분이라도 햇빛 쬐고 걸어봐요 밥도 잘먹어야해요 식욕 없어도 챙겨먹어요 살빠지고 좋지 이런생각은 안되요 몸 망가지면 정신도 피폐해지는 악순환예요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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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혼나고싶냐 2021.02.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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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브레이커중에 상브레이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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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2.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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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그냥... 쿠팡물류 나가서 밥벌이나 하세요. 부모님 용돈도 드리시고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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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Oㅇ 2021.02.1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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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구나 이런 기분 느낄때 있지 않나? 이렇게 무기력하고 살기 싫다가도 또 불안증 오기시작하면 안절부절 못하겠고.... 암튼 요즘 사람들 약간씩의 우울증 이런 정신병은 다 갖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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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2021.02.1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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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얘들아 빨리 무장하고 밖에 나가서 한적한 공원이라도 가! 아무생각 하지말고 그냥 몸만 움직이면서 나가! 생각하기 시작하면 내가 지금 뭐하나 이래서 뭐하자고 결국은 아무것도 아닌데 나가면 뭐하나 집에가면 뭐하나... 하지마! 개 좋아하면 근처 애견운동장 같은데라도 찾아가서 이쁜 개들 구경이라도 하고!! 쓰니 무슨 일 있었는지 몰라도 액땜한다고 생각해 아무일 없었어도 액땜이다 생각해... 내가 진짜 개는 싫었는데 보더콜리 키우기 시작하면서 산책을 억지로라도 나가다보니 점점 세상에 예쁜게 보이기 시작하더라... 시간 남돌이면 로판이라도 보면서 기분전환해! 화이팅!! 제발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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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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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ㅠㅠ 저도 20대 후반에 3년 정도 그랬었는데요, 어느 순간되니까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지금은 놀랄 정도로 안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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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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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학생부터 우울증이 왔어 정말 우울이 나를 지배해서 우울한 기분이 내 하룰망치는 일이 다반사 였어 사람만나기도 너무 두려웠어 이런 내모습이 창피해서 그래도 벗어날려고 자주 산책하고 심리 책도 많이 읽고 새로운 취미를 계속 만들고 막 나를 믿고 노력했던거 같아 아예 벗어나진 못했지만 감정이 컨트롤할 수있을 정도가 됐어 지금은 고삼인ㄷ 무기력해 미칠거 같아 ㅋㅌ 무엇도 시작할 용기가 안나고 미래가 그려지지 않고 이렇게 살빠엔 죽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가끔해.. 중학생때만 해도 막 발버둥 쳤던거 같은데 말이야 지금은 정말 무기력하다 .나름 꼿꼿하게 걸어온줄 알았는데 뒤돌아 보니 길이 막 굽어진거 같아.누가 너 많이 곪았다 힘들었지 너 정도면 정말 대단한거라고 확신해줬음 좋겠다 . 모든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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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6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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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연휴동안 혼자있는데 우울해서 죽고싶은 맘까지 들었음.근데 마음 다시 고쳐먹고 지내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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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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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일 죽는걸 생각하고 밧줄을 살 생각을하고 울컥울컥 칼로 날 찌르고싶고 겁많은 내가 그러지 않을걸 머리로는 알아도 언젠가 그런순간이 온다면 고통도 막지못하는 순간이 온다면 난 날 죽여주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살아요..정신병원도 가서 애매하게 좋아지느니 그냥 한번에 바닥까지 가서 끝내버리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아마 1년쯤 된거같아요 심해진지는 반년 좀 안된거같기도 하고 최근은 매일 우는거같아요 언젠가 끝나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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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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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래요..퇴근하고 늘 울어요 내 손으로 내 삶 끝내지는 않을거라 다짐했지만 그냥 어느샌가 다 끝나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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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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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여기에 상사병까지와서 미칠거같아요... ㅜㅜ사는게사는게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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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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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두 쓰니처럼 한 때 너무 우울하고 지하 10층으로 떨어진 기분이 든 적이 있었어 그냥 울만큼 울고 14시간은 기본으로 자고 늘 저녁에 일어났어 내가 하던 것들은 그냥 내버려두고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했어 안 그러면 진짜 그 우울함에 나 자신을 가둬둘 거 같았거든 그렇게 내가 괜찮아질 때까지 그렇게 살았어 방학이라서 다행이었지만... 그냥 받아들이고 그냥 일부러 그 슬픈 감정을 즐기려고 했던 거 같아 그래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조그마한 힘이 생기더라고! 쓰니도 한 번 그래봐 하루라도 좋으니 잠시 다 두고 쓰니가 하고 싶었던 일이라든지 취미생활을 해보는 거 어때? 코로롱 자식 때문에 뭐 여행은 못 가지만 집 앞 산책도 괜찮을 거 같아! 난 책을 정말 극도로 싫어했었어 근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책을 읽는 취미가 생겨서 진짜 너무 행복하고 좋더라 우울함이 많이 사라졌어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우울하고 슬프면 쓰니 자신이 괜찮아질 때까지 그냥 그 자리에서 슬퍼해도 된다는 거야 괜찮아질 때 다시 일어서서 시작하면 되니까 너무 자신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으면 좋겠다 쓰니가 행복하고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늘 응원할게!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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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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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른이 되면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대단한 일을 해야한다 이런 얘기는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어요 나는 평범한 사람이고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도 힘이 드는데 대단한 사람이 되고 대단한 일을 해야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생각한게 내게 주어진 것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이겨내자 내게 주어진 시간들 그 시간들이 지나가면 하루가 되고 1년이 되고 저는 그렇게 버티고 있어요 내 삶을 우울하게 버티지말고 될 수 있으면 내가 하고픈것 내가 좋아하는걸 하자 나이가 많지만 아직까지도 제가 뭘 좋아하는지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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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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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사는것 다 똑같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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