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튀김소년단인 방탄소년단의 많은 관계성 중에서 흥미로운 조합이 있으니, 바로 광산김즈, 혹은 태진아즈. 방탄소년단이 힐링조합이 아닌게 있겠냐마는 이 조합은 특히나 안구가 힐링하는 조합이다. 내가보기엔 또한 여러모로 심장에 해로운 조합임을 주장한다. 짤 몇개,그래봤자 12개. 풀어본다. 간다. 수많은 세계 아미들의 동공확장과 심박수 증가를 불렀던, 개정색과 눈물이 난무하던 그 사건 이후 다음날 짤이란다. 이러기냐. 서로를 속고 속였던 그장면. 나만 먹던 냉면 불을 때까지 한 젓가락 계속 들고 있었냐. 이러기냐 그치만 뷔와 진은 틈만나면 업고 업히는 사이다. 이러기냐. 진 입가에 묻은 크림 뷔가 손가락으로 지워주고 그대로 자기 입으로 직행하는 찐형제도 못하는 모먼트. 이러기냐. 심장아 거긴 쓸개가 있을자리야, 나대지말고 이리 온. 막간을 이용한 장난치기는 부지기수다. 뷔의 곰돌이 웃음과 진의 새침한 애티튜드가 포인트다. 이러기냐. 추운날 석진의 빨개진 귀 만지작 해주는 태형이다. 어느새 태형의 치댐에 익숙해진 진의 미소가 내 심장을 공격한다. 이러기냐 무대에선 진과 뷔가 같이 있음 높은 확률로 청불영화가 된다. 봐라. 흑백으로 바꿔놔도 넘치는 섹시함을. ㄴr는 ㄱr끔 심장약을 먹는ㄷr... 이러기냐 심장아 거기 오른 쪽이다. 어느 각도, 어느 상황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도 오지는 얼굴합이다. 이러기냐. 삐‐-------- --------------------- 이러기냐 적극적인 뷔의 표현에 늘 살짝 부끄러워하는 맏형 진의 표정이 킬링 포인트다. 주변을 둘러봐라 원룸되지 않았냐 이러기냐 탄이들 2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요즘 너무 진중해지지 않았나 살짝 실망하던 찰나에 지난 주에 진과 뷔의 대박 떡밥이 터졌다. 다행이다. 사람과 사람이 너무 닮아있으면 찐친이 되거나 완벽한 타인이 된다. 세상 냉정하게 생겨서 곰돌이 영혼을 지닌 뷔와, 세상 헐랭인것처럼 굴지만 단단한 내면을 가진 진. 이 두 사람은 전자가 되었다. 아름다운 외모합만큼이나 예쁜 관계성을 보이는 진과 뷔. 김석진과 김태형. 광산김즈, 태진아즈 끝. 광산김즈 짤 좀 놓고가라 베이비들. 이어쓰기 안하는 이어지는 글들 미니.미즈 https://m.pann.nate.com/talk/357834795 고봉즈 https://m.pann.nate.com/talk/357696111 봅 https://m.pann.nate.com/talk/357541639 미니모니 https://m.pann.nate.com/talk/357475323 맏막즈 https://m.pann.nate.com/talk/357602044 황금즈 https://m.pann.nate.com/talk/357917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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