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가격이 너무 올라서 무주택자인 어머니께서 우울증이 오셨습니다.40평대에서 20평대 전세로 이사가게생겼는데 저랑 아빠는 별생각이없습니다. 5년전 20평대 아파트에 살때 도 별문제 없이 살았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두달째 밤새 울고 한숨 푹푹쉬어서 너무힘듭니다. 첨에는 어머니가 걱정되었지만 이제 어머니 걱정은 안생기고 제가 정말 돌아버릴것같습니다. 두달 동안 잠제대로 못자 본적있습니까? 진심 일상생활이 안됩니다 심지어 전 공부하는 취준생인데 대부분의 잠을 독서실에서 잡니다.집에서는 자도30분마다 엄마 한숨소리에 깹니다. 하 제가 이러다 보니 모아둔 돈으로 독립하고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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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계속 한숨 나오는 상황이 맞아요..
40평대에 살다가 20평대로 가면.. 저라도 한숨 계속 나올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