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연휴에 치즈냥을 임보하게됐어요 집엔 이미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중이라 놀아주다가 가려는데 엄청 추울 때라 그런지 감기가 쎄게 걸려서 숨도 제대로 쉬지못하길래 주사라도 한 대 놔줘야겠다해서 병원부터 가기로 했습니다. 성격이 어찌나 좋은지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배를 발라당까고 차에도 혼자 따라 탔답니다. ![]() 병원갔더니 2살정도로 보인다고 하셨고 주사도 2대정도 맞고 여러가지 검사도 했어요. 감기약도 받아왔는데 그 때가 한참 엄청 추웠을 때라 감기 치료 될 동안이라도 따뜻한 곳에 있어야 할 것 같아 일단 집으로 모셔왔습니다. 목 따뜻하라고 우리집 강아지 목도리빌려서 해줬더니 밥 많-이 먹고 누워서 휴식을 취해요...ㅋㅋㅋㅋ성격이 어찌나 좋은지.. 집에 있는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는 너무 무서워해서 이설이는 제 방에 있었어요. 아 참, 임시이름은 "이설"입니다. 이천 설봉공원에서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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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사 만났으면 정말정말..정~~~~말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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