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4살 여자에요.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 여기가 제일 핫한거 같아 조언을 얻고자 오게 되었습니다. 전문대에서 다른 전공을 배우다가 우연히 영상 편집에 재미를 붙이게 되어 편입도 방송영상 쪽으로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제가 낯을 좀 가려요. 대인관계는 그냥 그저 그런데, 약간 사람한테 벽을 치는 게 심한? 제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하곤 상종 안하는 철벽이 심하고 사람을 가볍게 사귀지 않아요. 그렇다고 다가오는 사람을 내치지도 않아서 좋은 대학동기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잇구요. 근데 이제 나이도 있다보니 직업을 구할 때 신중해야 하잖아요, 전 방송쪽에 대해 하나도 몰라서 그 쪽 직종 사람들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아마 활달한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 전 편집도 재미있지만 방송작가를 꿈꾸거든요. 엄청 어릴 때부터 글을 썼고 상상력도 풍부해서 현실의 벽을 깨닫기 전까진 꿈이 소설작가였어요. 근데 소심하고, 말을 하기보단 들어주는 타입이라 과연 연예계 방송 쪽 종사자가 적성에 맞을지 모르겠네요. 방송 쪽은 성격이 쾌활해야지만 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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