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인계 받은지 5일째인데요
업무가 하나도 이해안가고 헷갈리고 수첩에 순서 같은거 적혀있는거 보고 해도 가르쳐주는사람이 이거아니다 이거는 이거할때 하는거다 그래서 부수적인 설명 적었는데도 느려터지고 잘 못 따라가는거같아요 다음날되면은 까먹거나 헷갈려하고ㅠㅠ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한데 가르쳐주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할까싶고 눈물 나요.. 저는 일만 이해가고 하면은 다니고싶은데 인수인계자가 없으면 옆에서 봐주는사람이 없으니 걱정인데ㅠㅠ 민폐일까봐ㅠㅠ 회사에 얘기하고 관둬야하나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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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직접 해봐야 이해할 수 있어요.
일단 닥치는 대로 적으면서 인수인계 받고, 직접 처리할때쯤 수첩을 봐요
그러면 이게 이소리였구나 하고 그땐 알 수 있을거에요
좀만 참아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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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어차피 혼자해봐야 아 이거구나 함
옆에서 지켜봐달라고하고 혼자해보세요 바쁠때만 sos하시고 그래야 늘어요
그래도 글쓴이님 같은 분은 메모도 하시고 스스로한테 답답하다고 느낄정도로 일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시는 것 같아요. 실상 신입들 가르치다보면... 안그러는 사람이 대부분이거든요..ㅠ
자신을 믿으세요.모르면 그때 그때 물어보시고요.이해갈때까지.상사들은 그모습을 이쁘게 봅니다.사람이 하는일은 사람이 해결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