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이전에 글을 올렸는데 너무 정리 안되게 쓴글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 다시올립니다. 좀 글올리는게 많이 늦었는데 그냥 보실분들만 보세요. 네이트 판에 글을쓰는건 처음이에요 제발 오타나 정리가 안된글이 있더라도 댓글로 욕이나 비하 자제 부탁 드릴깨요
보신분들을 위한 설명- 일단 삭제를 한 이유를 처음부터 적어드리자면 한 친언니와 동생의 글을 보는데 누군지 알수 있어요 그 친구와 중,고둥학교를 같이 졸업을 했고 수진이랑은 초,중학교를 같이 졸업을 했죠. 저와 둘다 친한 친구에요. (수진이랑은 아직까지도 연락을 하고 지내고 그 친구랑은 몇일전까지도 연락,여행을 다녀오던사이) 그레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어요. 내가 누구의 편을 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고,많은 생각이 필요했으니까요 근데 학교에 대한 많은 비난과 너무나도 심각한 악플 등등 때문에 짧게나마 쓰려고 합니다 일단 수진이 이야기를 하자면 중 2.3학년때 같은 반으로 그때 부터 친했어요. 또한 수진이네 어머님과 저의 엄마는 동창이세요 막 엄마끼리 친한 사이는 아니였지만 간간히 안부를 물어보시는 사이랍니다 그레서 그때 이후로 친해져 수진이를 잘 안다고 생각했어요 수진이는 그때 담배를 하지 않았으며 누구를 괴롭히거나 그럴 성격이 아닙니다 (수정) 제가말하는 담배는 저랑 친했을때 중2,3때를 말하는겁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저도 인정한거 알아요 누구를 괴롭힐 위인도 못되고 낯도 많이 가리고 수줍음이 많은 아이랍니다 또한 수진이는 보컬부라는 동아리에 들어가 방과후까지 많은 연습을 하며 학교생활을 했어요 그만큼 저랑 친했을때는 착하고 꿈을 위해서 정말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근데 고등학교때 친구의 글을보는데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진짜 친한 내친구 두명이 싸우고 공개적으로 둘다 욕을먹는데 마음이 아파요 또한 그친구는 제가 수진이랑 정말 친한걸 알아서 말을 못하고 있던거 아닐까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그친구는 이런이야기를 자주해요 자기가 항상 왕따였다고 저도 그친구랑 중학교때 친언니도 보고 개네 집도 놀러가고 친언니랑도 인사하고 그랬는데 그아이는 정말 활발하고 솔직한 아이에요 일도하며 잘지내는 친구인데 이글을 본다면 카톡 답장하고싶은데 무슨말을 어덯게 해야할지 몰라서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누구의 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그냥 사실이고 그냥 저는 문제가 커지지 않고 두 친구 모두 지키고 싶어요 +추가 진짜 댓글보고 왜 상처받는지 알거같네요 잘보았습니다. 중립입장이 아니라고 다들하시네요. 뭐 그럴수도 있습니다. 일단 그 친구에게는 먼저연락을 했습니다 일단 저도 글을 올리기도 했고 친언니의 글도 참 이해가 되어서 친구에게 카톡을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개인사라 적어두질 못합니다. 저는 누가 누구를 지지하거나 그런거 없어요. 일단 저와 친구는 서로 풀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도 하고 잘이야기를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서로 하고 싶어 시간이 될때 만나서 카폐에 가자고 했네요 이내용을 적어도 되는지 물어보지를 못했어요 정말 악플때문에 힘들어요. 제발 글을 쓰실때는 생각을 좀 해주시고 써주세요. 부탁드릴깨요 +*학교이야기 와우중학교가 많은 논란이 되고 있어요 제가 나온 중학교가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그러는데 참을 수 가 없네요 플라잉볼부?라는 동아리는 전국에서 1,2등을하며 많은 상을 받은 동아리입니다 양아치모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거기에서 상받은 아이 전교회상 선거까지 나간아이라는거 다들 알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수진이는 그 동아리에 들어간적이 없습니다. 저는 바리스타 동아리인가 그런거 했어요 동아리가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장담하죠 또한 한 임x혜,김x빈, 양x빈등등의 이름이나온 글의 아이들을 말하자면 그중에 한명은 전교부회장인거 알고나 이런글쓴 분인지 모르겟다. 또한 수진이는 3-2반이었고 담임선생님은 손x희 선생님 담당과목은 영어. +(3-1반 이 아님, 학주가 담임이고 논란되는 아이들만 모아서 수업했다는 내용 또한 거짓) +학교동창 서양의 이야기 나는 서x애는 거이 본적이 없다. 학교에서 처음 전학을 중2때올때 인기가 진짜 어마무시해서 그 기억과 졸업식이 끝 처음 전학올때는 연예인을 봐서 다들 싸인해달라고 난리였고 졸업식은 기자랑 남자배우한분오셔가지고 난리였다 (서x애 3-4반) 친한친구가 3-4반 이었는데 그아이는 본적이 1번있을까 말까 였다 거이 2년동안 그 아이의 얼굴을 보지못하였으며 중학교 나온 아이들 거이 공감하는 내용이다. (수정) 둘이 그만큼 마주친적이 없었고 그만큼 둘이 이야기를 한적이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에 싫어했던 내용은 빼죠 이야기와 다른이야기인거같네요 잘쓴건지 모르겠네요. 사실그대로 쓴건데 더 원하시는거나 궁굼한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욕이나 비하하는 발언은 다 캡쳐합니다 알아두세요. 감사합니다 (수정) 학교 생활기록부 원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찾기 어려워 집에 있는 기록지라도 캡쳐합니다. 여러분이 말하시는 그분과는 동일인물이 아닙니다 성별도 달라요 사진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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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위 소집되고 생기부에 적히고 강제전학가게되니까.
나도 벌써 25년전 초등학생 시절에 학폭 당했는데 정말 교묘해. 시골이라 학생도 별로 없어서 6년내내 같은반이었고, 같은 동네에 같은반 애들이 많아봤자 5명? 그 주동자가 학교 끝나고 다 같이 집에 가자고 하는데 같이 가기 싫다고하면 다른애들앞에서는 엄청 친한척 하면서 막 팔짱끼고 다른애들이랑 우루루~ 몰려 갔다가
한 두명씩 동네 다른 애들 집에 돌아가고 걔랑 둘이 남으면 욕하고 밀고 심지어 논두렁에 밀어서 온 몸이 흙투성이가 된 적도 있어.
난 이때 경제적인 사정으로 조부모님하고 살았는데 지켜줄 부모님이 없으니까 기세가 등등해서 저러더라. 내가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는 친하게 지내던 애였음.
그리고 어린애들 참 순진하고 착해. 내가 이렇게 당하고 사는거, 부모님한테 말하면 안 그래도 힘든 부모님 더 힘들게 할까봐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삭였어. 누가 물어보면 그냥 넘어졌다고 말하고.. 그리고 창피해서 학교 다른 친구들한테는 걔한테 당한다는 말도 못했고. 그리고 6학년때 도시로 전학가고 그 학교 애들이랑은 손절했어. 시골에 조부모님이 계속 사셨는데도 그냥 그 시골 자체를 떠올리기도 싫어서 시골가는것도 엄청 싫어했고..
난 25년이 지난 지금도 그 애 무리 생각하면 손이 떨리고 심장이 쿵쾅대거든. 용기내서 10년전 다른 동창한테 학폭당했던 사실을 말 했는데 그 애는 전혀 몰랐다고 하더라. 내가 티를 안 냈으니까...
이 사건은 가해자, 피해자의 의견이 당연히 다르니.. 너희가 누구의 편인지는 몰라도 사건을 단정짓고 2차 가해는 안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