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조언 부탁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20대 중반이고 20살 때부터 바로 취업해서 돈벌고 있어요 직종 자체가 직접 보고 배워야 하는거라서 일도 잘 안가르쳐주고 텃세도 심해서 힘들었어요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도 됐고 저도 제 가게를 내는걸 목표로 하면서 꾸준히 적금도 들어놨어요 오빠는 저랑 다르게 공부를 오래해서 취업한지 몇년 안됐는데 만나던 분이랑 결혼 얘기가 나오나봐요 부모님이 결혼할 때 돈 보태주시는 것 같은데 금액이 얼마정도인지 자세한건 잘 모르고 자꾸 저한테 돈 얼마 모았냐고 물어보시는데 그 동안은 모은 돈없다고 대충 얼버무렸어요 계속 그러니까 저도 대충 눈치채고 오빠가 결혼하는 걸 왜 나한테 기대냐고 화냈는데 부모님이 저한테 실망하셨다고 그러세요 집안 분위기도 냉랭해지고 저는 제가 왜 희생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젤 짜증나는건 오빠에요 주말에 집에오면 저랑 둘이 따로 밥먹자고 연락왔는데 그 때 보면 백퍼 돈달라고 말꺼낼 것 같아요 부모님이나 오빠나 은근히 바라는것도 싫고 제가 잘못한게 된 것 같은 이 상황 자체가 싫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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