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 학교폭력에 기사화가 되어가면서 잘 되려고 하는 친구 끌어내리는 니가 너무 못되서 글을쓴다. 나는 내 신상이 까발려져도 상관없으며 니가 그렇게 행동하는게 너무 못되먹어서 할말은 해야겠다
그당시에 피해자는 내가 아니니?
나보다 더 약한 행동을 당한 너는 뭐가 그렇게 무섭다고 벌벌떠는지모르겠다
그래서 그친구를 공격한모양인데 나도 잃을게 없어서 글을 쓴다.
니가 당한거만 쓰면 그애만 나쁜애아니겠니? 너는 우선 무던히도 나를 싫어했지 버스를 타고 40분 거리에 나를 데리고가서 버리고올만큼말이야 초등학교4학년짜리를 아무것도 모르는 타지로 데려가서 길을 막고 버스를 못하게하면서 떠나는 니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려 알긴아니? 초등학교 4학년 짜리가 길도모르는 곳에서 비맞으면서 백사면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냐고 모르는 사람에게 물어보며 길을 걷던 내가 너무도 불쌍하다.
내가 아는 주동자는 너거든 ? 그래놓고 다른사람 앞에 세워서 동조자인척으로 끝내려는 모양인데 나도 가슴에 묻고 살아가보려 했던 날을 네덕에 꺼네어 올린다
너네는 매일 비비크림에 틴트를 떡칠하면서 뚱뚱한내가 비비크림 바르니까 너 뭐라그랬니? 내앞에선 비비크림 빌려가놓고는 뒤에가서는 욕하고, 나 왕따시키자고 하지않았니?
너 옆에서 조롱하고 웃었던거 난 다기억해
나랑놀지말라고 하고다닌거 내가 모를 것 같니?
그냥 조금 큰 다툼이었고 너네둘이 잘 사과하고 끝냈던거 나는 분명히 기억해 니가 보건실가서 울고있을 때 그친구가 가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끌어안고 같이울었지 그리고나서 뭐? 인형 데리고 다니듯 너를 끼고다녔다고?
뭐만하면 그애를 찾고 그애옆에 붙어다니고 짝꿍하고싶어하고 그랬었지
그리고 그아이도 왕따를 당한 피해자중한명인데 그애를 그렇게 몰아가는 니가 참 대단하다 예쁜얼굴 가지고 태어나서 남자학우들에게 호감표현 많이 받자 뭐라그랬니 여우같은게 얼굴믿고 남자꼬신다고 했니안했니 남자밝힌다고 그랬잖아 니가 한말을 기억못하는거 아니겠지 설마 그애는 부모님이 엄해서 6시 이후론 집밖에도 못나갔고 어릴 때 누구나 호기심해 해봤던 화장도 제대로못해보고 옷마저 자유롭게 못 입던 시절을 난 기억한다
니말에 동조하고 같이 나올 친구가 없던거겠지
그춤배워서 그친구랑 같이 졸업식에 장기자랑했던건 잊었니?
니입장에선 '앗 ㅋ아닌가바염ㅋ' 하면 끝나는 문제일진 모르겠는데 그친구한테는 앞으로의 앞날이 걸린문제를 이렇게 쉽게 생각한다니 나는 너무 속상하다
친구가 억울한일 당하면 제일먼저 나서서 도와주던 친구였음을 난안다
그친구가 잘못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니가 나를 다른동네에 버리고온것은 나를 왕따시켯던 것은 냄새난다고 비웃던 것은 학교폭력이 아니며 그친구와 네가 다툰것은 학교폭력이더냐
지식 제대로 굴려서 생각하길 바란다
이미지사진에 가린 것은 내 이름이며 니가 끝까지 글을 안지우고 사과글을 올리지 않는다면
나는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모든 동의를 얻어서라도 우리반 친구들의 인증사진과, 의견을 걷어내서 네이트판에 글을쓰고
너의 행동을 다 말할 거야
그리고 니가 언제 목을 짓눌렸는지 거짓도 그런 거짓이없다 복도 끝이라고 했는데 너네가 다퉜던 곳은 과학실 앞이었고 옆은 보건실이었지 그런 대참사가 일어났다면 과학선생님과, 보건선생님이 가만히있었겠니? 너네 다투고 나서 그아이가 보건실로 찾아가서 미안하다며 울고 같이 누워서 사과하며 기분 풀어주고그랬던 기억이 선명하다 거짓말은 적당히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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