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들을 보고 몇 가지 추가합니다. 1. 화분을 왜 밖에다가...? ㄴ 그날 화분에 물을 주고 잠시 가게 데크앞에 물받이랑 같이 내어 놨습니다. 2. 밤에 화분안들여놓는지 ㄴ 동영상을 gif파일로 만들다 보니 화질이 많이 깨졌는데 당시 시간이 늦은 시간이 아니고 저녁 장사전에 식자재 사러 잠시 나갔다가 온 사이에 발생한일입니다. 화분은 항시 가게분 닫을 때 안에다가 들여놓고 갑니다. 시간을 보시면 19시24분으로 아주 늦은 시간이 아니었던 것이지요,.,,ㅠㅠ 3. 크게인쇄해서 붙여놔라 ㄴ 이미 했지요,ㅠㅠ 인쇄소가서 완전크게 인쇄해서 가게 유리에 붙여놨답니다... 한 보름정도 붙여놓고 비가 많이 와서 잉크가 번지면서 알아 볼 수가 없어 떼어 놓았습니다,ㅠ 동영상 뒤에 부분을 못 올렸는데 해당 부분을 보면 화분을 훔쳐갔다가 물받이 받침을 다시 가지러와서 물 털어버리고 가져간 것도 찍혀있습니다. 누군가에는 고작 화분 몇 개이지만 저에게는 거리가 멀어 자주 못 보는 친구들이 보내준 소중한 화분들이라 리본 하나도 안 떼고 관리를 하고 있던 화분들입니다... 혹여 잡히지는 안더라고 꼭 개쪽 한번 당했으면 합니다... -------------------------------------- 화력이 여기가 쎄서 여기다가 좀 올려 봄니다. 벌써 작년 11월 이네요 인천 석남동 거북시장 부근에서 가게를 오픈하여 열심히 운영중에 있었습니다. 친지들과 지인들이 다들 어려운 시기에 화불을 선물해 주었고 주마다 잎 닦아 주고, 마를까 물 주며, 이쁘게 키우고 있었습니다. 근데 참,, 어이가 없이 가게 잠시 비운 사이 화분을 ㅋㅋㅋㅋ 참나 무슨 화분가게에서 화분고르듯이 이게이쁜가 저게 이쁜가 선택을 하고 가져가데여???? 것도 얼굴도 자주 못 보는 제일 먼 곳에 사는 친구들이 사준 화분들인데 물도 이쁘게 주고 잎새도 먼지 앉은거 다 닦아주고 이쁘다 이쁘다 하며 키운 화분들인데!!!! 화가나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아,직,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하,, 정말 친구들한테 면목도 없고 동영상 볼 때마다 열은 받고 cctv보고 동선보고 잡아준다던 형사분은 감감 무소식이고 마스크써서 얼굴은 안보이고 정말 속이 답답합니다. 꼭 꼭 잡히지는 않더라도 아는사람이 봐서 개쪽이라도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업 축하 리본도 빼서 바닥에 버리고 갔더라구요 진짜 개망신 당하게 해주고 싶어요. 동영상을 등록할 수 없어서 파일변환하여 올리다 보니 많이 깨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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