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법무부 팀의 연락이 안왔습니다. 현재 법무부팀과 이야기하신다는 인스타 폭로자분의 글을 확인했고, 응원합니다 이 일 이후 제 일상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의 생기부가 기사와 유튜브 등에 여과없이 돌아다니는것은 물론이고, 제 동창이라며 연락오는분들도 많았습니다. 이것이 너 아니냐는 말들도 많았고 서수진씨의 입장문 이후 주작하지마라, 폭로가 부실하다, 증거가없다, 죽여버리겠다는 등 많은 사람들이 던지는 돌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있었습니다. 또한 제 주변인들도 모르는 사람에게 오는 연락이 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화근이였는지 잠못드는날이 이어지고 있고, 현재 낯선 사람만 보면 심장이 너무 빨리뜁니다. 이를 아는 제 주변인들은 저의 걱정에 같이 잠못드는날에 걱정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2차 가해와 더불어 제 주변인들을 괴롭히지 마세요. 이 글 이후 저는 공개한 생기부를 모두 삭제 할 예정입니다. 기사, 유튜브, 타 sns 등에 기재하신 제 생기부를 21년 2월 26일까지 모두. 삭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이후 발견시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어제 밤 기사를 접하시고 저를 바라보시던 부모님의 눈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많은 생각끝에 삭제합니다.
유튜브댓글, 트위터 폭로 자료는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사용하실때 반드시 학교폭력은 피해자에겐 평생의 상처라는 말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중요연락은 oipewq321q@gmail.com 이쪽으로 연락바랍니다. 2차 가해 PDF파일 제보와 중요 연락만 받겠습니다. 2차가해자 분들의 사과는 받지 않겠습니다. 용서는 오롯이 피해자의 몫입니다. 용서를 강요하지 마세요. 그래도 보내신다면 반드시 참고하여 선처없이 대응하겠습니다. |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