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쓰기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엉엉 설명해주실 분 손,,, 1편 https://m.pann.nate.com/talk/357818442 링크 달고 가요! 요즘 친구 초대한다고 신나서 맨날 비슷한 것만 해먹어요ㅋㅋ 뼛속까지 한식파 친구 둘이 갑자기 양식 먹고 싶대서 호다닥 토마토 페이스트랑 다짐육 사와서 라구 파스타 만들고 집에 있는 그라노파다노 치즈 슥슥 갈아서 얹기! 퀘사디아는 또띠아로 만들면 편해서 자주 해먹어요 생모짜렐라는 늘 넉넉히 샀다가 유통기한 보고 급하게 소비하는 편,,, 아침에 일어나서 밥 물만 겨우 얹어놓고 눈도 못 뜨다가 반찬이 없는 것을 알아버린 자취생은 짜투리 채소와 설날 들어온 스팸을 왕창 넣어 급하게 밥반찬을 만들어봅니다,,, 맵싹한 게 땡기던 날 집에서 복작복작 두반장 넣고 베트남 고추 뿌셔넣어서 만든 마파두부!! 사실 두반장이 치트키라 제가 한 건 재료 볶고 전분물 맞추기밖에 없네요ㅎㅅㅎ) 자고로 자취러는 노트북 앞에서 혼밥을 하는 법,,, 김볶엔 모다? 별표 세개 쳐주세요 수란! 노른자 깨트리는 쾌감 절대 못 잃어 사실 저어는 밥보다 디저트를 더 좋아하는데 베이킹은 허들이 너무 높아요^_ㅠ 머랭은 손으로 치는 게 아니란 걸 깨달았을 땐 이미 멀리 와버린 거예요,,, 뻑뻑하게 만든 케익이라 위에 얹을 설탕+크림치즈+머랭이 중요했는데,,, 와,,, 얼음이 딱 다 떨어져서 영하에 창문 열고 그 앞에서 머랭 쳤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당면 대신 숙주랑 고기가 담뿍 들어간 담백한 만두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장 보다가 만두피 보고 일단 질렀는데... 와... 물론 직접 빚은 만두로 만든 전골은 끝내줬었지지만 이젠 남이 직접 빚은 만두 사서 먹으려고요ㅎ.......... 빠질 수 없는 토스트!! 연어 오픈 샌드위치는 사랑이에요 마담X익 크림치즈에 통후추 갈아 얹으면 게임 끝ㅠ///ㅠ)99 크러쉬드 페퍼도 있음 뿌려주면 좋아요 흑흑(미국에 두고 온 새럼,,,) 저 오늘은 마지막 멘트 있어요!!! 저희 집 고영님이 귀엽습니다 다들 봐주세요 제가 고영님 집에 얹혀 살면서 삼시세끼 해 먹은 내용입니다((( 어... 그럼 다들 예쁘고 다정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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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와꾸가 안되서 지사진은 못올리는
친구 별로 없는 관심종자들인것 같아..
좀 불쌍해..
저런거만들면서 허송세월보내고 있네.
아 요리학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