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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자꾸 강아지 데려오는 친구

(판) 2021.02.24 01:51 조회3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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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합니다ㅜㅜ
저는 28직장인이고 혼자살고 있어요
저희친구모임이 저까지 4명이고 고딩때부터 엄청친하고 잘모여요 다들 성격도 잘맞구요
코로나라서 자주자주는 못모여서 작년부터 두세달에 한번꼴로 모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자취중이고 저희집이 넓은편이라 저희집에서 주로 모였어요
이중 한친구가 개를 키우는데 매번 개를 데려와요..
첨엔 물어보고 데려오더니만 이젠 그냥 데려옵니다.
너무 자주짖어서 집에 가족들도 다없을땐 항의도 몇번받았대요
그래서 외출할때 데리고나가는 편이라는데 자꾸데려오니까 스트레스받아요
거실에 음식같은거 차려놓으면 달려들고 친구가 막긴하는데 몇번슬쩍 핥기도 하고 그래서 비위상할때도 많았고..내색은 안했어요
친구가 장난감같은거 던져주면 펄쩍펄쩍 뛰는데 개털날리구요
개털이 엄청 날립니다.
소파에 자꾸올라가있는것도 싫구요 스크래치 날까봐..
배변은 가리긴하는데 쓴거 저희집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고가구요
비닐에 넣긴하는데 냄새는 나더라고요..
그냥 친구한텐 일상적인거겠지만 개안키우는 저로선 모든게 거슬렸어요
두달전쯤 저희집에서 모였을때 또 데려왔길래 모임끝내고 담날 톡으로 담부턴 데려오지마라 했어요
개털이 엄청나다고 웃으면서 장난반 진담반식으로 얘기했어요
알겠다고는 했는데 아무래도 어색하긴했죠
근데 얼마전에 다른친구한테 들었는데 개못데려오게 한걸로 제뒷담을 했더라구요 ㅋㅋ
앞으로 저희집에 갈일없을거라고 너희끼리 가던가 밖에서 보자 했대요 제가 예민하게 굴고 그냥 자기개가 싫으니깐 개털핑계댄다네요
데려가고싶어서 데려간것도 아니고 사정있어서 그런건데 제가 야박하다는식..ㅡㅡ
참고로 다른친구들은 친구개를 이뻐하긴하지만 집주인인 제입장도 이해간다고 하네요
친구랑 좋게 잘말했다고 생각했는데 본의아니게 싸운꼴같이 되버렸어요
제가 잘못말한건지..그냥 첨부터 막았어야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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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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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2.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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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나도 개 키우지만 니자식 니나이쁘지는 개한테도 적용되는걸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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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2.2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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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집에 개를 데려가다니 뭐하는 인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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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2.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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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개키우지만 친구집에 데려갈생각도 해본적없고, 데려간적도 없어요. 그분이 이기적이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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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불순분자2021.02.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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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그런 친구라면 이참에 정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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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2.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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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데리고 오면

된장 넣고 마늘 넣고 생강 넣고 대파 넣고 들깨가루 넣고

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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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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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실화인가 심지어 똥을 남의 집 쓰레기통에 버리고 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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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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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 중에도 개 키우는 친구들 많고 나도 혼자 살아서 우리집에 자주 모이는데 개 데리고 온 친구 한명도 없음, 애초에 데리고 온다는 생각조차 안함.
친구가 좀 이상한듯
거리두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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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윽니은2021.02.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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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미래의 맘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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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2021.02.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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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중심적인 사람이네요
이번기회에 손절하고 셋이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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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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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밖에서 노는데 데려오는 것도 짜증남 ㅠ 한번이야 그러려니 하지 강쥐땜에 못하는거 많고 신경써줘야하고 ㅠㅠ 데려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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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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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절해요 민폐끼치는걸 당연하게여기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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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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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 키우지만 가족 집 놀러갈때도 안데려간다........ 그 친구가 아무리 뒷담까도 진심으로 동조해줄 친구는 없을거 같으니 안심하세요ㅋㅋ 그냥 그 친구가 무개념 개빠로만 인식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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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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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8살 나이에 뒷담...? 친구분 생각이 좀 어리신 것 같아요.. 글 쓰신 분이 최대한 듣는 사람 기분 안 나빠도록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얘기하셨는데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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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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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싸운꼴이 아니라 쓰니님을 일방적으로 깐거잖아요.... 기껏 배려해줬더니... 저라면 이미 분위기 어색하고 멀어진 거 말하지 못한거 다 질러버리겠어요. 개털날리고 오줌냄새나고 사람음식에 손대는 훈련안된 개 데리고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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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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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아지 있는 집이라도 데려가는거 별로임.집에서 배변 확실히 하는 강아지도 다른집 가면 실수 하는데 친구 하나가 그걸 미안해 하지도 않음.나도 강아지 키우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나??배변패드 깔아줘도 자꾸 주방,화장실 매트 에다가 쉬하는데 미안해 하지도 뒷처리 할 생각도 안하고.애 키우는 엄마가 내 애가 저지른거 안 치운다고 생각해봐 진짜 맘충소리 듣지 않음??개 실수는 왜 처리 안 하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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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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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사람들은 이기적임!! 본인에게나 소중한 가족이지 타인에겐 불편한 존재일 뿐인데 인정도 배려도 없는 듯... 또 말까지 부풀려 전하는 모양새를 보니 옆에두고 지낼 친구로써도 빵점임!! 이번기회에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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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천멋져2021.02.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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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글 읽으면서 나두 스트레스 받었어용 ㅠㅜ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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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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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덕분에 이상한 친구 하나 거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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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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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데려가도되냐 물어보면 친군데 딱 잘라 안된다고 할수도없고 데리고오라는게 좋아서 그러는건가 그런건 알아서 눈치를 챙겨야지 짖는건 그집 그개 사정이고ㅡ ㅡ 나도 개키우지만 친구가 데리고오라고 그렇게 말해도 안 데리고간다 걍 남의집에 개 데리고 간다는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김 다른집이라고 똥오줌 아무데나 쌀테고 헤집어 놓을텐데 무슨민폐야 개키우는 사람들은 눈치 좀 알아서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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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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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집에 지 개 데려가는 개빠 생각보다 많은가보다. 며칠 전 예능에서도 모 연예인이 그러더만. 사전에 개 데려가도 되냐 물어보고 허락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아니. 남의 집에 감히 지 개 데려가도 된다는 생각 자체를 버려. 데려가도 되냐고 묻지를 마. 개는 남의 집에 안 데려 가는 가야. 그 예능의 개도 허락 받고 데려갔지만 남의 새집 바닥에 똥오줌 지리고 묻히고 난리도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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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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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을 하던지, 손절을 하기 힘들면 님도 소문을 내면 됩니다. 님 이미지 이미 다 망쳐놨는데 참고 넘길 필요 있나요 뭐. 소문 일부러 악의적으로 내지는 마시구요, 다음에 친구들(그친구 제외하고) 한번 집으로 초대해서 맛있는거 먹고 하면서 은근슬쩍 말을 흘리세요. 전에는 친구끼리 집에서 만나고 나면 그 뒤로 계속 개털이 나오고 털날리고, 근데 그런부분을 신경써주지 않아서 말도 못하고 매번 뒷정리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런걱정없이 집에서 편하게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식으로, 웃으면서 되게 편안하게 이야기 하세요. 그럼 다른 친구들이 다 알아서 이해하고 소문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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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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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늘 데려가도 되냐고 먼저 묻고요 그 개는 지꺼 외에는 덤비지도 않아요. 뒷처리 깔끔하고 남기고 가는것도 없고...견주가 이정도는 해야 데리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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