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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한테 뚱뚱했던 과거 말해야하나요..?

ㅇㅇ (판) 2021.02.25 14:10 조회11,35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저는 소아비만은 아니었고
대학교 졸업까지 50키로대를 넘어서본적이 없었지만,
졸업 후 사회 초년생때 직장에서 겪은 안좋은 일로
퇴사후 1년동안 칩거생활에 폭식으로 스스로를 학대하면서 몸이 두배 이상 불어났었고 100키로가 넘는 몸이 되었었습니다.

그 이후 정신차리고 1년간 미친듯이 다이어트해서 다시 49-51키로 몸무게로 살아가고 있는데,

제 인생에서 그 2년은 정말 잊고싶을 정도로 마음과 정신이 힘든 날들 이었습니다.

그 이후 좋은 직장에 취직도 하고
다시 평범한 일상생활도 하며
지금의 예랑을 만났는데,

은연중에 예랑이 자기는 다른건 다 넘어가도
자기관리 못해서 본인 학대하는 미련한 사람들은 정말 싫다며..
(예랑도 식단 운동에 아주 예민한 편이고 스스로도 그렇게 관리중입니다. 그 흔한 치킨도 몇달에 한번 먹는 수준)

여튼 요약하자면 예랑은 뚱뚱한 사람을 정말 싫어하는데,
지금의 날씬한 제 모습 말고
과거의 1년간 뚱뚱했던 제 모습을
밝혀야할지 고민됩니다..

뚱뚱한 사람이 싫다던 그 말 이후에
자꾸 이런 고민이 들고, 내가 예랑을 속이고 있는 것 처럼 자꾸 마음이 불편한데,

어떻게 하는게 옳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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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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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2.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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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예전에 이랬다 말 했을때 그 남자가 쓰니 싫다고 할까봐 걱정 하는 거예요??그런 사람 이라면 쓰니가 버려야 할 남자 잖아요.날씬한 몸에 엄청 집착 하는 사람 이면 같이 사는 내내 쓰니가 고통 받을건데;;임신하고 육아 하면 빠지는 사람도 있는데 대부분 조금씩은 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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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1.02.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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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아닌이상 예전에 그랬었다는 별 신경안쓸 듯
그걸가지고 지롤 **하면 정상인이 아니니까
님이 걸러야 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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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2.2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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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나중에 임신해서 살찌면.. 버림받겠네 그런남자 왜데리고살려고? 과거가무서운게아니라 미래가 더무섭구만 뭐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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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3.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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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도 남자지만 글쓰신분이 엄청 대단하신 분 같은데요? 다이어트도 물론 유지을 하는건 더 힘드니깐요 확신이없으면 만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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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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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건강관리만 자기관린가ㅋ 솔직히 정신이 건강하면 남 뚱뚱하든말든 그 사람을 자신만의 잣대로 판단하지 않음. 오히려 건강염려증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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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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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고민일게 있나? 요즘 사람들은 판단력이 없어서 물어보는건가?한심하네 왜 숨한번 더 쉰것도 말해야하나요 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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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21.02.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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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결혼하고 또 살찔까봐 미리 언질하고 싶은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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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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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하고 싫어하고 무시하면 걸러야하니 오히려 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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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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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쎄한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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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2021.02.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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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잘못 만나신 듯 ㅠ 이상형 취향은 다 존중하지만 자기 관리 운운하는 남자랑 살면 여자가 평생 피곤하고, 돈 능력 따지는 여자랑 살면 남자가 평생 피곤한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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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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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나중에 임신해서 살찌면.. 버림받겠네 그런남자 왜데리고살려고? 과거가무서운게아니라 미래가 더무섭구만 뭐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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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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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죄진것도 아닌데 꼭 밝혀야되야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무슨 청문회하듯 양심고백 이런거 아니잖아요~ 굳이 혹시모를일에 얘기 해놓아야겠다면 그냥 자연스럽게 지나가듯 하세요 가령 뚱뚱했다 살뺀연예인 보면서 나도 예전에 살쪘던적있거든 금방빼긴했지만 힘들긴하더라 이런식으로 귀띔만 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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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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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쎄한데 괜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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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2.2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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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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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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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같은경우는 자기관리 진짜 독하게하는 사람 축에 들어야되는거 아닌가? 진짜 독하게 1년에거쳐 50키로가까이 뺀건데 왜그리 자존감이 낮아요? 그정도면 스스로 자부심 가져도 돼요. 남친이 본인을 대하는 태도는 사실 본인에게 달렸어요. 당당하고 자신있게 있는그대로 얘기하면 오! 진짜? 대단하다 신기하다 하며 넘어갈꺼고.. 반대로 우물쭈물 어찌할바를 몰라하며 말하면 스스로에게도 부끄러운 과거가 되는거잖아요. 남도 그렇게 느낄수밖에 없어요. 스스로 흠집잡히게끔 행동하지말아요. 지금 날씬한데 옛날에 뚱뚱했던거 그게 뭐! 이런태도로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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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2021.02.2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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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이 쪘다가 다시 독하게 자기관리해서 49-51이 되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하지 않을까요? 자기관리를 열심히 해서 돌아온거잖아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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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2.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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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씀 하시고 남자 반응이 이상하면 헤어지는걸 생각 해 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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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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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20키로 정도 뺐는데 대학 입학전에ㅋㅋ 남편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사실대로 말했어요 나 20키로 뺀 적 있는 프로 다이어터라고ㅋㅋ 남편이 헬창이라.. 대단하다고 신기해하고 걍 넘어갔음 문제삼을거 1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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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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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얘기하게되면 앞으로 님이 음식 먹을때 전처럼 살찌려고하냐 할거고 몸이 힘들다고 하면 움직이지 않아서 그렇다. 입맛이 없다하면 나중에 군것질 할꺼지라는둥 기승전살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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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1.02.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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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마음 편해지는 쪽으로 하세요. 근데 내가 힘든 시기에 있었던일로 무시하거나 놀리는 남자는 앞으로 함께 했을때 그닥 의지는 안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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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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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굳이 그런걸 왜말해야되는지..?내 배우자가 과거에 말랐던 뚱뚱했던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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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혼률감축위원... 2021.02.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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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입장에서 생각을 하면 지금 현재 알면 뭔가 실망? 놀람?할거 같고 나중에 다른사람 입으로 전해들어도 실망할거 같은데 비밀을 지킬수 있을 자신이 있으면 무덤까지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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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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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예전에 이랬다 말 했을때 그 남자가 쓰니 싫다고 할까봐 걱정 하는 거예요??그런 사람 이라면 쓰니가 버려야 할 남자 잖아요.날씬한 몸에 엄청 집착 하는 사람 이면 같이 사는 내내 쓰니가 고통 받을건데;;임신하고 육아 하면 빠지는 사람도 있는데 대부분 조금씩은 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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