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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심심해서 쓰는 나의 손절스토리

ㅇㅇ (판) 2021.02.25 14:28 조회36,591
톡톡 사는 얘기 손절마스터
심심해서 쓰는 나의 손절스토리. 가볍게 음슴체로 쓰겠슴. 이해부탁
나는 손절할때 한번 실망해서 손절하지 않음. 
쌓이고 쌓이다가 와다다다 말 하고 손절함. 물론 실망할때마다 이런점이 서운했다 말도 해주고 대화도 많이함. 
관계라는게 참 어렵다고 생각이 들음.

1.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될줄이야..?
고등학교때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A라고 말함), 
1년 재수하다가 유학 준비해서 외국으로 유학 다녀온 친구가 있었음.
어찌어찌 타이밍이 맞아서 같이 술도 자주 마시고, 같이 놀았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행복)
내 남사친이 영어 피티 면접을 봐야해서 A를 소개시켜줬음. 서로 마음이 맞았는지 좋은 타이밍에 사귀고 나는 진심으로 축복해줬음.
근데 A라는 친구가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거임. 
나는 남친 생기고 또 취준 하니까 바쁠수 있겠지 , 전보단 연락과 만나는 수가 줄어들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심 서운했지만 넘겼슴.

- 1차 서운 타이밍 : 
내가 동아리 공연을 하는데 A라는 친구가 정~말 보고싶어함. 
고등학교때 보고 한번도 안봤으니 너무너무 보고싶어했음. 
그래서 한 4개월전부터 11월쯤 공연하니까 보러와~ 이랬음. 
멀리서 하는것도 아님. 지 남친 다니는 학교 앞에서 함. 
온다고 말하길래 알겠다 하고 외부 공연이니까 추울까봐 핫팩이랑 이런것도 몇개 준비해놨음.

공연 며칠 전 A의 남친(내 남사친)의 대기업 최종면접 탈락소식을 난 들음. 아.. 뭐 좀 힘들순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공연은 온다고 했으니 오겠지? 아니나 다를까 말도없이 안옴. 

공연준비하느라 바빠서 공연끝나고 다다음날 연락했음. 
올줄알고 무대 잘 보이는 자리랑 핫팩준비해놨는데 무슨일있었냐고 하니까 너도 알다시피 내 남친 떨어져서.. ㅠ 가기 좀 그런 상황이였어 이러는데 내가 서운한건 미리 말이라도 했으면 안서운했음. 
미리 연락이라도 해주지~ 라고 말하고 넘겼음.

- 2차 서운 타이밍 : 
운이 좋게도 비슷한 시기에 A와 나 둘이 취업하게 되었음. 
근데 이 친구가 외국에서 생활하고 와서인지는 몰라도 한국의 문화가 이해가 안된다고 함. 
큰 예를 들자면 9시 30분 출근 - 6시 30분 퇴근인데 29분에 출근하는 것이 뭐가 잘못인지 모르겟다고 함(아마 상사가 뭐라한듯)
어차피 30분에 일을 시작하는데 왜 다들 나한테 10분 15분 일찍오라고 하는걸 강요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래서 나는 그때 뭐라 하기보다는 그냥 토닥여 줬음. 
그 이후 부터 회사에서 짜증나는거 힘든거는 죄다 나한테 말함 솔직히 나도 새로운 회사 적응하느라 스트레스 받았음 근데 이친구한테서도 스트레스 받으니까 넘 힘든거임 ㅠ 
그래서 연락을 서서히 안하게되었음.

- 3차 빡친 타이밍 : 
저 위의 사건들이 흘러가고 나서 어느 여름날 갑자기 울면서 전화옴. 
막 울면서 나한테 왜 남사친 같은애를 소개시켜줬냐고.. 남친이 내 연락을 안받는다고 왜 이딴애를 소개시켜줬냐고 나한테 울면서 화내는거임. 
그때는 나도 당황해서 헐.... 아 그래.. 이러고 전화 끊었음.
아닛.. 나는 정식으로 소개해준게 아니라 내 남사친이 영어면접 보는거 너도 흔쾌히 도와준다 했고 그냥 둘이서 놀다가 눈맞은거 갖고. 왜 나한테 그러는거징;
전화 끊고 남사친한테 전화해서 엄청 뭐라고 함. 
헤어지고 싶으면 정식으로 헤어지자고 하든가 왜 잠수이별을 해서 나까지 힘들게 하냐고 뭐라했음. 
근데 남사친도 2번과 같은 이유로 헤어짐을 선택하는거라고 함. 
내가 안받아주니까 남친한테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줬나봄ㅋㅋ 
암튼 잠수이별은 쓰레기같은 짓이니까 잘 마무리 하고 연락하라고 했음.

3번의 사건을 계기로 점점 멀어지게되었고, 
진짜 갑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하길래 나 필요할때만 찾는 것 같다고. 
그럴때만 연락할거면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손절하게 되었음.


2. 호구짓을 일삼던 대학동기 (B라고 함)

이 친구는 서운하고 빡침의 순간들이 너~무 많았지만 간추려서 쓰겠음
- 1차 서운 타이밍 : 내 칭구는 여자 후배들한테만 잘사주는 호구 선배 였음. 아 물론 사줄수도 있지 근데 우리랑 만나면 맨날 돈없다 사줘라 ㅇㅈㄹ 함. 
그래도 굶기진 말어야지 하면서 사줬는데 이게 빈도수가 점점 많아짐.
그래서 한번은 우리 동기들이 엄~청 뭐라고 했음. 그래도 안고쳐짐. 이때 내 친구중 한명은 이 친구랑 손절하기로 맘먹음.

- 2차 서운 타이밍 : 어찌어찌 다시 동기들끼리 뭉쳤음.
내가 그때 마침 농구 티켓을 받았는데, 얘 생각해서 너 썸녀랑 보러갈래? 이러고 주려고 전화 했는데
귀찮게 좀 하지말라고 화냄.
지가 배고프다고 밥사달라고 하는건 안귀찮고 내가 너 생각해서 티켓 주려고 하는건 귀찮은가봄
괜한 오지랖인가 싶어서 티켓 그냥 아무개 한테 줌.

- 3차 서운 타이밍 : 돈 빌려달라고함.
이 친구가 여친을 사귀면 간이며 쓸개며 다 퍼주는 스타일임 그냥 호구임호구
갑자기 나한테 돈좀 빌려달라고 함.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그거 합의금 메꾸느라 당장 생활비가 없다함.
그래서 30만원 보내주면서 여친한테 쓰지말고 너 필요하는데 꼭!써라 (왜냐면 여친한테 쓸거같았음)
이러고 전화 끊음
생각해보니 넘 찜찜해서 이 친구랑 친한 내 동기(D라고함)한테 전화해봄
그랬더니 너한테도 돈 빌려달라 했어?? 하면서 우리한텐 이미 100만원 / 300만원 빌려달래 이러길래
뭔가 싶었음. 그래도 다음주에 월급날이니까 주겠지 싶어서 3일정도 기다렸음.

이때 D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이새끼 너한테 빌려돈 30만원으로 여친이랑 데이트 한대.
그래서 D가 B에게 쓰니한테 빌린 돈으로 데이트 하고싶냐? 이 말 듣자마자 지가 잘못한걸 그제서야 알았다고 함.
이 말 듣자마자 진짜 이성의 끈이 끊어진다 라는 말을 처음 느꼈음.

몇 분 뒤 30만원이 입금되고 나 퇴근하면 전화좀 부탁한다는 카톡이 있었음.
30만원 받고 바로 차단박았음. 그냥 변명따위 듣고싶지 않았음.
그래서 D 가 쓰니 너한테 사과하고 싶대 전화 안받고 싶어? 이러길래
내가 그새끼 누구냐고 물음

훗날 들어보니 2달 사귄 여친 집안에 빚이 많은데
친구 + 부모님 + 제 2, 3금융권 대출 + 신용대출 다 끌어모아서 8300만원 빌려줬다함.
빌려주고 한달만에 헤어졌쥬? 그 이후엔 소식 없음. 
진짜 애증의 친구임 호구인데 안타깝고, 그런데 다신 보고싶지 않음. 그냥 죽지만 말고 잘 살기만 바랄뿐



3. 쉽게 사귀면 쉽게 멀어짐

같은 취미를 갖게 되어서 급격하게 친해진 무리가 있었음.
지금은 연락을 안하지만 제주도 여행을 같이 갈만큼 가까웠음.
이 친구는 결론적으로
내가 먼저 다가와주길 바랬다고 함. 근데 그러질 않으니까 내가 마음 안열고 배려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함.
힘들어보이면 요새 힘든일 있어? 이렇게 먼저 말해야한다고함.
근데 내 입장은 솔직히 고민이나 힘든거 있으면 먼저 말하기 전까진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단톡방에서 말도 없고 틱틱대고 시비 걸고 또 위의 이야기 듣고 나서
아 내가 잘보일 필요가 없구나, 아무 부질 없구나 싶어서 아무말 없이 단톡방 나오고 그친구만 차단박음. (다른친구들은 연락)

정~말 급격하게 친해지고 여행도 같이다니고 맨날 붙어다니다가 갑자기 저렇게 멀어져서
너무 허망했음. 
20대 후반에 (지금은 30살) 인간관계에 대해 크게 현타왔었음. 쉽게 사귀는건 쉽게멀어지는구나.. 많이느꼈음. 


인간관계가 세상에서 젤 어려운거 같음.
내가 성격이 지랄맞은건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맞는말임. 난 지랄맞음.
객관적으로 잘 손절한건가? 그것도 궁금함
내 주변 사람들은 나처럼 손절 잘 안하는거 같은데.
그럼 참고 사는건지...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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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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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2.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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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절했으면 좀 잊어라.. 뭘 구구절절 쓰냐 이미 끝난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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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2.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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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읽기 힘들어서 안 읽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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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ㄴ 2021.02.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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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띄어쓰기랑 간결하게 글 좀 써주길... 뭐라하는지 모르겠는데 글은 길어서 그냥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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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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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2번은 다 못읽겠어서 3번만 읽었는데 3번같은 타입 피곤하긴해요. 이게 사람 성격차이라 먼저 말꺼내는게 관심가져주는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괜히 말꺼내기 싫은데 내가 캐물어서 난감해하는게 아닐까? 싶은 그냥 단순 성격차이인데, 쓰니가 딱히 피해준것도 아닌데 관심안가져준다고 저러는건 앞으로 다른거에서도 삐걱댈 가능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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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2021.03.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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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끊었다 인간들이 다 왜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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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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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끼리끼리 만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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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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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셋 다 진짜 별로네. 손절할 만한 사람 맞고, 딱히 쓰니가 잘못한건 없는데 아니다싶은 사람은 더 빨리 걸러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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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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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질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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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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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안읽고내렸는데 다들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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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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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좀 맘에 잘 꿍해하는 성격인듯 .. 저런걸 대충도 아니고 저렇게 자세하게 기억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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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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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2021.03.0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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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대가쓴글 읽어봐요 눈이 피곤하겠어요? 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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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 2021.03.0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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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끝까지읽어보진않았지만 더나은 관계를 위해 나도 달라질건달라져야 함. 그래도 최악이아닌건 안맞아서 손절할수 있는 관계라는거 자체가 다행인거임.ㅋㅋ 조카 안맞는데 계속 봐야되는사이면 그것도 엄청 스트레스임. 뭐든 개선할건 개선하되 본인한테 좋게 합리화시키셈. 저쪽에서 나를 손절했든 내가 손절했든 안맞아서 틀어지는건데 서로 아쉬워할게없음. 중요한건 최선을 다해야 미련이 안남는다는 말이있는데 나는 갠적으로 모든관계에 최선을 다할 필요는 없다는걸 느꼈음. 내가빡칠때까지 참을 필요는 없다는거임 빡치는순간까지가면 손절해도 내쪽에서 감정타격을 받은게 쉽게 가라앉지않음. 글쓴이가 그런케이스인거 같은데 상식적인 선에서 이건 아니다싶으면 빡치기 직전에 끊으셈. 진심을 쏟을 관계와 아닌 관계를 가려낼줄 아는것도 지능이라면 지능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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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1.03.0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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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ㅈㄴ 피곤해서 읽기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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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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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딱 쓰니같은 사람이고 내 손절 스토리도 만만치 않은데 그게 다 남탓은 아님. 쓰니가 서운하고 이상한거 있을때마다 밀도 잘 못하고 화도 못내고 참고 참다가 결국 터져서 손절 치는거임. 당연히 상대 잘못이긴한데 여하튼 현명한 처사는 아니란거지. 이제 서른이면 앞으로 손절 못치는 인맥들도 생길텐데 좀 더 현명하게 자신의 불만을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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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변 2021.02.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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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말이 많으면 소설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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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2.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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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주변 친구랑 똑같다 자기 성격에 대한 반성은 커녕 되돌아보지도 않고 손절한 친구와 보낸 시간을 아까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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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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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고 앞으로는 상처받지않도록 사람들에게 기대자체늘 하지마요. 그냥 그럴수도있지.라고 생각하면될듯. 1번도 2번도 3번도 사실 저렇게 손절하면 어찌 앞으로 살아가나 걱정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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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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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알고 있는 그대로입니다. 그 사람들도 별로고 님 성격도 지.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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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2.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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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문만 보면 두번째 제외하고 글쓴이가 와다다 쏟고나서 맞 손절 친거 같은데 글쓴아 너는 선 잘긋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선 안에 안 들어가본 사람같에 그렇다고 호구는 아니고 니꺼 잘챙기는 스탈도 아니고 애매해 난 여기 가마니 있을테니 너희도 가만히 있어라 스타일? 상대방은 다가와주기를 바라는데 멀뚱히 쳐다보기만하고 그것 때문에 인간관계 틀어지면 억울하고? 수동적인 스타일? 남을 아프게 하는건 무서운데 날 아프게하는것도 싫고? 그냥 혼자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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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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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 글쓴애는 지가 여러사람 질리게 하는 호구 왕따 셔틀인걸 모름 ㅋㅋㅋㅋ 니 주위 사람들이 너를 손절한거야 아 얼굴 화끈거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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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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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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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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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끝까지 읽은 나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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