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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매일 방에 박혀 사는 남동생이 있어요 .

쓰니 (판) 2021.02.26 00:09 조회19,291
톡톡 2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삼남매 중 막내 남동생 올해 26살이고
대학은 20살에 입학했다가 전공에 흥미를 못 느껴 자퇴한 이후로
대학의 필요를 못 느끼겠다며 지금껏 갈 생각이 없어보여요.
뭐 .. 그렇답니다 ..

저와 위로 언니는 결혼했고 남동생은 엄마랑 둘이 지내요.

동생이 중학생때부터 게임을 시작했는데 점점 심해지더니 대학 자퇴한 이후로는 본인도 게임중독을 인정할만큼 심각했었어요.
최근엔 다행히 게임은 좀 줄었지만
외출이 없는 날은 매일 눈 떠서 잠들때까지 핸드폰을 보는 것 같아요.

제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생활 전반에서 (스마트폰 외에)
다른 어떤 부분에 흥미를 느끼거나 뭔가를 시작할 의지가 좀처럼 없어보여요.

엄마는 .. 잘 참다가도 한번씩 열불이 날때면 속 터진다 하시고
저도 누나랍시고 애정담아 응원도 해보고 나름의 조언해 보고 하지만 .... 무슨소용이 있나 싶어요.

정신과상담 받아보기도 했었는데 동생이 몇 번 받고는 안 받겠다고 해서 그만 뒀었어요 ..

뭘 어디서부터 해결해야하는건지 .. 어렵네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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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종사자2021.02.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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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뎃처럼 하는건 아마추어 입니다. 동생을 쫓아낼께 아니라, 어머니를 빼오세요. 어머니가 병 걸려서 잠시 간병해야 한다면서 어머니한테 원룸 구해주시고 동생에겐 몇 개월동안 혼자 살게끔 하세요. 그럼 의식주를 최소한 혼자 해결해야 하잖아요? 밥 없으면 해먹을꺼고, 더러우면 청소하겠죠 그리고 집에 있는 식량 떨어지면 어머니 간병비에 돈 많이 들어서 못 챙겨준다 네가 구해라하고 이별하세요 동생이 사람이라면 살림을 할 것이고 짐승이라면 그 울타리안에서 죽을 것입니다. 그리고 몇 개월 뒤 어머니 집에 보내고 동생을 원룸으로 보내 독립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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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ㅓ2021.02.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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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무기력증까지 생겼네요 저도 8년정도 이러고 지내는데 남들과 똑같이 살아가는게 소원입니다... 매일 매일 이런 제가 너무 싫고 부모님께 죄송하고 아무튼 그러네요 일을 하고 싶어도 체력 때문에 힘든데 문 앞에 나서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어느날은 물 한 모금도 못마신 적이 있네요 정신과에 가면 우울한 기분이 안 들게 하는 약을 준다던데 먹고 앞에 산책도 다녀오고 해보려구요... 저같은 경우엔 일단 가장 큰 문제가 첫번째는 체력같아요 체력이 정말 암 환자 분들마냥 어디 아픈 사람같다 이런 말 많이 듣고요 근육이별로 없다보니 힘도 못 써서 어디 아무 곳에 취직해서 내 몫이라도 벌어야겠다 이런 생각조차도 못해요 그냥 마냥 시체처럼 누워서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는 거죠 여기 댓글 단 분들은 이런 사람들 보고 한심하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엔 상처받았지만 사실 저 분들 말씀도 자극이 되어서 더 제가 일어나야 하는 이유가 생기기도 해요.. 그리고 두번째는 가족들이 '나를'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다는 걸 많이 알려주세요 사실 무기력증이 오래 되면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나요 하지만 가까운 분들이 제 삶의 동기부여나 원동력이 되어준다면 정말 기쁘고 미안해서라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할 거 같아요 세번째는요 무기력증이 오래 되면 혼자서 무언가 하는 능동적인 형태가 많이 사라져있어요 그니까 ~좀 해라 이런식으로 잔소리로 하지 마시고 타이르고 함께 같이 ~하자 이런 식으로 혼자서 말고 함께 움직여주고 너는 혼자가 아니다 이런 꾸준한 믿음을 많이 필요합니다 제가 사실 어찌보면 방치상태거든요 이 나이 먹고도 누군가가 날 돌봐주길 바라는 것도 웃기지만 정말 저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어요 그냥 제가 게을러서 이러는 줄 아세요 부모님 자주 싸우고 각자 따로 삶들 살아가서 저는 저 힘든거 좀 봐주고 함께 해주길 바라는데 그거만으로도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 텐데 단 한 사람이라도 절 제대로만 봐준다면 큰 힘이 될 텐데 정말 전 아무도 없어요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불빛은 환한데 항상 어두컴컴한 곳에 혼자 앉아있는 느낌이에요 죽지못해 살아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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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자신을알라2021.03.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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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두고 굶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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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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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스마트폰게임 중독이라 stay focused라는 앱이나 Google family Link앱로 절제하려고 해요 혹시 남동생분이 스마트폰 중독을 인지하고있고 앱의 힘이라도 빌리려는 의지가 있다면 두 앱 설치 추천해요 어떤 앱인지 검색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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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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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몇 댓글은 웃기네요.. 무슨 상처 많고 마음 다쳐서 방안에만 박혀있는 그런 짠한 장면 생각하나본데.. 쓰니 글 읽어보니까 그런거 아님. 걍 방에 박혀서 게임하는게 재밌는데 일하는 건 짜증나고 힘드니까 저러고 있는거임.. 일 같은거 안해도 먹고 살만 한데 뭐. 그런데 그런 사람들 말로가 어떤지 알아요? 아는 사람 중에 게임만 하다가 대학 1년 남기고 자퇴한 사람 있는데요. 회사 들어가도 몇개월 못버티고 튀어나오고.. 그러다가 지금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빚 독촉 전화에 전기 끊기고 그런답니다.. 나이가 많아서 일 하려고 해도 일을 써주질 않아요. 끼니 잇기도 힘들어해서 손에 20만원 쥐어주고 나왓는데요. 그런 생활도 때가 잇는거에요.. 지금은 돌이킬수가 있는데.. 거기서 몇년 더 흐르면 손을 쓸수 없는 상태가 되요. 일용직 전전하다가 5평짜리 좁은 방에서 그렇게 쓸쓸히 먹고 자고.. 그러다가 어느날 차갑게 발견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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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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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댓은 정말 안됩니다ㅠ 저 상태로 집에서 저도 쫒겨났는데 빨래 냄새나면 냄새나는대로 밀리고, 사실 방청소도 미루다 미루다 겨우 합니다 쌀이 떨어진지 오래됐지만 뭘 딱히 이젠 먹고싶지도 않고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월세만 내려고 딱 일용직으로 한달에 3번만 알바나갑니다 자랑이 아니라요 ㅎㅎ 배가 불러서 저렇구나 하면 정말 그래 내가 배가 부른가보다 하고 죽어줄게 이래요 정신과상담도 필요해보이고..무튼 사람마다 다 각자의 경험과 사정이 다르니 그저 응원하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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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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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희집에 35살오빠가 있는데 국공립공대를 나오고 과1등할정도로 성적도 우수한데 취준한다고 졸업하고 집에서 공부하더니 그후로 9년째 방에서 놀고 먹고 게임만합니다... 부모님 이혼으로 중학교때 게임에 빠지더니 허리디스크 수술까지 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허리 핑계를 들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하고 모든걸 부모님 이혼탓을 하고있어요 엄마도 마음이 여려서 그냥저냥 봐준게 지금 9년이 됐는데 정말 고민이네요... 엄마혼자 저희 먹여살리고 밤늦게까지 일하고 ㅠㅠㅠㅠ 오빠가 그래도 눈치보면서 쓴다고 한달에 20쓰는데 그것도 꼴보기 싫어요 그리고 제가 오빠한테 몇번 진지하게 얘기했는데 그러다가 싸우면 욕하고 폭력적인모습을 보이여요 원래는 순하고 다 맞춰주고 그런오빤데 ㅠㅠ 우연히 네이트 들어왔다가 저와 같은 고민이있으신것 같아서 저도 하소연해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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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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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반에 딱 저러고 살았는데 두가지인거같아요 너무 익숙해져서 자신의 상황을 바꿀용기가 안나거나 너무 편해졌거나 저는 친구들 사이에 도태되는 느낌과 무시못하게 잘되려고 내가 상황이 달랐다면 망설였을까 생각하며 움직이는데요 어느정도 부모님이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여주시기도했고 가족들이 아무리 간섭해도 정작 본인은 힘이 안날거에요 그냥 같이 헬스나 권투같은 운동 같이해봐요 뭐 하면 칭찬도 많이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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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02.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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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베댓처럼 하면 제가 장담컨데 더 악화되니 절대 비추드립니다. 안 그래도 상처 많은 애 한테 500에 30줄테니 나가라 이 말은.... 뭔 말을 해도 니가 졸라 한심해 보이니깐 걍 돈 줄테니 집 나가라 소리로 밖에 안 받아들입니다요. 절대 하지마시구요. 일단 글에서 긍정적인게 보이는게.. 같이 정신상담을 받았다는 소리입니다. 이 말을 다시 말하면 그래도 본인 잘못이 조금이나마 있는걸 알고 있고 따라 갔다고 하니.. 고쳐질 가능성은 보입니다. 왜냐면 진짜 밑바닥까지 내려온 인생들은 정신상담 받으러 가자하면 내가 정신병자냐 이러면서 졸라게 싸우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니깐 다행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걍 돈 줘서 여행 다니게 하십시오. 코로나 인데.. 해외는 안 가더라도 국내는 갈 수 있습니다. 여행 다녀보면은 내가 지금 이럴때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깨닫게 만드셔야 합니다. 혼자서 가기 싫다면 가족들이랑 같이 가세요 꼭. 여행은 리프레시도 되고.. 먼 산 먼 바다 보면서 이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돈을 좀 들더라도 여행을 많이 보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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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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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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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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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한마리 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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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2021.02.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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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움직이면 마음이 변합니다.
밖에 야산이라도 등산하며 폐활량을 키우면 마음이 달라지고 자신감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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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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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제 아들이 고등학생 때 수 개월 동안 방문 걸어 잠그고 나오지 않았던 경험이 있어요. 방에 틀어박히는 이유는 여러가지에요. 그렇기 때문에 해결책도 여러가지입니다. 베댓이 제시하는 방법도 좋으나 그 중 한 가지의 경우의 해결책이라 보심 됩니다. 저희 애는 마음의 문을 걸어닫고 현실에서 퇴행하는 이유로 들어간 경우였어요. 학교에서 질 나쁜 선생님에게 오래 따 당했고 (친구들이 아닌 선생님이 그랬어요) 등교거부로 이어졌어요. 문을 잠그고 식구들이 잠드는 밤이나 집을 비우는 낮에만 잠깐 나와서 밥 먹고 들어갔고, 방 안에서는 핸드폰 보거나 자거나 게임하거나 했구요. 만약 동생분이 혹여나 비슷한 상황이라면 절대 밖으로 내모시거나 하면 안 됩니다. 당사자는 나오지 않으니 상담 등도 불가능하니 엄마가 상담 등을 통해 해결해 가야 해요. 현재 제 아들은 학교 다니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동생분을 잘 살펴 보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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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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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시고 님 부모가 싸지른 남동생 님 부모가 끌어안고 죽게 하세요. 혹시라도 남편들 괴롭히지 말고. 그리고 님 남동생 밖으로 나오면 여자 성폭행할 거 뻔합니다. 그냥 집구석에서 죽게 놔두세요. 이래서 오빠, 남동생 가진 여자들이 시누이 소리 듣는 겁니다. 지 남동생 불쌍하다고 다른 여자 성폭행하도록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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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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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기때문에 학교가 있는건데..안타깝네요. 코로나 온라인 대체로 학교애들 학업성취도가 더 양극화된건 아시죠? 상위애들은 더욱 몰입해서 했고, 하위애들은 하기싫은거 더 안해버려서 엄청 차이가 더 나게됐어요. 동생이 상위애면 하고픈대로 하게 내버려둬도 되나 하위애에 쓸데없는 자존심만 세면 이렇게 될수가 있죠. 누나부부나 누가 구슬리고 일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파트알바 일주고 차츰 인정도 많이받고, 그러다보면 나아질텐데요. 자영업이나 사업자라면 도와주시게 될시 한결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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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2.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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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 그만두면 할 것이 정해져있어?"라고 그 계획을 들어보고, 무계획일시 "그만두는건 언제든 그만둘 수 있으니 최선다해서 공부해보고 동아리도 즐겨봐"하고 조언했어야 하는데...그냥 고등학교 공부싫다는 애 말 따라서 그만두게 해버린 격이죠. 평균수준 인내심도 없으니 생활,미래 등을 컨트롤할리 없고 하고싶은것만 하다보니 하루하루 밥먹고 노는셈이죠. 그러다보면 무기력해지고,자괴감도들고..그러면서도 힘들거나 낮은자리는 싫고..,.생각속에 빠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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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2021.02.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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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뎃처럼 하는건 아마추어 입니다. 동생을 쫓아낼께 아니라, 어머니를 빼오세요. 어머니가 병 걸려서 잠시 간병해야 한다면서 어머니한테 원룸 구해주시고 동생에겐 몇 개월동안 혼자 살게끔 하세요. 그럼 의식주를 최소한 혼자 해결해야 하잖아요? 밥 없으면 해먹을꺼고, 더러우면 청소하겠죠 그리고 집에 있는 식량 떨어지면 어머니 간병비에 돈 많이 들어서 못 챙겨준다 네가 구해라하고 이별하세요 동생이 사람이라면 살림을 할 것이고 짐승이라면 그 울타리안에서 죽을 것입니다. 그리고 몇 개월 뒤 어머니 집에 보내고 동생을 원룸으로 보내 독립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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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사랑을배우...2021.02.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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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도 우울감, 우울증에 도움이 돼요
따뜻한 목소리, 좋은 음악, 웃기는 사연들이 마음을 녹여줌
비대면시대 치유,위로의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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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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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댓글이 완전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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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2021.02.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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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얘기 같지 않아서 글 남겨요 꼭 30되기 전에 정신차리게 만들어요! 내쫒던지 , 몰래 이사를 가던지 .. 절대절대 금전적으로 도와주지 말고 혼자 독립할 수 있게 엄마랑 누나들이 도와줘야되요 물론 엄마 입장에서는 본인 자식 불쌍해서 그렇게 하기 힘들겠지만 마음 굳게 먹고 대처를 해야지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일하고 돈법니다!! 제 남친이 막둥이라 형이 이제 50을 바라보는데 저러고 살고 있어요 남친집이 예전에는 좀 잘 살아서 미국에 중국에 유학도 몇년씩 보냈는데 결국 학위도 마치지 못하고 귀국해서 50되도록 결혼도 못하고 아니 결혼은 커녕 일도 안해요.. 게다가 부모님이 그 없는 살림에 용돈도 주신답니다 ㅋㅋ 어이가 없어서....;;;; 이게 다 부모님 책임이예요 그만큼 부모 역할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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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ㅓ2021.02.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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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무기력증까지 생겼네요 저도 8년정도 이러고 지내는데 남들과 똑같이 살아가는게 소원입니다... 매일 매일 이런 제가 너무 싫고 부모님께 죄송하고 아무튼 그러네요 일을 하고 싶어도 체력 때문에 힘든데 문 앞에 나서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어느날은 물 한 모금도 못마신 적이 있네요 정신과에 가면 우울한 기분이 안 들게 하는 약을 준다던데 먹고 앞에 산책도 다녀오고 해보려구요... 저같은 경우엔 일단 가장 큰 문제가 첫번째는 체력같아요 체력이 정말 암 환자 분들마냥 어디 아픈 사람같다 이런 말 많이 듣고요 근육이별로 없다보니 힘도 못 써서 어디 아무 곳에 취직해서 내 몫이라도 벌어야겠다 이런 생각조차도 못해요 그냥 마냥 시체처럼 누워서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는 거죠 여기 댓글 단 분들은 이런 사람들 보고 한심하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엔 상처받았지만 사실 저 분들 말씀도 자극이 되어서 더 제가 일어나야 하는 이유가 생기기도 해요.. 그리고 두번째는 가족들이 '나를'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다는 걸 많이 알려주세요 사실 무기력증이 오래 되면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나요 하지만 가까운 분들이 제 삶의 동기부여나 원동력이 되어준다면 정말 기쁘고 미안해서라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할 거 같아요 세번째는요 무기력증이 오래 되면 혼자서 무언가 하는 능동적인 형태가 많이 사라져있어요 그니까 ~좀 해라 이런식으로 잔소리로 하지 마시고 타이르고 함께 같이 ~하자 이런 식으로 혼자서 말고 함께 움직여주고 너는 혼자가 아니다 이런 꾸준한 믿음을 많이 필요합니다 제가 사실 어찌보면 방치상태거든요 이 나이 먹고도 누군가가 날 돌봐주길 바라는 것도 웃기지만 정말 저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어요 그냥 제가 게을러서 이러는 줄 아세요 부모님 자주 싸우고 각자 따로 삶들 살아가서 저는 저 힘든거 좀 봐주고 함께 해주길 바라는데 그거만으로도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 텐데 단 한 사람이라도 절 제대로만 봐준다면 큰 힘이 될 텐데 정말 전 아무도 없어요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불빛은 환한데 항상 어두컴컴한 곳에 혼자 앉아있는 느낌이에요 죽지못해 살아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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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사랑을배우...2021.02.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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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척 분도 젊은 날 누워만 지내시고 무기력하게 지내시다
어떻게 결혼 먼저 하고 애도 생기고 그 한참한참 후에 어떻게 직장이 잡히고나서 그때부터 늦게 운이 오셨나 활기차게 지내시고 그런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거면 잘 다독여주시고
자기 편하기 위해서 가족을 이용하는 것처럼 보이면 선을 그어야죠.
내쫓는건 좀 극단적인 방법인데.
공부 처음부터 잘 안될수도 있고 저도 늦공부 팔자지만 자기 공부속도, 자기 발전속도 그런게 사람마다 다르다고 그러더라구요.. 기본이 잘 닦이면 그때 남 속도하고 맞추는것도 좋지 않을까

휴대폰은 적절히 쓰면 좋은 도구인데
지나치면 사람을 갉아 먹어서...
휴대폰 말고 다른거에 빠지게 해야할텐데
우울증 아닌가
어려운 사람에게 기부하는거 1000만원하면 공부 운이 온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가문에 복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것도 알아보면 좋을 듯
사주팔자 보는 것도 지나치면 독이지만 사주에 있는 자기 성격 성향 알아보는 정도는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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