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해서 여기에 가볍게 올립니다. 친구가 먼저 아는 체 해줬는데 엄청 친하진 않았는데 같이 급식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요즘 일 뭐하냐고 근황을 물었는데 갑자기 표정이 안 좋아져서 무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신내림을 받아서 사주 봐주면서 먹고산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너 조만간 죽어"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엔 ??? 였는데 장난인 거 깨닫고 오랜만에 보는데 그런 장난 치지 말라고 하니까 진짜랍니다. 한 3개월 남은 거 같대요. 미쳤냐고 화를 냈죠. 더는 할 얘기가 없는 거 같어서 그 말을 끝으로 헤어졌습니다. 무당이나 사주 같은 거 안 믿는 사람인데 기분이 찝찝합니다. 친구 말이 구라라는 댓글이 보고 싶어 글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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