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세븐틴 민규 장애인 학우분 학폭 폭로글

ㅇㅇ (판) 2021.03.01 03:16 조회20,172
톡톡 엔터톡 드루와
ㅉㅃ이었나 ㄷㅇㅋㅍ였나 거기에 쓴 민규 장애인 학우분 폭로글 보고 진짜 화나고 마음아파서 글 쓴다.
그 글쓴이가 봤으면 좋겠는데 판에 폭로글을 쓴건 아니라서 내 글을 볼지는 모르겠네

우선 나는 고잉세븐틴 몇 화 챙겨보고 가끔 판에 민규 스텝 미담 올라온거 봐서 세븐틴과 민규에게 호감이 있던 사람이야. 그래도 지금 공식입장이 나오고 있는 중이니 중립 지키고 있는 상황이고, 나는 공식입장이 나온 부분만 포커스를 맞추고 글 쓰는거야 다른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할 생각 없어


내 친오빠는 지체 장애가 있어.
오빠도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폭로글에 적힌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실제로 따돌림도 당했었고.
이건 명백한 학교폭력이라서 학교에 와보셔야겠다는 오빠네 담임 선생님 전화를 받고 학교로 급하게 갔던 엄마아빠가 난 아직도 기억나

솔직히 처음에 폭로글 보고 오빠와 우리 가족이 겪었던 일이 생각나서 민규한테 진짜 실망했었어. 그때 느꼈던 그 감정을 단순하게 실망이라고만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싶은데ㅎ

그런데 그 글쓴이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동창도 아니라며. 본인이 눈으로 직접 보지도 못했는데 그냥 안양출신 친구들끼리 한 말을 진짜인 양 믿고 폭로한거야?

당연히 그 피해자 분께 연락을 드리고 허락을 구한 다음에 글을 쓴 줄 알았어. 그게 당연한거 아니야? 기본적인 순서잖아

겨우겨우 삼키고 살아가는데
직접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본인이나 가족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하다못해 정황을 자세히 알아보거나 직접 물어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까발린다고? 본인이 쓴 글이 가지고 올 파급력을 생각하지 못하는건가
장애인 학우분 본인이 직접 말하는것도 아니고 생판 모르는 남의 입으로 그렇게 밝혀지는거 진짜 억장 터지는 일이다?
물론 제3자인 폭로글 글쓴이는 그걸 몰랐겠지만ㅋㅋㅋㅋ

이건 우리집 얘기긴 하지만 우리가족은 아예 그때 있었던 일은 서로 암묵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아
엄마아빠는 오빠한테 미안히기도 하고 오빠가 그때 일을 다시 떠올리고 상처 받을게 걱정되고, 오빠는 부모님이 그 일로 마음아파하는게 미안하고 싫으니까

학교폭력을 당한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이 겪는 아픔을 난 실제로 겪어봤고, 그래서 글쓴이가 한 행동이 더 이해가 가지 않아

ㄷㅇㅋㅍ 글쓴아 너가 오늘 중으로 들고 올 입장문에 장애인 학우 분과 그 가족분들께 제발 진심으로 사과하는 내용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
2차가해는 너가 하고있어
380
9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70년후] [생각좀해봐]
2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1.03.01 03:20
추천
128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맞지... 나는 애초에 진짜피해자의 동의도 없이 남의 아픈과거를 멋대로 폭로해놓고 심지어 그 폭로는 팩트도아니었는데 목격자도 아니고 목격자 친구가 뭔말을 더하고싶은건지 모르겠음 그냥 그 글쓴이도 똑같아 폭로에 눈멀어서 진짜피해자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잖아 그게 대체 누굴위한 폭로야?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1.03.01 03:50
추천
95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사자 말 캡쳐한 건 전혀 없는 거 보면 자기들도 당사자와의 연락수단은 전무한 거 아님? 중학교 애들 다 그랬다고 했던데 자기들도 최소 방관자였으면서 이제 와서 위하는 척... 밑댓 말대로 정의구현 심리인가 본데 정의구현을 왜 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상황을 제대로 알고 있지도 않은)목격자와 제삼자가 하냐고. 나 같으면 십 년도 더 지난 지금 시점에서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인터넷에 마음대로 본인 과거 전시한 글쓴이가 더 미울 듯.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1.03.01 03:35
추천
86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진짜 제삼자가 폭로한게 제일...다른건 모르겠고 본문에 나온 내용은 진짜 그저 알량한 정의구현 심리 같음
답글 1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1.03.02 01:04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아냐 배플에 싫어요 각각 한개씩인데 소름돋네 이 글 보면서 싫어요 누르는거냐 ...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2 01:03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짓말로 쓴건 맞는데 구라는 아니에요. 피해자는 가해자 만나기 싫어하고요 피해자는 사과 받을 생각 없데요. 하지만 공식으로 사과 해주세요. 뭐 어쩌라는거야 그럼)))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20:53
추천
1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 민규가 가해자인거마냥 쓴글은 추천 엄청 하더니 진짜 믿고싶은거 자극적인거에만 쏠리네 진실은 어찌됐건 지들 안주거리 수다거리 될거만 생각하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17:22
추천
1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냐 피해자친구도 아니고 목격자 친구였다고..? 공식입장은 지금 첨 듣는데 이건 확실히 아니라는 생각드네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21.03.01 15:57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지어 그 글쓴이 친구라는 사람도 우리 중학교 애들이 다 그랬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그럼 자기들도 포함인거임 게다가 그 말하고 ㅋㅋㅋㅋ하고 웃기까지함 진짜 초반엔 또 캐럿 욕먹이는거일까봐 일단 조용히하고 있었는데 그 캡쳐내용엔 아무리 증거라해도 잘못된게 너무 많았음 정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12:32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2차가해는 폭로자 ㅇㅈㅇㅈ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12:16
추천
3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께서 가해자 이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하고 계신걸 보면 피해자분 가족들 전부에게 큰 상처가 되었고 떠올리고 싶지 않던 기억일텐데 피해자분 동의도 없이 그것도 사실을 왜곡해서 올린건 그게 진짜 2차 가해 아닌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10:52
추천
1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맞네 2차 가해는 폭로자가 하고 있는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10:21
추천
1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공식입장이 나오는 중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차마 민규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할 수 없지만, 그 글쓴이는 정말 언급되신 피해자 분께 꼭 사과했으면 좋겠다. 너의 그 글로 인해 그 분은 기억하기 싫었을 그때의 일을 꺼내게 되었잖아..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지만, 지금 사회생활도 잘하고 계신 분의 아픈 기억을 당사자의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사실확인도 없이 제 3자가 꺼낸 점에 대해서 제대로 된 사과를 드렸으면 좋겠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09:34
추천
4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가 가해자분들 이름을 기억하고 계신다잖아 그럼 피해자분이 말씀을 하셨거나 선생님이 말씀해주셨거나 둘중하나야...어떻게든 어머니 귀에 들어가고 들어온거고 피해자분이 자신이 원치않는 방식으로 이일이 밝혀져서많이 힘드시다던데... 피해저분은 자신때문에 한순간에 장애비하 하는 사람이 되어버린 민규를 보고 얼마나 미안했을까? 민규 또한 자신이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학우의 숨기고 싶은 과거를 대중들에게 밝혀지게 된게 얼마나 미안했을까? 내가 김민규였으면 피해자분한테 내가 연예인이라 미안하다고 울었을꺼같은데 그리고 저 피해자분은 이름만 안나왔다 뿐 자신의 모든이야기가 대중들에게 알려진거잖아 얼마나 수치 스러웠겠니? 니친구들이 뭐라고 해도 본게있어도 들은게있어도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면 아니야 언제나 말은 말로 와전되는 과정은 장난아니거든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내야기를 한번 해볼까? 나또한 앞에친구가 사탕을 먹고있는데 옆에 친구가 사탕이랑 같이 사탕비닐을 먹이고 있더라 그래서 너 뭐하냐 왜 애한테 사탕비닐까지 먹이냐 했는데 알고보니 사탕이 녹아서 비닐 때주고 있는거더라 그래서 난 그때부터 내가 보고 들은거라도 정확한상황을 안것이 아니면 믿지않기로 했어 당사자의 허락도 없이 니들끼리 그얘기를 꺼낸것도 잘못이고 이걸 니들맘대로 퍼트린거 또한 잘못이야 나들 피해자 부모님이 그냥 넘어가서 다행이지 고소먹어도 이거 할 말 없어
답글 1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05:58
추천
2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중으로 글 올린다한거 꼭 올렸음 좋겠고 우리보고 섣부른 2차가해를 멈춰달라던데 섣부른 2차가해를 멈춰야되는건 맞음ㅇㅇ 근데 그렇게 말하는 본인도 2차가해중이시니 오늘중으로 올리실 글에 꼭 당사자분과 어머님께 진심으로 사과하는 내용이 꼭 있었음 좋겠다 내 의사와 상관없이 내 괴로운 기억이 일파만파 퍼졌고 나랑 잘지냈던 친구는 한순간에 날 괴롭힌 쓰레기새끼가 돼있고.. 본인등판 글도 아니었고 대화내용도 엄연한 제3자들의 대화였고 피해자 본인의 허락을 맡고 쓴다는 말도 없었음 네이트판 글 말고 쭉빵글 내용으로 사람 한명 매장시킬듯이 욕하던 사람들은 진짜 뭘 믿고 그랬던거야? 2차폭로 준비중이시라니까 일단 기다리는데 그 글에 대해선 정확하게 찝고 사과해야하는 부분은 사과 하셨으면 좋겠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05:48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사자 분께는 너무 실례되는 행동이지 않나 싶음 거짓사실이 아니라 진짜였다고 치더라도 지금 사회생활 잘 하시며 잘 지내고 계신 분의 과거 트라우마를 남이 마음대로 꺼낸거니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05:22
추천
2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진짜로 폭로자가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해 너의 폭로는 민규 한 명의 인생을 망친게 아니라 피해자의 인생까지 힘들게 만든거야 그리고 피해자 분께서는 부담스럽다고 하셨으니 혹시라도 만약에 이 글을 본다면 사과해 제발 2차가해는 너가 하고 있는거야 사용자첨부이미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05:08
추천
1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사람들이 “그랬다고 하더라” 가 무서운 거라고 했어... 진짜 옛날 사람들 틀린 말 하나 없다... 제발 폭로 한사람은 사과했으면 좋겠어 한 명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것도 깨닫고 더 이상은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네ㅠㅠㅠ 쓰니랑 캐럿들 정말 정말 힘내고 우리 앞으로 행복만 하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03:50
추천
95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사자 말 캡쳐한 건 전혀 없는 거 보면 자기들도 당사자와의 연락수단은 전무한 거 아님? 중학교 애들 다 그랬다고 했던데 자기들도 최소 방관자였으면서 이제 와서 위하는 척... 밑댓 말대로 정의구현 심리인가 본데 정의구현을 왜 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상황을 제대로 알고 있지도 않은)목격자와 제삼자가 하냐고. 나 같으면 십 년도 더 지난 지금 시점에서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인터넷에 마음대로 본인 과거 전시한 글쓴이가 더 미울 듯.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1 03:35
추천
86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진짜 제삼자가 폭로한게 제일...다른건 모르겠고 본문에 나온 내용은 진짜 그저 알량한 정의구현 심리 같음
답글 1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