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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수술 후 거취문제

ㅇㅇ (판) 2021.03.01 11:40 조회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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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남겨주신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직 수술병원 정하는중이라 항암일정까지는
정확히 확인을 못했는데 말씀해주신 방법들을
언니에게 얘기해서 최대한 좋은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서울에서 수술하기로 한건 형님네랑 형부가
조금이라도 더 유명하고 잘하는데서 수술을
받고싶어하셔서 그렇게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아니고 저희언니가 이문제로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언니의 시어머니께서 근래 암1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형부네 가족은 결혼한 형과 형부 이렇게 아들 둘이고
시아버지는 오래 전 돌아가시고 시어머니 혼자 사세요

저희집과 언니네는 서울. 시어머니는 서울에서 ktx 2시간거리 지방. 형님네는 시어머님 댁에서 30분거리
지방에서 각자 사는데요

이번에 수술을 서울에서 하겠다고 결정했나봐요
모두 직장문제로 병간호는 어려운 상황이고
서울에서 수술받으면 항암도 서울에서 해야할텐데
수술후 어머님 거취문제로 고민이 많은가봅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지극히 언니가족인 입장에서는 요양병원 모시는게
가장 현실적 대안이 아닐까 싶거든요
근데 또 막상 자식입장에서는 다르겠죠

저는 미혼이고 2년전 저희 아빠도 암수술하셨는데 그땐 제가 직장쉴때라 제가 아빠를 살펴드렸거든요. 그런데 언니네 시댁은 미혼자녀도 없고 거주지역과 다른지역에서 수술받는거라 경우가 달라서 참 어렵네요... 참고로 언니와 형부는 맞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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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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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ㆍㅡ2021.03.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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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부가 백퍼책임진다면 그지역에서 수술해도 됨. 단지 일하고있는 며느님 오라가라 휴가내고 니가돌봐라 가까우니 집에모시자..이런분위기면 병간호엔 장사없다고 간병인비용 각집에서 각출해서 간병할수있는 곳따로구해서 우선적으로 자식든ㅅ이 수시로 들여다보라세요. 며느리와사위는 그다음입니다. 그저 손님처럼 가끔들여다보면되요. 물론 시댁과사이좋다면 자주들여다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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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3.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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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암인지 모르겠지만 1기에 발견하신거면 수술도 오래걸리지않고 항암도 길게 하지않으실거예요. 요양병원으로 가실만큼 심하시진 않을거같은데요. 밑에 댓글 쓰신분처럼 삼시세끼 식사가 가장 큰일이니 사람 고용하시고 비용부담 반반하시면 될듯요. 저희 시아버지는 대장암3기 셨는데 수술하고 항암할때 도우미분을 2달정도 상시 고용했고 수술후 퇴원까지 일주일을 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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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3.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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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입은 됐고, 병원이랑 가까운것도아니고 수발들어줄사람도 없는데 굳이 거기서... 그러고선 아들놈대신 며느리수발을 바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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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3.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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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제랄게 있나요? 수술후 병원 입원 기간동안 당근 간병인 쓰고 퇴원후 당연히 시어머니 본인 집으로 가셔서 간병인 써야죠.. 서울 병원에 계신동안은 서울계신 님네 언니네가 아무래도 좀더 들여다 보셔야 할거고 퇴원후 내려가시면 같은지역인 형네가 좀더 들여다보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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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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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양병원 암 걸리신분이 들어가긴 괴로워요. 완전 노인분이면 모를까 병 그렇게 걸리신분을 케어하진 않아요.ㅡ퇴원후 보통 지역 병원으로 나중에는 옮기던데, 그건 좀 좋아졌을때였고. 그 전에는 가까이 사는 자식이 서울로 병원 왔다갔다 하는게 (나중엔 혼자)어머님이 편하긴 할거에요. 그래도 처음에는 한 두달 서울에 언니가 모시는것이 예우를 보긴 좋고요. 어차피 내려간다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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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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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부가 주도적으로 어머니 케어하면 항암기간에는 집에서 모실듯요. 항암 주사 매일 맞는거 아니라 왔다갔다 하셔도 되긴하지 않나요? 맞은 후 집에서 하루 모시고 다음날 내려가시는거 바래다드리고이러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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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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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암수술은 무조건 서울대병원, 성모병원. 그 다음이 아산 삼성 세브란스. 이렇게 빅5라 합니다. 암수술로 서울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아무리 1기라도 내 부모 아니니 형부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야죠. 근데 형부가 돈 다 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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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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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가 암수술하시는데 홀로 계시는거 저라도 싫어요. 맞벌이라 누가 수발들 상황이 아니니 사람 써야죠. 암수술은 서울에서 하는게 무조건 더 좋은것도 맞구요. 근데 큰아들이 그렇게 원해서 서울서 수술하고 그럼 작은아들네 머물러야한다면 사람 고용하는 비용을 큰아들네서 거진 내야죠. 안내면 작은아들네 이혼감이구요. 상식적인 집구석이면 큰아들네서 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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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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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는 병원이 만약 제주도면 제주도에서 수술하실까요? 마침 언니네 집이 서울이니 그게 8할 먹고들어간거죠 언니집이 서울아니라면 어떻게 할것같으세요? 누구 생각이예요? 서울서 수술하고 병원서 경과보고 입원이 필요하면 어머니집 근처 병원으로 옮겨서 입원하고 간병인두고 어머니집으로 퇴원하고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 신청하시고..항암은 어머니집근처로.. 정기검진은 두 형제가 번갈아...처음부터 욕먹는게 좋아요 어른들 아프기시작하면 자주 병원나들이해야되는데 그러다 언니몫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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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2021.03.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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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험이 있으시다면 의사가 상주하고 있는 요양병원에 모시는게 환자에겐 제일 좋아요. 즤 언니 시어머니 대장암3기 서울병원에서 수술 받으시고 집이 경상도 쪽이라서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통원하기 어렵고 자식들도 다 맞벌이중이라 간호할수 없어서 요양병원에 모셨는데 돈만 있으면 먹는거며 운동, 건강 체크, 항암치료시 통원까지 다 해주더라구요. 한달에 4~5백만원이 들지만 실손보험, 입원비로 대부분 충당하니 돈은 별로 안들었어요. 식단도 암환자에 맞춰 영양식으로 나오고, 운동도 시간맞춰 할수있게 해준대요. 세달정도 입원하시고 건강하게 내려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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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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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술 후 거취도 거취지만 수술후에 한달에 한번 검진 6개월가량하고 그다음 3개월한번 2번정도하고 그다음엔 6개월에 한번 검진 1년에 1번 정밀검진 이걸 암 발병후 계속해야하는데 감당 할 수 있을런지... 완치판정 받고는 1년에 1번 정밀검진... 이것도 이틀에 걸쳐서 하고 결과들으러 가야하는데...아무래도 님 형부가 본안이 한다 할거 같은데 언나한테 얘기하세요. 형부가 다 책임지고 하지 않을거면 말도 꺼내지 마라고요. 저희집은 저하고 남동생 둘이서 했거든요. 병원 모시고 가는것도 입원시에도 퇴원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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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2021.03.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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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술을 굳이 서울에서 받아야 하는 특별한 경우 인가요??? 어르신들 가까운곳에서 편하게 병원 왔다갔다 하는게 더 좋을텐데요.... 1기라면 수술전 일주일 수술후 일주일 정도 지켜보고 퇴원,,, 한달후 내원.. 그후 6개월 이런식으로 첵업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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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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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친정엄마 신우암 1기도 아닌 완전 초기로 항암안해도 됐거든요. 하지만 위치가 안좋아 신장하나 들어냈지만요. 그런데 아산병원에서 수술하시고 4일만에 퇴원했지만 몸이 넘 안 좋으니까 본인이 스스로 의료원에 입원하셨었네요. 자식들한테 피해주기 싫다고요. 물론 2년전에 졸업하셨지만요. 본인이 스스로 이렇게만이라도 해준다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요양보호사하고 도우미 쓰는 수 밖에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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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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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 1기면 치료 비교적 간단하게 끝날텐데요. 합가할정도로 힘든 치료 아닐걸요. 참고로 저희할머니 3기 중반이셨고 집에 1년정도 모시며 항암치료 받게하다가 마지막치료 받고 작년부로 지방에 집하나 얻어드리고 분가시켜드렸네요. 하물며 1기는 뭐... 그냥 지방에서 서울로 왔다갔다 치료받으며 항암치료날만 며칠 아들네에 묶으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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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짐쟁이2021.03.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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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매일 병원 다니는 것도 아니고 항암도 잠깐일 듯 하면 병원에 입원했을 때는 간병인 쓰고 형제간 반반 부담 하시고, 항암 전후 하루이틀 정도 주무실 곳이 필요하실 땐 언니네 집에서 그외 삼시세끼 식사여부 정도는 형부의 형이 시가에 자주 드나들면서 확인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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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2021.03.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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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기면 수술하고 항암 몇번 하지도 않을텐데.. 요양병원 잠깐 계시면 될듯. 주변 1기암이셨던분들 대부분 간단한 수술후 거의 이삼일안에 퇴원해서 더이상 치료 끝이고, 정기검진만 받던데..무슨암이길래 항암까지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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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2021.03.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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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암1기인데 서울와서 수술한다는 건 아들 집으로 밀고 들어가 며느리 를 간병인 종년으로 삼아 부려먹겠단 의도가 뻔하잖아요. 님 언니 이제 큰일났어요. 맞벌이하면서 시어머니 종년 노릇 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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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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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 근처에 임시로 머물 집 구해서 요양보호사 신청하고 병원에서 간병인 쓰고 두집에서 먹을거 챙기면 될듯요. 요양병원은 좀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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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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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암인지 모르겠지만 1기에 발견하신거면 수술도 오래걸리지않고 항암도 길게 하지않으실거예요. 요양병원으로 가실만큼 심하시진 않을거같은데요. 밑에 댓글 쓰신분처럼 삼시세끼 식사가 가장 큰일이니 사람 고용하시고 비용부담 반반하시면 될듯요. 저희 시아버지는 대장암3기 셨는데 수술하고 항암할때 도우미분을 2달정도 상시 고용했고 수술후 퇴원까지 일주일을 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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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2021.03.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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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병원에서는 간병인 쓰시구요 아들둘이서 반반비용해야죠. 퇴원후에는 간병 하는거 먹는것만 조심해주고 하루세끼 먹는게 주간병이죠. 차량이동에 체력이 축나고 요양병원 가면 심리적으로 더 안좋아요. 빨리 나으시게 언니집에서 모시면서 간병인말고 파출도우미를 고용해서 밥이랑 청소.빨래 하게 하세요. 주업무는 시어머니 밥상차림이구요. 이비용도 형님네랑 반반하자던가 여유있으면 그냥 부담하시고 생생내도 되요. 암1기는 치료도 금방입니다. 참고로 저희 시어머니 암수술 4번하셨어요. 계속 재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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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ㆍㅡ2021.03.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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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부가 백퍼책임진다면 그지역에서 수술해도 됨. 단지 일하고있는 며느님 오라가라 휴가내고 니가돌봐라 가까우니 집에모시자..이런분위기면 병간호엔 장사없다고 간병인비용 각집에서 각출해서 간병할수있는 곳따로구해서 우선적으로 자식든ㅅ이 수시로 들여다보라세요. 며느리와사위는 그다음입니다. 그저 손님처럼 가끔들여다보면되요. 물론 시댁과사이좋다면 자주들여다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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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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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입은 됐고, 병원이랑 가까운것도아니고 수발들어줄사람도 없는데 굳이 거기서... 그러고선 아들놈대신 며느리수발을 바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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