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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잃는건

ㅇㅇ (판) 2021.03.02 01:13 조회15,795
톡톡 10대 이야기 드루와

내 친동생을 잃는거랑 같은거같아 우리 몽실이 내 첫번째 기억 이전부터 나랑 같이 있었어서 정말 친동생 같은 존재였단 말야 무지개다리 건넌지 햇수로 2년짼데 방금도 엄청 울었어 보고싶어서 한달전에 꿈에 나왔다 살아있을때처럼 몸을 둥그렇게 말고 내 무릎위에서 자고있었어 일어나서 꿈을 곱씹어보고서야 니가 나왔다는걸 깨달아서 미안해 보고싶어 언니가 정말 너 엄청 보고싶어하는거 알아? 난 너무 어렸어서 너한테 잘해준게 없어 이런 주인 잊고 널 정말 사랑해주는 주인 곁에서 행복하게 살고있길 바래 너와의 추억은 내가 죽을때까지 기억할게 내 욕심이지만 다시 한번 널 쓰다듬고 싶어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싶어 산책 많이 시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만 놓고 가족끼리 놀러갔어서 미안해 맛있는거 많이 못먹게해서 미안해 맨날 기다리게해서 미안해 사랑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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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ㄴ해져] [아하하핰ㅋ] [드루오든지]
2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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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ᆞᆞ 2021.03.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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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년 같이 산 동생 보내본기억이 나서 아직도 슬픔...ㅠㅠ 좋은 가족들에게서 사람으로 태어났길 아직도 기도해... 10대이야기 인줄 모르구 30대인 내가 주저리주저리 잔뜩 썼다가 민망해져서 글을 다 지웠다는....난 보낸지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한번씩 생각나서 울고는 해~~~~못해준기억만 나서ㅜㅜ 이런글은 지나칠수가없넹...그래도 조금만 슬퍼하자~~! 사진속 아가도 행복한삶을 보내다 갔을거야 이렇게 동생으로 기억해주는 가족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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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3.0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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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귀엽다ㅠㅠㅠ나도그래서 우리 고양이 만ㄷㅜ 강쥐 호두 죽을때 후유증 두달은간듯...ㅎㅇㅌ 나중에 꼭 만날수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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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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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바떨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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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21.03.0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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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내고 다신 안키워야지... 넘힘들었던 1년이라.. 그런데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은 어쩔수없음..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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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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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기하다..우리 강아지도 하늘로간지 2년째 말티 시츄 믹스구 이름은 몽실이야 몽실이란 이름만 봐도 울컥해서 계속 보여도 누르지도 못했네 나도 아직도 우리몽실이 사진 동영상 길게 못봐 매일은 아니지만 아직도 출퇴근길에 노래듣다 혼자 울고 자기전에 울고 그냥 이렇게나 보고싶고 그냥 보고싶은게 다인데 못본다는게 힘들어 나는 일하고있느라 우리 몽실이 가는것도 못본 나쁜 언니야 그래서 평생 미안해할거고 내가 원망스럽고 후회하고 후회해 이상하게 많이 무뎌졌다 싶은데 생각나기 시작하면 나한테 안겼을때 팔 꼭 붙들던 앞발 킁킁대는 차가운 코 너무너무 생생하다 이 느낌을 힘들어서 못견디기보다는 잊지 않아서 다행이고 행복하다고 생각하자 나도 어렸을때부터 십년 넘게 내편만 들어준 하나뿐인 내 동생이야 우리 아기들 우리동생이잖아 보고싶을때 울고 기억하면서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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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언니 2021.03.0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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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9년도4월..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 아롱이도 소풍을 떠났네요.. 사랑스런 몽실이.. 하늘에선 더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나중에 가족들 만나면 절대 헤어지지 말고 영원히 함께 하라고 제가 기도하며 말해줬네요.. 우리 아가들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테니 우리 조금은 마음 내려놓아요.. 이렇게 얘기하지만 저도 아직은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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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2021.03.0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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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인 나도 술 먹다가 이 글보고 눈물 흘리고 있어요 9살,6살 모녀견 키우고 있는데 나두 잘 못해주고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잘해줘야할텐데..휴우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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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1.03.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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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애기도 17년 살고 작년에 무지개 다리건넜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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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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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새끼 보낸지 2주... 하루하루가 지옥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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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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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귀여워요ㅠㅠ얼마나 보고 싶으실까..몽실이도 글쓴이님이 보고 싶어서 꿈에 나왔나봐요. 네이버 웹툰 개를 낳았다에서 봤는데 개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하나님이 거기서 그 아이들이 사랑했던 사람의 모습을 하고 주인이 올 때까지 돌봐준대요. 몽실이도 지금 하늘에서 쓰니님의 모습을 한 하나님과 같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거예요. 나중에 진짜 주인이 오면 마중도 나가겠죠 건강했던 그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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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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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집 첫째 강아지도 17년 살다 무지개 강을 건너서 그맘 알것 같아요... 16살에 심장병 걸려 정말 그래도 좀 더 오래보고싶어서 살릴려고 노력했고 병원비도 참 많이 나왔었죠. 하지만 그 친구가 저에게 준 그 추억과 따뜻함으로 사실 곁에 있어준 것만으로도 고마워서 병원비는 당연하다고 생각 했어요.. 정말 온 가족이 아끼고 사랑했는데 제가 잠깐 여행 간 가고 집에 가족이 잠깐 없는 사이 떠나게됬죠.. 바행기타러가며 어쩐지 비가 참 마니오더러고요.. 돌아오며 미친 사람처럼 정말 짐승소리내며 돌아왔던 기억이 나요... 참 생각해보면 이럴거면 그 독한약 주지말걸.. 이럴거면 매주 병원도 차라리 가지말고 실컷 안고 산책할걸...이럴거면 먹고싶은거 다 먹일걸..왜 여행은 간건지.. 저도 2년이 지나가지만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생각나면 눈물 나고 그래요... 떠올리면... 참...그 어둡고 외로운 길 혼자 보낸 생각하면.. 너무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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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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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우리 강아지 보낸지 3년 됐어 아직도 그립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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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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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개추모는 니들 애견인커뮤니티에 올려라 게시판 더럽히지말고.. 짐승새키하나 뒤진게 뭐라고 글까지올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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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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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지막 가기전에 많이 먹이지 그랬어.....그래야 후회없게 가지...(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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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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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말티즈동생도 4년전 무지개 다리건너갔는데 떠나고 너무 힘들어서 매일밤 울고 하다가 키울때는 쳐다도 안보던 애견카페가서 비슷한 냄새라도 맡고 싶어서 우리강아지 비슷하게 생긴 아이쓰다듬고 한참 울었는데 직원이 아이러니해서 나에게 물었는데 얘기듣던 직원도 한참 울고.. 아직도 지나가는 비슷한 강아지보면 한참 쳐다보고 눈물이 나.. 잘 건너갔으려나 우리 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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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3.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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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가 행복만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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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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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강아지도 16살인데 지금 많이 아파 하루 종일 울부짖고 걷지도 못해 밤새 우는 애 달래면서 보내줘야되나 싶은데 하루라도 더 같이 있고싶어서 욕심부리고 있어 내 욕심이 더 힘들게 하는거같은데 못보내겠어 후회할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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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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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령견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같지않아서 너무 슬프다.. 나도 언젠간 겪어야 될 일이고 ㅠㅠ 분명 쓰니 강아지도 사랑 많이 받고 좋은곳으로 갔을거야 나도 살아있는동안 후회하지않을만큼 잘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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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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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 너무 슬프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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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he0... 2021.03.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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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똑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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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2021.03.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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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아..14살..우리집 첫째.. 가족이 없는 나에게 가족이 되어준 나의 착한 멍멍아를 떠날 자산이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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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 2021.03.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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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제 동생 무지개다리건넌지 3년째인데..아직도 보고 싶고 그립고 그래요 매일 못해준건만 생각나공 누나가 항상 보고싶다 사랑한다 내새끼♡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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