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동생을 잃는거랑 같은거같아 우리 몽실이 내 첫번째 기억 이전부터 나랑 같이 있었어서 정말 친동생 같은 존재였단 말야 무지개다리 건넌지 햇수로 2년짼데 방금도 엄청 울었어 보고싶어서 한달전에 꿈에 나왔다 살아있을때처럼 몸을 둥그렇게 말고 내 무릎위에서 자고있었어 일어나서 꿈을 곱씹어보고서야 니가 나왔다는걸 깨달아서 미안해 보고싶어 언니가 정말 너 엄청 보고싶어하는거 알아? 난 너무 어렸어서 너한테 잘해준게 없어 이런 주인 잊고 널 정말 사랑해주는 주인 곁에서 행복하게 살고있길 바래 너와의 추억은 내가 죽을때까지 기억할게 내 욕심이지만 다시 한번 널 쓰다듬고 싶어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싶어 산책 많이 시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만 놓고 가족끼리 놀러갔어서 미안해 맛있는거 많이 못먹게해서 미안해 맨날 기다리게해서 미안해 사랑해 영원히 |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물, 지적 재산권/저작권 침해 자료, 선거법에 어긋나는 자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료,
청소년 유해자료,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게시물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각 해당 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K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