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친구관계 다 끊어버리고싶어요 끊어버리고 싶다가도 이 마저 없으면 나는 어쩌나 생각이 들고 저도 제가 참 바보같네요. 한 친구가 저에 대한 험담을 심하게 했어요. 그땐 임신초기라 그냥 카톡으로만 쏘아붙아고 지금까지 그냥 연락 않고 지내는 상태인데 저랑 더 친하다면서 애매하게 중립을 지키려는 한 친구의 모습에 실망했고 서른다섯에 이런일을 겪으니 그냥 사람이 싫더라구요. 결혼했고 임신한 상태인데 그래서 더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지 모르겠어요 그 험담한 친구랑은 인연을 끊었지만 간간이 소식이 들려오면 치가 떨리게 싫어요 그애가 했던 말을 생각하면 쫓아가서 머리끄덩이라도 잡고싶고 그냥 아무도 저를 모르는 곳으로 가서 살고싶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다들 이런 경험있으신가요..아마없으시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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