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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제가 이상한걸까요?

익명 (판) 2021.03.02 13:42 조회28,461
톡톡 임신/출산/육아 채널보기
주제에 맞는 얘기는 아니지만 여기를 젤 많이 보는 것 같아서 글 남겨요..많은 조언 좀 해주세요ㅠㅡㅠ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얼집 엄마가 있어요.
그 집 애기랑 울집 애기랑 같은 반 친구에요..
지난주 주말에 애기 아빠가 편도가 부었어서요..
이미 출근해서 병원은 못가고 대신 약국 가서
약사고 집에 오는 길에 붕어빵을 샀죠..
제꺼 사면서 그 집 엄마도 생각나길래 같은 아파트에
살고 애들 간식으로 주라고 오천원어치 더 샀어요..
하나는 팥만..다른 하나는 섞어서..
육교앞에서 만나기로 통화하고 만나서 붕어빵을
줬어요..애들 챙겨주라고..어느거 좋아하는지
몰라서 팥만 있는 거 줬는데..저한테 언니 섞인 건
없어요? 저희 섞인 거 먹어서 섞여있는게 줘야돼요..이러는거에요..마치 당연하다는 듯이...순간 기분이 쫌 언짢았어요...저도 애기랑 먹을거라 섞인거는 제가 먹으려고 한거였거든요..내적 갈등하다가 그냥 섞인 거 주고 제가 팥만 있는 거 가져왔는데
집에 와서 애기가 안먹는다고 해서 고스란히 버렸네요..
평소에도 제가 그 엄마를 챙겨주는 편이에요..
집에 맛있는 거나 반찬같은 거 있으면 갖다주고..
그 집 엄마는 고맙다고 인사만 할 뿐..
그런데 저렇게 얘기하니까 기분이 쫌..
제가 이상한걸까요?

추가로 얘기하면 이런일도 있었어요..
제가 작년 9월부터 국비로 공부중이에요..그래서 가방에 항상 간식이 있어요..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챙겨주거든요..그래서 애기 하원시키고 날이 좋으면 밖에서 놀다가 들어갔거든요..코로나 유행하기 전이었어요..제 가방에서 간식이 자꾸 나오고 애기 친구들도 같이 나눠서 먹기도 했어요..근데 그 집 애가 어느날부턴가 자연스럽게 제 가방을 뒤지더라구요..저도 첨에는 몇 번 참다가 계속 그러길래 그 집 엄마 대신 제가 이모가방 뒤지는거 아니라고 혼냈어요..그리고 제가 얘기했죠..그 집 엄마한테
나는 이해한다 쳐도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면 민폐라고...다른 사람 가방 뒤지는 거는 나쁜거라고 알려줘야 된다구요..그때서야 애기한테 말하고...그 집 애기가 울집 애기 과자 말도 없이 가져가고..이런 일들이 쌓이니까 멀릭하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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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남자 ㅇㅇ 2021.03.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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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섞인거 달랬다고, 섞인걸 또 그냥 줬어요? 이건 호구가 아니라 지능에 좀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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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ㅅㅇ 2021.03.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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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 호구짓 하지말고 연 끊어요.그런 사람 옆에둬서 득 될게 하나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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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00 2021.03.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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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하세요...에휴.. 답답해서 원.. 쓰니가 베푸는 스타일인것같은데.. 남이 나한테 안그러면 속상해하지 말고 그냥 담부터 안그러면 되잖아요. 왜 계속 호구를 자처해서 그런 대접받으며 계속 그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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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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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집이란 말 진짜 빙신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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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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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의를 당연하게 베푸는 것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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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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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긴 뭐가 착해. 붕어빵 돈 없어서 못 먹는 사람 있나, 반찬은 왜 주며. 이런 사람들 진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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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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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인 걸 달랬다고 섞인 걸 또 내주는 것도 웃기고, 그 집 아이가 뭘 좋아하지 모르면 섞인 걸 샀어야지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팔을 사서 팥을 준다는 것도 너무 웃겨요. 진짜 지능이 많이 모자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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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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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길 가던 도중 붕어빵을 봤다, 그 김에 사준다도 아니고 그냥 혼자 다니다 애 친구 엄마 생각나 사서 일부러 불러내 전달해줬다구요? 왜 그런 쓸데 짓을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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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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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저쪽이 어느 거 좋아하는지 모르면 애초에 살 때 섞어 사는 게 논리적인 거 아닌가요. “어느 거 좋아하는지 모르겠으니까 팥을 주자!” 이건 뭔지. 엿먹으라는 건지ㅋㅋ 섞은 거 아니면 안 먹는다는 당돌한 저쪽도 웃기긴 하지만 이런 쓸데없는 거 주면 버릴 때 돈들고 노동드는 음식물 쓰레기 밖에 안 돼요. 왜 본인 돈 써가면서 상대가 고마워하지도 않을 헛짓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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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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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불쾌함을 느끼고 여기에 글도 올렸죠? 바로 지금이 그 사람이랑 멀리해야하는 타이밍이예요. 내가 베풀고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만하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베푸세요. 베풀고 내 기분도 좋아지는 사람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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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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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쪽도 저쪽이지만 쓰니도 너무 당연하게 베푸네요. 요즘 먹을 거 돈 없어서 못 사먹는 시절도 아니고 뭘 자꾸 당연하게 나눠줘요. 진짜 쓸데없어요. 그러면서 또 나를 호구로 본다 속상해하고. 이런 사람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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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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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구짓은 님이한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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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oo 2021.03.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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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이 감사할때는 내가 원할때 원하는걸 줄때 감사하죠. 쓰니의 착각은 그 사람이 당연히 원한다고 단정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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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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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문제여 누굴탓해 한두번 당해봤으면 발 빼야지 아직까지 왜그지랄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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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3.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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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봐라 풍악을 울려라 여기 근래에 보기드문 개 호구가 나왔구나 ~에헤라디야~ 여봐라 ~~술과 고기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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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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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이해가안가는게 자기집도 애가 붕어빵 섞어먹어서 팥버리면서 왜 같은애있는집에 팥만들은걸 주지..내가이웃이면 이분 이런거 반복되서 짜증나서 말한거같음.멕이나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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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 2021.03.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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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걸 달랜다고 또 주고 있다. 완전 호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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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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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줄 얼집에서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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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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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잘못된거 아니에요.어떻게 된게 세상이 착한사람은 당하는 세상이 됬네요.애들 학교 들어가면 이상한 엄마들이 더 많아요.이제라도 마음독하게 먹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야 본인이 상처 덜 받아요.저도 님같은 성격인데 이번에 4년정도 가까이 지내던 애엄마랑 손절 하면서 별별 일이 다 있었어요.호의가 계속 되면 호구인줄 안다는말 그냥 있는말 아니에요.마음 독하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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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33 2021.03.2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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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는건 핑계지. 그냥 뭐라할까봐 지레 먼저 쫄아서 그렇던지
본인이 착하게 남들에게 보이고싶어 하는 강박증이 아닐까싶음.

사회를 괜히 정글이라고 하는게아님.
약해보이면 뜯어먹힘.
난 호이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사람들보다
자기가 호구짓해놓고 섭섭해하는인간들이 젤 싫음.

누구나 받는걸 좋아하고 하는걸 싫어함
그렇기때문에, 서로에게 해달라고 얘기 안하는게 예의고 배려지.

어 근데 계속 해주네? 그럼 나야 땡큐지.
내가 해달란적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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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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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구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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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1.03.2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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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도 안좋은거 보고 배워요 관계는 상호적인거지 일방적인 건 없어요 이유없이 잘해주면 상대방은 착각해요 그리고 요즘 같은 때에 야무지게 키우려면 정신 단단히 챙기세요 자식도 어디가서 호구될지 몰라요 교육도 책도 보고 엄마 먼저 호구짓 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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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산본남자 2021.03.2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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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분이 있어요... 베푸는걸 진짜 좋아하고.. 상대방이 좋아하면 그걸로 기쁘신분~~ 근데 실제 그런분이 있더라고요... 글쓴이는 그런분이 아니라면 거리두고 멀어지든가.. 확실하게 말하셔요~ 저런일들이 상대방 입장에선 내가 당신에게 이런식으로 대하는데도 계속 날 찾아오고 곁에서 자주 보이는건 내가 하는 행동이 잘하는건가 보다~~ 라고 느끼게 합니다..... 받는사람은 그걸 몰라요ㅠ 결코 글쓴이가 잘못됐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마시고요.. 스트레스 없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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