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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배우자 재력이 넉넉하다면 전업하실건가요?

ㅇㅇ (판) 2021.03.02 18:08 조회234,47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제목 그대로입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있는데 예비배우자는 사업을 해서 넉넉한 편이고

저는 서울에 작은 아파트 있습니다

배우자쪽 수입에 비해 저는 보잘것 없는 월급이지만 장기간 아끼고 모아서 겨우 마련했어요

업무스트레스를 매우 심하게 받는편이라 우울,불안,강박증도 5년째 앓고있어 예비배우자는 그만두라고 하고 있는데

어찌됐던 직업이 있어야 한다는 통념이 있기도 하고 직업이 없으면 무시당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요

여태 고생해서 집 마련했으면 할만큼 했으니 결혼전에 혼자만의 시간을 누려야겠다는 생각이 있는 반면

지금까지는 자금마련의 압박때문에 억지로 돈을벌었지만 결혼하고나면 조금 더 편하게 회사를 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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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JK 2021.03.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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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아예 때려치고 전업을 한다기보다 이직을 준비한다던가 원했던 공부를해서 직장을 바꾼다던가 할거 같아요. 경제적인 압박감이 줄어들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좋아하는 일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근데 아이를 낳으실거면 잠시 쉬시면서 계획을 미루시는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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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 2021.03.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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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과 시댁이 전업하는거에 태클 안 걸고 지지한다면 유복하게 전업하며 애 키우는게 사실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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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3.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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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배들이 배우자 돈으로 시터랑 가사도우미를 고용하고 너는 나가서 벌어야해. 그게 좋아.. 라던데요? 아니 물론 예랑이 돈으로 무시 안하고 집안일도 안시키고 공주님마냥 모실거라면 모르겟는데 전업하고 가사할거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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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1.03.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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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인품을 보세요~저희 남편은 적당히 월급주는 공기업다니는데, 제가 일한다고 하면 반대해요~애 키우고 챙겨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고요..결혼하자마자 통장 도장 비번 공인인증서 다 줬어요. 저도 눈치 보는거 없고요..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애 태어나면, 남편의 성품이 진짜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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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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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참 댓글보니 꽁으로 먹고살려고했구나 숙연해지네요. 전 직장생활이 정말 죽어도 안맞아서 1년이상 한가지일을 오래 해본적이 없어요. 1년하면 때려치고를 무한반복. 그 어떤일이든 다 안맞더라구요.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상처도 잘 받아보니 대인기피증까지 오더라구요. 그러다가 결혼하면서 전업하며 집에서 아이키우는데 이것도 쉬운건 아니지만 전 일보다 낫더라구요. 허나 제 남편은 제명의로 카페를 차려주려고합니다. 뭘 하는걸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늘 묻고 같이 찾아주려고해요. 그래서 커피를 배워볼까 이것저것 배우고싶은걸 찾게되더라구요. 아마 아이 다 크고 내 일하면서 살게될텐데 지금은 조금 누리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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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3.1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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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참고 결혼하면서 일 그만했어요 스트레스 받아서요 남편도 일하지 말라고핬거든요 참고로 남편은 회사원입니다 저는 살림만 한지 6개월쯤 프리랜서로 평일 5일중 3일은 일해요 남편은 그 일도 안해도 된다했지만 제가 하고 싶어 합니다 대신 전 월요일 출근 길에 남편 홍삼 타주고 간단하게 아침을 차려요 약속 없는 저녁에는 간단하게 야식을 차려주며 늘 청소를 합니다 깨끗하게 (주위에서 집이 호텔같다고해요) 남편의 옷을 다리미질하며 비싸지 않은 드라이 옷은 직접 드라이클리닝으로 세탁하고 이불 빨래 주1회하며 행주 수건 한달에 한번 삶아요 시아버지 이혼하셔 일주일에 한번씩 반찬과 국을 해다드려요 금요일 저녁과 주말에 육개장,짬뽕 부대찌개 비빔밥 등갈비 등 특식을 차려줍니다 분리수거 쓰레기 제가 다 버려요 참고로 배추김치 깍두기 오이소박이 파김치 제가 담궈요 설에 만두 직접 만들어요 청소는 매일 청소기 돌리고 직접 __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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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jd13 2021.03.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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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업주부 해요 뭐하러 고생을 사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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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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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직종으로 바꿔보세요. 아이키우면서도 할수있거나 그런 일이요. 건강이 중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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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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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업주부가 청소 빨래 하고 음식 잘하고 집도 잘 꾸미고 제태크도 잘하면 자기 일 열심히 하는거 아닌가요...? 집에서 놀면서 빈둥빈둥 청소도 잘 안하고 음식도 사먹기 일쑤고 정리정돈도 잘 안하면 욕먹을 일이지만 여기가 내 일터다 하고 살림 잘 한다면 자격지심 가질 필요가 없는거죠 저 아는분은 전업 주부인데 넉넉해서 그런지 음식도 레스토랑보다 더 이쁘게 데코하고 맛도 훌륭하고 집에서 못하는 음식이 없더라구요 장도 본인이 담가 먹고 젓갈도 만들고 천연 조미료부터 자잘한 간식까지 하루종일 집에 있다 해도 청소 빨래 장보고 그러다 보면 하루가 모자라 보이더라구요 남편도 매우 만족해하구요 그분이 돈 쓰는건 인테리어랑 그릇등 주방 용품 이런건 고가 쓰긴 하던데 그건 그만큼 여유가 있으니 그럴거라 생각해요 그분한텐 명품가방이 사치가 아닐정도로 부유한데도 집안 살림 도우미 안쓰고 본인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런분 보면 전업주부라고 무시 하는 경향이 아마 제대로 살림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살림이 정말 잘 맞는 사람들은 전업주부해도 자존감 낮아지거나 무시받지는 않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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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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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변에 전업 꽤 있는데 행복해 보이던데...? 없는집에서 전업이면 진짜 힘든데 아닌경우는 일주일에 두세번은 가사도우미분 불러서 청소 하고 평소에 요리 배우고 필라테스 하고 꽃꽂이 배우고 괜찮아 보이던데? 본인이 꼭 본인의 일에 모든걸 걸고 싶은게 아니라 먹고 살기위해서 일하는 거면 그냥 일 그만두고 아기 키우고 남편 내조하구 행복하게 사는것두 좋은것 같음. 사람은 행복하려고 사는거지 남의 눈에 맞추려고 사는게 아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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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1.03.1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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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계에 큰 타격이 없으니 주 2회 3회 나가는 알바 하겠음. 아님 다른 맘 편한 곳으로 이직하거나. 아이가 있으면 아이를 봐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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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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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일은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희 어머니도 저랑 저희 형제자매들 초등학생까진 일하시다가 중학교 진학 이후 전업으로 돌리셨는데 다시 일하고싶어 하시더라고요 집에만 있으면 무기력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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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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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제 어떻게 이혼하게될지 모르는게 사람일이에요.. 일은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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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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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바람이 난다거나, 이혼을 할 상황이 생겼다거나, 남편의 돈으로 쪼기 시작했는데 님 부모님 건강이 갑자기 나빠지셔서 병원비로 생각보다 훨씬 큰 돈이 들어가게 생겼을 때... 그런 상황에서 돈 백만원, 이백만원이라도 님 손으로 벌어서 온전히 님 마음대로 쓸 수 있는거랑 십원 한장이라도 남편돈 타써야 하는거랑 상황에 대한 대처가 같을 수 있겠나요... 지금이야 아직 결혼 계획하면서 알콩달콩할 시기니까 남편이 간도 쓸개도 통장도 다 내줄거 같을지라도.. 사람 마음이, 감정이 그렇게 한결같이 영원하지 않다는건 알거 아니에요... 님도 님 비상용 키 하나쯤은 있어야죠.. 지금 다니는 직장이 정 힘들고 안 맞는다면 당분간 여유롭게 다른 공부해서 직종을 바꾸든 이직을 하든지 하더라도 전업보다는 직장생활 꼭 유지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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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3.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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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전업하며 어린아기 키우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왜 전업을 부러워하는지 모르겟음..애키우는게 세상에서 젤 힘든것같음 ㅜㅜ 차라리 일하는게 속편하고 월급도 나오고 자존감도 높아지는듯 애없는 전업이면 모를까 애있으면 차라리 일하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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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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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일할거같다 내주머니는 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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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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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죠 ㅡ그리고 여자라할 것 없이 남자도 노는 사람 많아요. 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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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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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그래서 그만두고 프리랜서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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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1.03.1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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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력 넉넉으론 내 공허함을 채울수 없음 최소 한달에 5천이상은 줘야 공허함이없지 나머진 그냥 내 전공 살리거나 일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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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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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저라면 뭐 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면 일을 당분간 쉬고 다른 진로로 공부를 하거나, 다른 취미생활을 만들어보거나 할 것 같아요. 여자가 경제권이 없음 무시받는다는 말 뭔지 잘알고 그런 사례도 많이 보았는데, 그건 보통 남자가 외벌이로만 살 때 힘들면 그렇더라구요. 님 남편이 외벌이로도 충분하거나 그런 걸로 무언의 압박과 눈치를 주지 않을 사람이면 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쓰니의 인생이니 쓰니가 잘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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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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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애들 좀 키우다가 힘들어서 집에 시터 가정부 두고 나와서 취미생활 하던 일로 사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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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2021.03.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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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도 초등학생 큰 애도 집에 엄마없으면 안 된다고 전업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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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남원보신탕 2021.03.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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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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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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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3살에 애낳아서 5년간전업인데 이제 그만 놀고싶어요 ㅎㅋ 일단2~3년은쉬어보세요 제남편은 월몇억씩벌어요 집에서 애키우는데 애랑놀러갈거말고는 할게없는듯해요 집순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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