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폰으로 쓰는 글이라 띄어쓰기 오타가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원래 성격이 으샤으샤 하는성격. 뭐든지 그날 일 다끝내야함. 미루는거 없음. 하는일 자체가 여자가 드물어, 여자직원들을 우대하는 경향이 있음. 영업,대외적으로도 성과 좋았음. 잘다니고 있던 직장에서 사고로 인하여 그만두게됨. 그러다 경쟁업체 여러곳에서 오퍼가 들어옴. 당장 일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 힘든시기에 날 찾아준다는것이 고마워 몸 추스리고 출근. 하지만 스타트업인 회사라 직원없고 사장과 나밖에 없음. 처음에 갔던 달부터 주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최고 매출달성. 그 담달역시 매출 최고 찍었음. 계속 최고 찍히고 있는 상황. 현재도 달리고 있는 상황이나 요즘 체력적으로 지친건지 아님 예전회사보다 업무량과 운전량도 많고 공부량 역시 많아서 인지 한계에 치닫고 있음. 회사마치면 집안살림 아이돌보고 밥먹이고 씻기고 재우면 10시. 하지만 공부할 시간은 마음만 있음 하겠으나 너무피곤하여 아이보다 내가먼저 잠듦. 세달 네달 지나다보니 면역력이 약해졌다는걸 느끼는게 얼굴 피부는 피부대로 온몸에 두드러기. 주말이면 거의 침대와 한몸. 잠을 많이 자도 개운치 않고 코피까지 쏟음. 일에 열정이 누구보다 있던 나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몸이변하더니 일을 놓고싶어짐. 아니 일하기가 싫어짐. 무기력증까지 온거같음. 나이가들어서인건지 아님 진짜 업무의 양인건지 사장님 배려도 있지만 여자가 하루 운전을300km씩 하고 다닌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님. 예전회사는 적어도 직원들이 있으니 나눠서 하엿지만 지금은 오롯이 내몫. 그냥 사직서를 내버려야 할까 |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물, 지적 재산권/저작권 침해 자료, 선거법에 어긋나는 자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료,
청소년 유해자료,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게시물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각 해당 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K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아니면 그돈을 성과금으로 줘서 안뽑음??
뽑아달라고 하세요 ~ 못다님 그러고 평생 어케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