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건 다 갖는 이나은의 습관성 도벽.
시작은 센터자리 맘에 안듦. 내자린데 나보다 예쁜 현주가 있네? 뭐 어때 내쫒으면 되지! 센터 내거! 물론 가족도 예외는 아님. 탐나면 니거 내거 없음 퉁퉁이 뺨치는 내건 내거 네것도 내거법 시전해서 언니 반지 무통보 스틸 현주 신발? 갖고싶네? 그럼 내거 해야지! 내가 산거야~ 목마른데 청국장이나 마셔야지 그럴땐 현주 텀블러가 적격이지~ 왜냐면 현주건 내거고 내것도 내거니깐! (이렇게 생겼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텀블러처럼 생김) 예리한 방에서 비즈공예하고 남은 비즈. 비즈 갖고싶은데 굳이 살 필요 있어?여기 이렇게나 많은데! 스텝한테 말도 없이 걍 쓸어담고 가기. 스텝 찐당황.. 한두개 가 아니라 그냥 통채로 들고감 너무 신나~~ 돈 안내고 이거 다 얻었당 아싸~연예인이 좋긴 좋아~ 대망의 [[신발도둑이 신발광고 모델되다]] 나은이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현주 신발을 왜 훔쳤나 했더니.... 만성 도벽쟁이 나은이의 앞으로의 행보를 더더욱 기대합니다. 그녀가 다음 얻게될것은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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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운동화 훔친거자 청국장 텀블로로만 까
괜히 열폭 프레임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