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압 주의 *** 눈물연기가 특기인 독종 돌+I 변호사 '홍차영'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에서 변호사를 맡았던 '빈쎈조' 둘은 어떤 사건을 계기로 공조를 시작하게 됨 어떤 사건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홍차영의 아버지(유재명)가 대기업 신약 개발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변호를 맡았는데, 대기업 쪽에서 사람을 시켜서 트럭으로 받아들여서 아버지를 죽임
사건의 진범을 만나러 온 두사람 근데 이 진범의 배후를 알아내려고 온 것 배후의 번호를 알아내서 적는 중 "이 정도면 충분해요. 가죠." 마무리가 되어가나 싶었는데,, 특기(?)인 눈물 연기를 선보이는 홍차영 " 저 새ㄲl가 진범이잖아요." "근데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가는 거잖아요?" "그냥 저렇게 두고 여길 뜰 순 없어요." 잠시 생각하는 빈센조 문을 닫더니
쾅!!! "이충일씨! 협조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편에 서주신다니까! 저희! 저희 정말 든든합니다!" 엄청 큰 목소리로 말함 당황한 진범 "당신..당신 지금 뭐하는거야" 아까부터 지켜보고 있던 교도관 교도관도 배후쪽에서 심어놓은 사람임 "이충일씨께서 증언해주신대로 저희가 꼭 재조사해서"
"꼭 배후 찾겠습니다!" "도대체 왜이래, 이거 아니에요. 이거 지금 헛소리 하는 거에요!"
"이충일씨! 당신의 정의는 영원할 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저기! 야!!" 사실 처음부터 교도관이 진범을 감시하고 있다는 걸 알아채고 있던 빈센조 차영 : 이탈리아 변호사들은 보통 이런식으로 일해요? 빈센조 : 이탈리아에는 한국보다 험한 사람이 좀 더 많아서요.
차영 : 음.. 생각보다 만족도도 높고, 우리 팀워크도 잘 맞는 것 같아요. 빈센조 : 한 일도 없으면서 무슨 팀워큽니까. 차영 : 한 일이 없긴요, 그 옆에서 감정 잡으면서 긴장감 유지하고 있었잖아요. 빈센조 : 대사는 내가 다 한 것 같은데. 차영 : 대사도 중요하지만, 대사 없이 압박 주는 것도 중요하죠. 극을 모르시네? 차영 : 암튼 뭐, 누아르적인 분위기도 아주 좋았어요.
빈센조 : 진짜 누아르는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공조하라니까 누아르극 찍고 온 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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