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20후반을 달리는 여성입니다. 어릴땐 잘 인지하지 못 했어요. 그런데 제 성격은 이중성을 띄웁니다. 하나의 인격은 상대를 굉장히 동경하거나 존중한다는 겁니다. 또 다른 인격은 상대를 좀 아래로보는 경향..? 업신..? 여긴다는 겁니다. 저는 제 자신을 잘 몰랐어요. 그런데 주위에서 제가 남을 무시하는 것 처럼 느껴진답니다. 정말 무시할 의도 없었는데..말이죠..또 하나는 제가 자신감이 없고 남들보다 제 자신이 낮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것도 주위에서 종종 제가 그렇다라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인간관계가 잘 되기도 하고 일자리가 잘 되기도 하다가도 얼마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인격장애라는 걸 알게됐는데 보통 경계성인격장애가 남을 동경하거나 남을 무시하는 극과극 성격을 띄운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눈치없다는 소리도 종종 듣고 재미없다는 소리도 듣고 남자같다고 듣는편인데 또 어떨때는 일 잘한다 성격좋다 여성스럽다 등 이런 소리를 듣습니다. 자존심도 없냐는 소리도 들어보고 고집이 쎄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도무지 제 성격이 뭔지를 모르겠어요. 초등학교때도 담임선생님이 이중인격이라고 말해준적도 있고..이랬다 저랬다 한답니다. 정말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런 쪽에 전문적인 분들 상담 해줄 수 있나요?ㅠㅠ 도움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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