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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고민입니다.

ㅇㅇ (판) 2021.03.04 02:03 조회21,902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20후반을 달리는 여성입니다.
어릴땐 잘 인지하지 못 했어요. 그런데 제 성격은 이중성을 띄웁니다. 하나의 인격은 상대를 굉장히 동경하거나 존중한다는 겁니다. 또 다른 인격은 상대를 좀 아래로보는 경향..? 업신..? 여긴다는 겁니다. 저는 제 자신을 잘 몰랐어요. 그런데 주위에서 제가 남을 무시하는 것 처럼 느껴진답니다. 정말 무시할 의도 없었는데..말이죠..또 하나는 제가 자신감이 없고 남들보다 제 자신이 낮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것도 주위에서 종종 제가 그렇다라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인간관계가 잘 되기도 하고 일자리가 잘 되기도 하다가도 얼마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인격장애라는 걸 알게됐는데 보통 경계성인격장애가 남을 동경하거나 남을 무시하는 극과극 성격을 띄운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눈치없다는 소리도 종종 듣고 재미없다는 소리도 듣고 남자같다고 듣는편인데 또 어떨때는 일 잘한다 성격좋다 여성스럽다 등 이런 소리를 듣습니다. 자존심도 없냐는 소리도 들어보고 고집이 쎄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도무지 제 성격이 뭔지를 모르겠어요. 초등학교때도 담임선생님이 이중인격이라고 말해준적도 있고..이랬다 저랬다 한답니다. 정말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런 쪽에 전문적인 분들 상담 해줄 수 있나요?ㅠㅠ 도움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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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1.03.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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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부분의 사람이 다 그렇지 않나? 뭐 심각하게 생각할 것 까지야;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냥 상황과 대상에 따라 다른 반응 나올뿐인거지 정신병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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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3.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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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한 사람에게 하나의 인격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사람은 사회가 요구하고 바라는 인격을 마스크 쓰듯이 쓰게됩니다. 누구에게나 이중적인 면은 존재해요. 다만 조현병처럼 극단적이고 남에게 피해를 줄때 집중치료가 필요하고 격리가 필요한거죠. 남을 업신여기는 거나 많이 위축되어있는 모습을 인지했다면 고치시면 되는거에요. 자존감의 문제일수도 있고 방어기제일 수도 있죠. 혼자서 어렵다고 생각되면 병원의 도움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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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3.0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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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상담받으세요. 여기서 글남겨도 도움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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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21.04.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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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보다 쎄거나 잘나가는 사람한텐 눈치보고 깨갱하는거고 본인보다 약하거나 못한것같을땐 업신여기는거죠. 정도의 차이일뿐 대부분 사람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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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4.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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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단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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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4.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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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월4일에 올라왔던 글이 4월 오늘의 톡으로 올라오네요. 정신과에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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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4.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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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하든 남한테 피해만 안주는 선에서 내식대로 살면되는겁니다. 저도 그래요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활발했다가 조용했다가 소심했다가 대범했다가 남들 배려했다가 이기적이었다가. 여성스러웠다가 남자같이 굴기도하고 그냥 환경에 따라서 자주 변하는듯 오히려 그런 내가 난 매력이라고 느끼는데 하나의 성격만 가진사람은 매력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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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바열여덟개 2021.04.0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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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담받아 보세요 주위에서ㅈ그런다는건 조금 문제가 있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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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4.04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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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혈액형별 성격하고 똑같은 겁니다.혈액형 가리고 보면 다 내 얘기같죠. 왜냐.사람은 다 이중적인면이 있으니까요. 전에도 올리셨던 분 같은데 님 정상이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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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4.0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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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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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2021.04.04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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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들의 소리에 왜 신경을 쓰나요? 본인이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살면 끝이지 왜 타인의 자신 평가에 신경쓰죠? 남들의 평가는 피상적일뿐 누가 자기자신을 정확히 판단내리나요? 쳐다보는 자유처럼 평가도 자유대로 할뿐이니깡 2개의 귀로 듣고 흘려요 그리고 묵묵히 주어진 몫 맘대로 사세요. 성실 ..직장에서 빗자루 먼저 구진 일 먼저. 검소..재활용 습관. 아름다움 추구.. 멋진 음악 명상 . 친절..성대방이 부디쳐도 먼저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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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성장애 2021.04.0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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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 이런애들은 자기가 그거라는 거 평생 인정안해 모든 게 남탓이지. 너는 그냥 테스토스테론이 일반녀보다 많이 나오는 평범녀야 지금 너가 말한 성향들은 경쟁심 집단 서열이런 거고 일반적 성향이야. 억누를 필요도 없고. 자기검열하지 잘고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 지극히 정상이고 자라는 과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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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ㄱㄴ 2021.04.0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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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남자친구가 저런성격이면 당장헤어지라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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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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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격지심이 심하셔서 그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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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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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딜 가든 일관되게 그런 말을 듣는다? 문제 많은 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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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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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격이 다른게 아니라 자존감이 요동치는거에요. 자존감이 팍 오를땐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주변을 업신여기기도 하고 축은하게 생각하기도하고 강해보이기도 하다가 자존감이 꼬꾸라질때는 나만 바보같고 비참하고 주변에 다 잘살아보이고 대단해보이고요. 모두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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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림자 2021.03.0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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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스로를 아라차렸다는게 중요합니다. 누구나 여러겹의 인격체를 가지고 살아가요. 중요한건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인데 누군가는 세상을 불신하고 누군가는 그래도 믿어볼만 하다 믿습니다. 전자는 버림받거나 온전한 자신을 모르기때문에 자존감이 낮고 그걸 방어하기위해 공격적이거나 감정주체를 잘 못하죠.. 스스로를 그렇게 알아가다보면 개선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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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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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은 자각하고 계시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걱정되시면 병원 함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하지만 진짜 이중인격은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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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21.03.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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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물어봐야 소용 없어요. 병원가서 상담 받고 도움 받아요. 이런데 물어봐야 도움 안되요. 주변에서 그렇다고 하면 문제 있는거에요. 그나마 애정이 있으니 이상하다 말해주는거니 고마워 하세요. 누구나 인간관계는 어려워요. 상담 받아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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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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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 문제가 있고 불편할 정도면 상담 꼭 받아보세요. 요샌 검사시스템도 잘 되어있어서 굳이 치료까진 아니어도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만 알아도 치료에 도움되요. 보건소 정신 무료 상담기관이나 정신과도 괜찮으니 꼭 내원해서 받아보세요. 여기 모르는댓글등 그냥 누구나 그런다 이러는데 그렇지 않아요 자기가 자신을 가장 잘 알기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빨리 검사받는게 자기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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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21.03.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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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부분의 인간이 다 그러니까 아무 걱정마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사실 존경보단 무시를 더 많이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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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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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성격인걸 스스로 모르거나 알려줘도 못깨달으면 문젠데 인지하고 있으면 문제는 아닌것 같음 님 같은사람 어마무시하게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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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21.03.0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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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님은 기분파입니다. 진짜 극과 극을 달리는 기분파요. 시시때때로 감정변화가 요동이 치는 사람. 우리 엄마가 딱 그래요. 님처럼 ㅋㅋ 그래서 같이 살기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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