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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친구의 열등감 너무 무섭습니다

ㅇㅇ (판) 2021.03.04 12:17 조회87,324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오래된 친구라고 다 믿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친한 친구가 저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걸
알게 되었는데 이거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고요
제가 알던 친구 맞나 싶고
제 생각에는 제가 평범한 가정과 평범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아니었나 봐요 제 가정과 주변환경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깊게 사귄 몇 안 되는 친구 중에 한 명이기도 하고
제가 힘들때 우연히 친해진 친구인데
잘 맞아서 의지도 많이해서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는데 생각으로는 끊어야한다는 걸
알지만 맘처럼 잘 안되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저를 위해서 멀리해야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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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3.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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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끊는게 답이에요. 저도 오래되고 잘맞는다 생각한 친구 중 하나가, 제 일이 잘 안될때 말로는 위로하고 잘 될꺼라 토닥이지만 뭔가 혼자 들떠하고 기분 좋은듯 보이길래 뭐지? 싶었지만 내가 잘못 느꼈겠지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내일이 잘풀릴것 같은 기미가 보이자 같이 기뻐하는게 아니라 되게 불안해하고 초조해하고 침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손절했어요. 친구로 지낸 기간이 길고 짧은거 다 상관 없어요. 쓴이가 잘 안되길 바라는 사람을 가까이 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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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3.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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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딱 글쓴님 같은 친구 행여나 자존심상할까 배려해주고 말조심하고 잘난척처럼 보일만한거 조심하고 했는데요. 결국엔 열등감에 찌들어있는 친구한테는 그런 배려들이 안보이더라구요. 어떻게서든지 저를 깎아내려서 본인 자존감 세우려고 하기에 그냥 저는 친구 손 놔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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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1.03.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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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오래된 친구랑 점점 멀어지려구요. 여태까지 나쁜 남자만 만나서 연애해서 그 친구가 늘 위로해주고 그래서 의지했었는데요. 처음으로 착한 남자 만나서 사랑받는 연애중인데 자꾸 까내릴려고 하더라구요.. 전 그 친구가 남자친구 자랑하면 늘 부러워해주고 얘기 들어줬는데.. 이제 알겠더라구요. 잘될때 남아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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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3.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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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열등감 있어본 적 있고 나한테 열등감 있는 사람 많이 봤는데 솔직히 사람이니까 열등감은 느낄 수 있다. 근데 그 열등감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음. 고등학교 때 나한테 열등감 느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는 내가 더 잘해줄껄..하는 미안함만 남고, 최근에 나한테 열등감 분출한 애는 정말 정신 피폐하게 만드는 것 같았음. 그렇게 싫은데 왜 따라다는지 모르겠음. 나같은 경우에는 이 감정에 대해 상대방에게 미안하고 최대한 이겨내려 노력했는데 그 애는 당당하게 인정하면서 기를 쓰고 날 이겨먹으려 노력하려는게 정말 꼴불견이었음. 그게 차암 당당한 짓인지 아주 하는 행동이 당당했음. 생각할수록 너무 화나는데 그당시 난 호구라서 손절칠 생각을 못 했음. 어차피 손절도 못 침. 하도 따라다녀서. 싫다고 해도 엄청 따라다님. 말이 안 통함. 진짜 생각할수록 화나는데 지금이라도 손절친다 생각하니 마음이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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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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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절. 그걸 밖으로 보인다는건 이미 미성숙하다는 증거임 옆에 있으면 결국엔 더 험한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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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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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친구들중 이런 경우 많음.열등감이 열등감으로 끝나면(혼자 삭히거나 다른 곳에 풀거나) 다행인데 이게 스스로를 갉아먹는 기운이라..현실로 실행에 옮기게 되면..남친 생기면 본인 스타일이면 뒤에서 꼬리치고 그게 안되면 뒷담화,같은 동성 친구끼리는 이간질,아픈 얘기 약점잡아 소문,외적인부분 앞에선 깎아내리면서 뒤에선 손민수..등등 가만 두고보다 보면 진짜 미친사람 같음.그냥 손절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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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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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열등감 있었음. 근데 내 친구는 우리 집 사정 그다지 좋지 않고 용돈도 거의 안받는 거 알고 있었으면서 자꾸 자기 집 자랑을 했음. 부모님이 이거 사주셨다.저거 해주셨다. 자랑하고, 축하해주고.. 학생 때 용돈 없어서 거의 놀러도 못가고 거절한 거 다 알면서 와 너 지금은 진짜 달라졌다 너예전에 어땠는지 알아??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열등감, 자격지심 티 안내려고 노력했음. 그 대신에 내가 노력하면 되는 거고 그냥 축하한다 해줬음. 그 친구 노력으로 이룬 거에 대해서는 열등감도 안느껴지고 자격지심도 안느껴지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게 되더라. 근데 아직도 본인 집안에 대해서 얘기하고 자기 건물이 있니, 이번에 따로 용돈 겸 얼마나 받았니, 나 너무 과소비하는 거 같다 한 달에 얼마를 썼니.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스트레스 받음. 티 안내고 좋겠다 부럽다 축하해주니 더 하더라. 사람한테 뭔가 결핍이 있는 부분을 자꾸 건들이니 없던 자격지심도 생기더라. 근데 내 친구는 이런 거 하나도 모르더라ㅋㅋㅋ 아니 본인 집안이 내 집안보다 잘 사는 거 뻔히 알면서 계속 이런 얘기하더라. 열등감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주위에서 자꾸 건들여서 생김. 본인은 눈치없이 그렇게 안 굴었는지 한 번 보고, 그거 빼고 다 좋은 친구라면 서로 맞춰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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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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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머만하면 질투심 개오진 여자동생년잇엇는데 손절함... 밟아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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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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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손절함 ... 난 몰랏는데 걔는 너 그렇게 생각할것같은데? 하는 남친말듣고 퍼즐이 맞추어짐 ..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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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k10 2021.03.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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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친구가 있었습니다.. 20년지기친구였는데 제게 열등감으로 사로잡혀
이간질과 질투로 저를 많이 힘들게 했고 결국 연 끊었습니다. 왜 진작 안끊고 이어갔을까 싶을정도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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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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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한테 본인 주변 사람들 한명씩 다 욕하거나 .. 욕이 아니면 그 사람의 고민이나 안좋은 개인적인 상황들을 제3자인 나에게 즐기면서 얘기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얘는 나도 언젠가 다른 사람들한테 욕하겠구나 싶었음. 평소에 내가 뭘 사면 말없이 똑같은거 사오거나.. 아니면 그 비슷한걸 사거나.. 대화할때도 본인 얘기만 하고 내 얘기는 듣는둥 마는둥..돌아보면 자존감이 무지 낮은 친구였음. 지금은 연락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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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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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있음
그냥 친하게 지내던 친구였는데
우리집이 좀 잘사는 편이었고
걔네집은 좀 못사는 편에 속했어서 친구한테나 친구집한테나
나나 우리 부모님이 이것저것 해줬었는데

몇년전에 술먹다가
1차내가사고 오늘 기분좋다고 2차도 내가사께 하면서 가자
이러고 술집가서 안주 다나오고 술몇잔하는데
갑자기 내가 거지로 보이냐고 하길래 무슨 소리냐고했더니
나보고 줄줄이 얘기함 니가 지금 그렇게 사는게 니 능력인거같냐고
너혼자는 ㅈ도 없는데 부모 잘만나서 편하게 사니깐 사는게 어떤건지
모른다면서 자기를 은근히 무시한다고 막 투다다다 쏟아내더니

뭐떄문에 그러냐고 2차 내가 산다고 한것때문에 자존심상한거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길래 아 그럼 여기 니가 나한테 사주면 되겠네 친구끼리 뭐 기분좋으면
쏠수도있고 그런거지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니깐 기분더럽다면서 집에간다길래
벙쪄서 그래 가라;; 하고 혼자서 1시간동안 앉아서 생각해봤는데...
그냥 끊어내는게 맞다싶어서 손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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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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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런친구있었는데 참지마시고 거리를 두세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에요. 그런표정과 행동이 너무노골적이면 손절하는거생각해보겠지만 은연중에 나오는건 어쩔수없는 사람의 심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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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3.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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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내용이 뭔데?????????? 니가 개소리 한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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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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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도 심해서 얼마전에 인연 끊었습니다 항상 참아 왔는데 그런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면 저만 스트레스 받더군요 그냥 인연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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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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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열등감 심한 친구랑 절연했어요. 그 친구가 돈은 훨씬 많은데 제가 하는 걸 똑같이 다 따라하더라구요. 따라하는 거 놔뒀는데 나중엔 저에게 피해 주는 수준까지 와서 절연했어요. 처음엔 제가 모진 것 같아서 죄책감 느꼈는데 지금은 시원해요. 계속 놔뒀으면 어땠을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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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1.03.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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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유. 열등감 자격지심 이거 진짜 못고침 ㅋㅋ 사람미치게해요. 혼자 별에별 착각 다하면서 사람 이상하게 만들고.. 입는거 신는거 매는거 다따라함.. 똑같은거 열심히 찾아 입었을 생각하니 짠하기까지 할정도ㅋㅋ 자존감도 없고 본인 발전은 못하면서 그저 남만 부럽고 배아파서 아니꼬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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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닭 2021.03.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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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면 끊을수라도 있죠. 형제끼리 열등감은 정말 답이없습니다 잘되면 서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야하는데 에휴 한숨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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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플러 2021.03.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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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버리세요 제 와이프 아는 친구도 열등감?에 이유없이 sns 차단했다가
만나면 잘해주는 척 했다가 뒤에서 호박씨 까버리고..;
그런친구랑은 그냥 서서히 멀어지지도말고 단번에 관계정리하세요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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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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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어떤 열등감을 느꼈는데 ㅋㅋㅋㅋㅋ 글 내용은 없고 혼자 착각속에 빠진거아닌지 구체적으로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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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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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잘되면 좋아해주는 친구없어 세상의 이치임 국룰 = 내가 성공하고 잘되는건 부모만 좋아함 욕하고 질투하는거 아니면 그러려니 하고 자신에게 집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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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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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주위에 열등감 있는 사람 안 두려고 함 ㅠㅠ 진짜 피곤함 ㅠㅠ 끊으세요... 앞ㅇㅔ서는 호호 거리고 뒤에서는 욕하는 경우 진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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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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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등감은 진짜 사람 좀먹는거 같음. 별다른 이유, 계기도 없음. 그냥 그 사람 스스로 그렇게 느끼면 시작되는거임;; 나는 나랑 이렇다할 친분도 없는 애들이 나한테 열등감 느낀적도 있음. 중학교 때 같은 반 된적도 없고, 걔랑 나랑 키가 비슷해서 걔가 초면에 나한테 실내화 빌리러 온 게 첫만남이었고. 이후엔 복도에서 오가며 인사한 게 다였는데. 어느순간 날 싫어하는 게 느껴지더라ㅋㅋㅋ 나랑 접점이 하나도 없는데ㅋㅋㅋ 그러다 알게 됨. 나한테 열등감 있다는거. 점심시간에 친구들 화장실 갔다오는 거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내 앞을 막아서더니 “너 하나도 안 예쁘고 하나도 안 날씬해!” 외치고 그냥 감ㅋㅋㅋ 같은 무리에 있는 친구 중에도 유난히 내 외모디스 뜬금없이 해대는 애도 있었음. 주로 누가 내 외모를 칭찬하면, 옆에서 굳이 또 아니라면서ㅋㅋㅋ 반박을 하고 있지를 않나...그러면서도 맨날 나한테 학원 같이 다니자, 나랑 단둘이 뭐하자~ 뒤에서 내 욕을 해대면서도 나만 보면 친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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