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읽다가...
저두.. 귀여운 내새끼 복순이...사진 올려봐요. 저랑 같이 산지 2년3개월.. 추정나이론 현재2년 8개월 2년전 12월 말.. 복순이 6개ㅡ7개월쯤 학대당하고 다쳐서 버려졌던아이인데.. 건너건너 아는 캣맘님이 구조하여서.. 제가 입양했어요. 전 원래 고양이도 좋아하지두 않았는데 묘연이라는게 있나봐요. 키우고나서 고양이 털 알러지 있다는걸 알아서 미용도 시키고.. 첨 데리고 왔을때.. 완전 껌딱지.. 제가 걸어다닐때 제옆에 너무 가까이 있다가 제가 모르고 복순이 발이랑 꼬리 밟아도 또 옆으로 오구. 등 꼬리에 학대당하고 상처가 있었는데 넥카라 힘들어해서 제 레깅스 종아리부분 잘라서 옷만들어서 입혀놨어요. 데리고와서 얼마 후 중성화수술 뒤인듯.. 캣타워 칩거중 의기소침 상처가 어느정도 회복되고 나서 키친타올로 옷만들어줌..ㅎ 알러지가 너무심해서 첫 미용 후 뒷모습.. 같이산지1주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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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이 넘 귀욥네요 ㅎㅎ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복순이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잘 살아~~
넘 이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