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 前 축구선수 이동국 (a.k.a 대박이 아빠)
농구를 만화로 배웠다는 이동국.. 이때까지만 해도 농구에 큰 관심이 없어 보였는데..... 선수들 모인 날 바로 시작된 첫 게임 막상 게임에 들어가니까 진심이 되기 시작.. 농알못이라 왜 자유투를 얻었는지도 모름 근데 기분은 좋음ㅋㅋㅋ 이 때 경기를 본 허재 처음엔 넋을 잃고,
나중엔 실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농구 인생 40년 만에 처음 보는 경기들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말을 거의 매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경기 후, 1주일 뒤 두 번째 게임을 위해 다시 모임 이동국에게 이젠 예능이 아닌,, 다큐가 되기 시작 틈만 나면 농구 연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를 그렇게 했으면 은퇴 안 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허재한테 피드백 받으려는지 단톡방에 연습 영상 계속 올려서 피곤하대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음ㅋㅋㅋ
개인 연습 뿐만 아니라 룰도 공부함 그리고 이어진 두 번째 경기 에이스로 거듭 남ㅋㅋㅋ 강백호가 아니라 동백호랰ㅋㅋㅋㅋㅋㅋㅋ 이러한 모습을 본 허재 감독 숨길 수 없는 진실의 입꼬리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맞은 거 보다 경기가 중요함 스겜 ㄱㄱ 표정에서부터 진심이 느껴짐ㅋㅋ 이거 예능프로그램인데,, 이동국은 예능 아님 그 다음 주 세 번째 모임 전 까지 대박이와 농구 연습 대박이가 더 잘하는 것 같은데요?!ㅋㅋ 이동국 아내분 SNS에 올라온 사진 농구공 끼고 살면서 연습 엄청 함 그리고 세 번째 모임 전 농구선수들 일일 코치로 데려와서 검사하고 훈련받는 중 엄청 연습했다면서 눈빛 엄청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나는 바스켓맨이라고 말하는 전직 사커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등하려고 이 악물고 함 근데 이 악물고 열심히 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알려주는 감독의 꿀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으로 화남 그래도 감독이 1순위로 뽑아주니까 축구로도 지명 1순위 못해봤다면서 진심으로 기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진 훈련 경기 김동현이 자유투 2구를 얻었고 1개 넣으면 동점, 2개 넣으면 역전되는 상황 부담스러워 하는 김동현에게 못 넣어도 괜찮다면서 격려하는데
는 맘에 없는 말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 한지 5초만에 하나라도 넣으라고 말 바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프로농구 경기까지 직관가서 카메라에 찍힘ㅋㅋㅋ 자기 소속팀이었던 전북FC 개막전에는 뭉쏜 촬영있어서 못 갔는데 프로 농구 경기는 보러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북 FC 감독 : 이동국이랑 인연을 끊든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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