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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너무 힘들었던 4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려합니다.

ㅇㅇ (판) 2021.03.04 17:23 조회293,10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4년간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더 참았어야했을까요?

아들을 위해서 아빠의 자리를 남겨둬야했었을까요?

이혼을 목전에 두고 전혀 우울하지도 괴롭지도 않고 정말 시원하기만 한 제가 비정상인가요?

좀 길어질것 같은데 읽고 위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31살 저 35살일때 같은 회사에서 만났어요.

남편은 동물을 사랑하는 점도 저와 닮았고 얘기도 잘 통하고 식성도 취향도 정말 비슷했어요.

연애만 할때는 남편이 질투가 좀 있는 성격이라 사내에서 다른 남자직원하고 웃기만 해도 사랑싸움을 했었는데 그건 그냥 저를 사랑해서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결혼을 하고 나서..시어머니가 좀 이상하시더라구요.

뭐랄까...저는 엄마가 22살에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3살때 돌아가셨고 집에 언니만 둘이에요.

그나마 큰언니가 아프고 작은 언니는 일찍 결혼해서 전업주부여서 제가 큰언니 다 케어하면서 가장으로 살았었어요.

언니는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어야하는 장기요양을 요하는 환자구요.

그러다 만난 남편하고 행복하고 싶어서  결혼을 했는데...

시어머니가...아..제일 서운했던거 몇개만 추려볼께요.

며느리들 대놓고 무시하고 자존감 후려치시는거...형님이 안계실때는 저한테 형님 인신공격부터 형님 어머니 험담, 형님하고 제 외모 성격 성향 비교

아기 출산 문제 성별 문제로 임신기간 내내 스트레스(형님네가 딸이니 아들을 낳아야하고 못낳으면 낳을때까지 낳으라는 강요..)

아기 낳고 3주만에 제사 참석하라는 강요.

아기 낳고 산후조리 시어머니가 해준다고 해놓고 조리원도 못가게 하더니 제가 꼬박꼬박 차려드리는 밥상 받으신거...

그런 상황 옆에서 다 보면서(백수였으니까요..) 한번도 저한테 공감해주지 않았어요.

정말 단 한번도 시어머니가 아닌 제 입장에 돼서 옹호해준적도 반박해준적도 시가에 좀 띄엄띄엄 가고 싶다는 제 요구도 묵살했어요.

제가 시어머니때문에 힘들다는 얘기를 꺼내려고만 해도 임신중인데도 집기 집어던지고 밀치고 하던 쓰레기였죠.

 

견디다 못해서 시가랑 의절하지 않고선 못살겠다고 남편하고 엄청 싸우고 경찰까지 출동하고 그러면서 시가랑 어찌해서 끊고 지냈어요.

 

문제는 시가가 제사가 많아요.

아 그리고 남편은 지금 4년째 백수에요.

회사 망해서 재취업한다고 하면서 계속 구직신청만 해놓고 별다른 자기 개발이나 노력은 안하고 밤새 게임만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는 제가 벌고 있고 그날도 제사였는데 퇴근하려는데 상사분이 갑자기 일을 주셔서 회사에서 20분쯤 늦게 퇴근했어요.

근데 전화해서 다짜꼬자 오늘 제산데 왜 늦게 쳐오냐고 어머니가 난리 났다고 그러는거에요.

아...욱하대요.

시가가 4남 2녀중 막내인데 며느리들 동의도 없이 문중 제사를 다 가져오더니..더구나 제가 시가랑 연도 끊었는데 그 댁 제사때문에 시키는 일도 내팽게 치고 칼퇴해서 실업자라도 됐어야했나요?

저도 사람인지라...육두문자가 나가더라구요.

내가 이짓거리해서 4년간 너랑 애 먹여살렸는데 얼어죽을 놈의 제사가 더 중요하냐고???

그 한마디 했더니 집에 갔는데 역시 분노조절장애인 난리났대요.

애랑 둘이있었는데 벌써 살림 깨먹고 주먹을 들고 후라이팬으로 칼로 저를 위협하며 죽여버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남편은 화가 많아요 일단 늘 화가 나는 이유는 제가 자길 무시하고 자기는 되는 일이 없대요.

아기가 찡얼거려도 진지하게 화를 내는 인간이에요.

애가 울더라구요..아빠가 엄마한테 패악질을 하니..

아기 데리고 안방 들어가서 경찰에 문자 신고 하는데 남편이 몇번 차니 문이 열리대요.

얼른 아기 데리고 도망나왔어요.

물론 저도 아기 없으면 한성깔하는편인데 아기가 우니까 제 분노보단 아기를 먼저 보호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죠

경찰이 왔고 물론 맞은데는 없어요..늘 폭언 폭행 밀침 별지랄을 다 떨어도 때리진 않아요.

법적으로 불리해질까봐...얍삽한 놈  차라리 시원하게 때려주고 형사고소하고 끝낼 기회가 있었을텐데요.

경찰들이 집안 꼴을 보더니 남편한테 퇴거하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제사가 중요한 인간이니 시가로 가고 저는 여성청소년과로 가서 여성 경찰관분과 접근금지 임시조치와 아이랑 제 심리 상담 예약을 신청하고 집에 왔네요.

그리고 집에와서 남편 짐 대충 다 싸서 밖에 내놓고 비번 바꿨고 담날보니 짐 다 가져갔더라구요.

저 지랄을 떨어놓고도 이혼은 못해준다지만..이젠 협의이혼 꿈은 버렸어요.

이혼 전문 법무법인 알아보고 소송으로 가야하겠죠.

아기가 남편이 백수라 연장 보육 안됐는데 공무원분한테 사실상 한부모 가정이고 남편하곤 이혼만 안했지 보육에 아무 도움 못받는다는 기술서 써서 연장보육 신청하고 어제부터 8시부터 6시까지 어린이집 보내는게 맘에 걸리지만..

남편이 없는 우리집은 정말이지 천국이네요.

이혼을 앞두고 아들에게 아빠를 앗아가도 될 자격이 저한테 있는지 수천번 고뇌하고 갈등했었는데 아들앞에서 저한테 흉기까지 들면서 위협하는걸 보고...이젠 아들을 위해 우리 안전을 위해 이혼을 하려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아들한테 미안한게 다이지 남편이란 사람에 대한 동정도 연민도 증오도 이젠 없네요.

후련하고 행복하기까지 해요.

끝을 어떻게 맺어야하는지..모르겠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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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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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21.03.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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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보;;;; 제발 꼭 신변보호를 위해 전기충격기 가지고 다니시고 아이 어린이집에도 엄마외에 다른사람은 못데려가게 말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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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3.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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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책임감도 없어 경제력없는 가장에 가정 폭력 까지 왜 아기에게 아빠가 필요 할까요? 그간 결혼 생활 힘드셨을텐데 앞으로 쓰니와 아가 앞날에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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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현모양처 2021.03.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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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 보는 앞에서 행동을 그렇게 했다는건 이혼은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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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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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상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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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1.03.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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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수에...마마보이에...폭력..폭언에..부성애도 없어...그런인간은 왜사냐...그냥 국가에서 죽여줬으면 좋겠다...아니면 전쟁에라도 내보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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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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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시누 젊을때 남편새끼 하는 짓거리(음주, 가무, ___) 다 참으면서도 이혼 안한 이유가 애들때문 이었다. 이혼가정, 이혼녀 되기싫어서. 아빠가 맨날 술처먹고 들어와 집안 다 때려부수니 애가 잠을 잘수가있나? 애 키안크고, 장애있는 큰애는 더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이제는 애들 다크니 시어머니 맨날 아프다 병원입원, 자기엄마 간병하는 남편새끼 힘드니 자기부인(내 시누)한테 화풀이.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한 쌍스런 욕을 헤대는지... 이런가정에서 과연 아빠의 자리는 어디에 있을까? 애들아빠자리 걱정하지 말고 본인 행복 찾으셔요. 엄마가 불안하면 애도 문제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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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1.03.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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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하셨습니다 ! 때론 용기도 필요한 법인데 뒤를 돌아봣을 때 후회가 없다면 그건 정말 잘한 선택입니다 힘내시구오 ! 앞으로 항상 행복할 일만 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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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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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가지가지했네요. 지옥에서 돌아오신거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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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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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한테 이혼당할까 지금 걱정 되서 죽을겁니다. 무릎꿇고 울면서 아빠없는 애 만들거냐고 불쌍한척 해도 애생각 해서 참지마세요. 님 아이가 아빠처럼 자랍니다. 님이 아무리 노력해도 아빠닮는건 못막아요. 애생각해서 더 독하게 맘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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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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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 남자가 4년째 백수인게 가능한가요?? 사회생활하고 싶어서라도 알바라도 하고싶을덴데 게임만하다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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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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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쌍노무 집구석 그와중에 웬제사 기가차네ㅋㅋ 가지가지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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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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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젊은 새 끼가 4년을 놀아? 자식도 있는데.. ㅉㅉ그엄마의 그아들이네 뻔뻔한거봐.. 오래 참았네요..제대로된 인생 시작은 지금 부터입니다. 고생많았고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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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021.03.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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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싸질러 놓고 책임감1도 없는 짐승새끼를 사람대접 해주니깐 이런 상황이 생긴거예요. 자식들에게 아빠? 아빠노릇 머해주데요? 저런 쓰레기가 애들이랑 다정하게 책을 읽어줬겠어요? 놀아줬겠어요? 그렇다고 돈이라도 벌어서 애들위해 쓴거 있어요? 저런 아빠는 필요없어요! 증거를 모으세요! 녹음필수! 우리나라 법은 있는자 . 가해자들 위한 나라의 증거없음 지랄같음! 짐승이랑 말섞지말고 법적으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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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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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동안버티느라 고생하셨어요.할만큼하셨어요..! 앞으로아들을위해서 본인을위해서라도 마음단단히먹으셔요..! 힘내요 꽃길만걷길 기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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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21.03.0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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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이라도 갈라선게 천만다행이네요. 연애할땐 그런모습 안보였나요???? 아주 그부모의 그 아들이라고 미친집안구석이네요. 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 이제 아가와 맘편히 사시구요. 혹시 모르니 흉기같은거 소지하고 다니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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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3.0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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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이살면 애기도 똑같아져요.보면서 배워요.잘 생각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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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1.03.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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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슴아프다 힘내세요. 이혼한다고 세상 무너지는거 아닙니다~ 그런 쓰레기만도 못한 새끼랑 시댁에 봉사하지말고 4년 잘 참으셨고 이혼 하시고 새출발 하시길 바랄게요!! 본인이 행복하자고 사는거지 한번뿐인 인생 그렇게 낭비하지 맙시다~ 잘하셨어요 4년동안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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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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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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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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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소송 걸면 남편만 불리한상황인데도 이혼 안해준다 버티나보네ㅋㅋ.. 승소100퍼 아닌가요 가정폭력에 제사에 어이쿠 꼭 소송하세요 소송비는 그쪽집에서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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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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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은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스펙최대올리고 외모떡상시켜서 몇급 올려치기결혼해라. 남자들 슈퍼맘 워킹맘 별로안고마워하고 가난한 남자들이 바람 더잘피고 인정못받아서 비비꼬여있음. 남자는 인정받고살아야하고 여자는 사랑주고받고해야편함. ╋못난 남자는 사회에서 인정받기가 쉽지않아 며느리앞세워 대리효도시키고 체면세우려고하는거임 대개 남자가 시댁에 집착하는경우는 두가지 수저가 너무탄탄하거나 지가ㅈ도없는도태남일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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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herb... 2021.03.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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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 편안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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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021.03.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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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이집도 수시로 옮기심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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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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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굉장히 위험한 놈인데요 집 팔고 이사가시면 좋겠어요 여의치 않으면 집 세놓고 안전을 도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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