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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강요하는 시어머니때문에 힘들어요

ㅇㅇ (판) 2021.03.05 09:52 조회1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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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동딸 키우는 전업맘입니다.

 

남편은 외벌이로 세후 500벌어오구요. 저는 아이때문에 전업하고 있고,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진 제가 전업으로 지내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맞벌이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시어머니가 부부는 아들도 있어야 한다면서 둘째를 강요하시네요.

 

물론, 저도 결혼 전에는 1남 1녀가 제가 희망하는 이상적인 자녀계획이였지만, 막상 직접 애를 낳고 키워보니 육아가 여간 힘든게 아니고, 제가 몸도 많이 약해져서 남편과 상의하에 외동으로 끝내기로 했어요.

 

남편도 3남매 틈에서 자라면서, 형제는 아예 없거나 있어도 한명만 있어야 한다는 주의라서 외동으로 자녀계획을 끝내는 것에 대해서 크게 반감도 없고 제 의견을 수용해주더라고요.

 

근데 시어머니가 요즘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어도 아들은 있어야 한다. 나중에 외동딸 시집 보내놓으면 누가 우리를 건사하겠냐고 힐난을 하십니다.

 

그래서 시어머니께 요즘은 돈으로 애 키우는 시대라서 애 한명 제대로 키우기도 힘들기도 하고, 요즘 자식이 노후 보장해주기도 빠듯하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저를 집안의 대를 끊어 놓는 죄인 취급을 하시네요..

 

솔직히 막말로, 물려줄 재산이 많은 재벌가나 부잣집은 재산을 상속해야해서, 아들선호가 여전히 심한게 이해가 되는데, 시댁은 집도 남편과 제가 반반 나눠서 마련했을정도로 그렇게 금전적인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일반서민이 대를 잇고 자시고 할게 어딨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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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3.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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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이런 중요한 문제를 왜 혼자 해결하려고 해요? 남편하고 상의해서 셋이 직접 만나서 두 내외 양육플랜 얘기하고 다시는 이런 소리 안나오게 쇼부봐요 남편한테도 시어머니 자꾸 아들타령하시는데 우리딸을 부정하고 마치 내자식 내아들을 노후연금처럼 만들어야한다는 말씀에 내가 인내심의 끝이 왔다 한번만 더 말씀하시면 내가 감정적으로 대하고 고부사이 요단강 건널 것이라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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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3.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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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밥그릇은 타고 난단다, 산입에 거미줄 치는거 봤냐고 하는 시어머니께 저는 모르겠어요.저사람이 하잔대로 해야죠 그랬어요. 매번! 말 할때마다 저는 모르겠어요... 저사람이 하잔대로~~ 결국 아들한테 뭐라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굳이 내가 나설필요 없을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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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2021.03.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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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키우는데 4억씩 든다고 보태주실거면 낳는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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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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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님 딸에게도 남동생 있으면 좋겠지를 시전하며, 아들아들 할 겁니다. 계속 그런 말 들으면 딸 자존감만 뚝뚝 떨어집니다. 남편과 상의해서 시모 막으라고 하시고, 딸에게 그런 말 안 하도록 하셔요.그래도 계속하면 거리를 점점 더 벌려야죠. 딸 상처받는 것 평생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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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03.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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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묶었다고 거짓말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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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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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안 낳을려고 한다고 해요. 그럼 아들 들볶겠죠. 아예 정관수술 하든지요. 그럼 포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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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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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도 없고 힘도 없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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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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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께는 시어머니때문에 힘들다하고 정관수술 계속 은연중에 어필하세요. 어차피 끝났다면서요ㅋㅋㅋ 수술하고오면 남편이 혼자 몰래 하고왔다고 시어머니께 말씀드리세요ㅋㅋㅋㅋㅋㅋㅋ가능성이 없으면 분통터지겠지만 그만두겠죠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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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3.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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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노는게 맘에 안드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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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6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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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 어머님 양육비주실거예요. 저희 형편에 못키우고 전 몸도 약해서 못키워요. 어머님 대를 이어서 뭐하게요. 노후도 준비 못하고 가난에 허덕이며 살까요? 지금도 누가 부모를 부양한다고...나중에 부양할거 생각해서 애를 더 낳아요. 그 애는 뭔 죄이고요. 어머님 이미 제사 안지내는집이 10집중 7이랍니다. 어머님이 양육비 주실거 아니면 더이상 강요하지 마세요. 어머님 자꾸 그러시면 전 스트레스 받아서 여기 못와요. 라고 강하게 한번은 말하세요. 삐지고 화내도 결국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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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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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 없으면 누가 나이들면 건사해주냐니.. 요즘 자식들에게 최고의 부모는 노후준비 다 된 부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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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3.0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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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도 그렇게 힘들어 하는데무슨 아들요. 정말 솟아나는 에너지를 주체못해서 발광을 해요 ㅠㅠ. 걍 딸 하나로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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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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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보고 정리하라고 해여,, 쓰니는 뒤로 빠지고 남편 본인이 나서야 제일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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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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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그런 안좋은 소리 듣고 원망 듣고 있어요~ 듣지 마세요. 안가면 안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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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1.03.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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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둘째낳고싶엇누데 ㅠㅠ 애낳는거너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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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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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물려줄 돈도 없는데 자식 낳아서 고생시키기 싫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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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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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 끊어놓은 망할 년은 안 보이겠다 그러고 딸이랑 쓰니는 시가 발길 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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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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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라지만 남의집 가족계획까지 참견질이람. 시모 헛소리 할때마다 대꾸해줘요. 예전에야 물려줄 재산 있으니 아들낳죠 사위줄수 없으니요. 지금은 그런시대도 아니고 그렇다 쳐도 물려주실거 있으세요? 그럼 고려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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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021.03.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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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아들 키우려면 최소 3억은 필요하니 입금하시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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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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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이런 중요한 문제를 왜 혼자 해결하려고 해요? 남편하고 상의해서 셋이 직접 만나서 두 내외 양육플랜 얘기하고 다시는 이런 소리 안나오게 쇼부봐요 남편한테도 시어머니 자꾸 아들타령하시는데 우리딸을 부정하고 마치 내자식 내아들을 노후연금처럼 만들어야한다는 말씀에 내가 인내심의 끝이 왔다 한번만 더 말씀하시면 내가 감정적으로 대하고 고부사이 요단강 건널 것이라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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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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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밥그릇은 타고 난단다, 산입에 거미줄 치는거 봤냐고 하는 시어머니께 저는 모르겠어요.저사람이 하잔대로 해야죠 그랬어요. 매번! 말 할때마다 저는 모르겠어요... 저사람이 하잔대로~~ 결국 아들한테 뭐라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굳이 내가 나설필요 없을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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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1.03.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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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한테 미루세요.. 알아서 대응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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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ㅋㅋ2021.03.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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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시어머니한테 앞으로 둘째 얘기하면 집에 갈거라고 선포하세요. 3번 정도 기회를 주고 또 하면 바로 일어나서 집으로 가세요. 몇 번 하면 안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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