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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말인데 오랫동안힘이되는말잇지않냐

ㅇㅇ (판) 2021.03.05 12:45 조회1,771
톡톡 1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난 나 촏딩때 피아노 학원 가다가 길 잃고 엄마한테 혼나고... 너무 슬퍼서 울음 참으면서 아빠한테 전화했는데 아빠가 그 때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라고 해줫단 말야 이게 지금까지도 큰 위로랑 힘이 됨 ㅠㅠ 내가 뭐 실수해서 혼자 땅팔때마다 아빠가 해줫던 저 말이 생각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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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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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가 벤츠를 끌든 아반떼를 끌든, 상남자 같든 청순한 여자 같든, 날라리든 범생이든 너는 너야 멍충아'
친구가 해준 말인데 아직까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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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2021.03.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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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0대 후반이지만, 20대 초반에 만났던 전남자친구가 해줬던말이 현재까지 인생살아오면서 다양한 곳곳에 스며들어 힘이 많이 돼요

막 싸우다가 엄청 감정이 안좋아졌을때 제가 "넌 이렇게 싸우는거 안지쳐? 안힘들어?" 막 이런식으로 되게 부정적인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걔가 해줬던 말
"답이 궁금해? 지치지 이렇게 싸우면 힘들지. 근데 지치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진짜 지치고 힘들어지는거야 지친다, 힘들어진다라는 말을 안하려고 노력해야지 그러면 생각보다 참을만해 괜찮아"

이말이.. 꼭 연애 아니더라도 살면서 힘든일 있을때마다
힘들다, 지친다 이생각 안하려고 노력함..
정말을 계속하면 진짜 딱 50만큼 힘든일도 70 80만큼 힘들어지는 느낌일 것 같음
그래서 이제 웬만하면 힘든일 있거나 속상한일 있거나 해도
그냥 저 단어를 입밖으로 꺼내지도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그러려니 흘러가게 두니까 인생살기 나름 쉬워지더라구요

저 말을 해준 그떄 그친구한테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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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야너 2021.03.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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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썅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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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1.03.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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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많이 하면 재수 없어, 눈앞의 것만 해.
라고 친구가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머리 복잡할 때마다 저 말 생각나서 가급적 생각 안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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