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자녀가 친구 사이에서 은따를 당한다면

ㅇㅇ (판) 2021.03.05 22:01 조회23,517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어떻게 하라고 하실 건가요..?

신체적으로 괴롭히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사람을 피말리게 하고 눈치주고 뒤에서 비웃는데 앞에선 난 안 했다. 난 그런 사람 아니나 하면 실질적인 증거가 없으니 대처 방안도 없구요.

자녀가 친구 무리에서
우리 이거 하고 놀래? 숙제 다 했어? 이거 같이 먹을래? 이거 줄까? 해도 싹 다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논다면,

그리고 왜 그러는지 물어봤을 땐
내가 뭘? 왜? 우리가 뭘 했어? 라고 뻔뻔하게 말한다면,

자녀는 친구가 세상의 전부라고 느끼는 10대에 너무 힘든 나머지 죽을 생각으로 매일 밤을 지새며 유서에 그 친구들 이름을 적을 각오로 결국 자살을 한다면,

그 전에 부모인 분들은 자녀에게 뭐라고 해주실 수 있나요?

62
2
태그
4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ㅡㅡ 2021.03.06 08:43
추천
63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가 죽고 싶어할만큼 힘들다는데 학교를 뭐하러 보내? 자퇴 시키고 세상에 학교 친구들 아니여도 사귈 사람 많고 재미난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내가 친구가 되어서 다 알려줄거야.
답글 5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1.03.06 17:01
추천
3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말마다 데리고 여행 다녔어요 그러면서 반친구나 학원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그냥 아는 사람이지... 친구를 만들수있다엄마도 지금만나는 친구는 20대친구다 다만 너가 힘들어하니 엄마가 도와줄수있는걸 알려달라 ... 라고했어여 다행히 반년만에 적응하고 다른 무리에 들어가서 놀고.. 웃긴건 은따한 애들끼리 쌈나서 그 무리가 다시 내아이와 놀더라구요.... 미안했다고 저애가 놀지말라고해서 어쩔수없었다고 서로 욕하는데 놀지말라고할수도없고 참.......
답글 3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1.03.06 09:41
추천
28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은따 오래당했는데 시련겪어서 단단해져서 왠만한일엔 주눅안들게된거 맞고 지금은 잘살고있는데요 근데 학교다닐당시는 너무힘들어서 시련겪게내버려두라고 하고싶진안네요 제생각엔요 학교일에 특별히 직접적으로 관여하라고 하고싶진안는데요 전 가정도문제가많아서 힘들었고 학교에서도 힘들어서 더힘들었던거 같아요 저라면 자녀와 더많은시간을갖고 자주 주말에 시간보내고 대화도많이 하고 위로도 많이 하고 조언도해주고 노력할거 같아요 자기할일 잘하고 매력있는아이가 되면 친구는알아서 붙을거에요 아니면 학교외에 다른모임이나 학원등 새로운환경을만들어줘서 다른새로운친구만들게기회를주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학교에는 없지만 친한친구가 생긴다면 힘이 많이 되거든요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1.03.07 19:0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에게 자식은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딸이 그런일을 당하고 있는걸 알면 진짜 전학을 시키든 등교를 안시키던 딸이 하고싶은대로 해주고 싶어요. 지금 이 힘든때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란걸 알려줄꺼에요. 널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있으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주겠다고 걱정말라고 할꺼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7 11:4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은 넓고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 근데 그들이 다좋거나 너를 좋아해주거나 하진 않아. 지금 만난사람들은 그 최악인 사람들인거야 그다음에 만나게 될 사람들은? 너를 좋아해줄 사람들만 남은거야 학교생활이 니인생의 전부가 아니야 고작 니인생에 10분의 1도 차지 않는 부분때문에 괴로워하면 나중에 너무속상하고 내가 왜 그랬지싶지 않을까? 너는 친구들이 너무 좋은데.. 그친구들이 그렇게 행동해서 많이 속상하지? 근데 있잖아 걔네들은 너에 반응이 재밌어서 계속 그럴수도 있어 너가마음을 단단히 먹고.. 생각을 조금 바꿔보는건 어떨까? 나는 혼자서도 밥잘먹을 수 있고 잘놀수있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 니들이 나한테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내 인생은 흔들리지않아 라는걸 보여주면 시시하고 재미없어져서 너한테 그런 행동을 안하게 될 수도 있어 인생에 시련은 계속 있을껀데 엄마는 너가 최선을 다해서 그 시련을 극복해보려고 노력해봤으면 좋겠어 그렇게 노력해도 안될땐 너가 원하면 이사하고 전학시켜줄게 힘들면 엄마한테 매일 얘기하고 울어도 괜찮아 대신 친구들 앞에선 절대 울지마 약자라고 느끼고 더 희열을 느끼는 나쁜아이들은 그모습을보고 더 좋아할꺼거든 그아이들 뜻대로 되게 해주지마 라고.. 얘기해주고싶네요..
답글 0 답글쓰기
그저눙물만 2021.03.06 22:12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나이대는 강단있게 저것들은 친구 아니다 선긋고 다른 무리랑 노는거 바로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자식 성향이나 성격에 따라 많이 달라지고요. 아이가 뭘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왠간하면 전학시키세요. 여자애들 사이에 소근대며 뒤로 은따시키는거 학폭위도 못열고 사림 피말리게 하는겁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6 22:0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전학시킬 거예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6 21:4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학교때 왕따당해서 선생님 엄마한테 전학시켜달라고 애원했는데 거기가서도 그럴거라며 안시켜줌 현재 30대인데 아직까지 원망스럽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6 21:3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학이든 자퇴든 원하는대로 해줄꺼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6 21:3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수를써서라도 전학시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6 21:21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학이든 자퇴든 일단 그곳에서 벗어나게 해줄거에요 왕따,은따는 피해자가 노력한다고 달라지는거 없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21.03.06 21:18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은따 당하고 있는 본인인가요? 내 딸이 따를 당하고 있고 자살까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을 솔직하게 부모에게 말해준다면 정말 고마울 거같아요. 당신이 죽고 나서 유서를 통해 자녀가 이렇게 힘든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안다면.. 그 죄책감이 평생 한으로 남아 온전한 생활을 하지 못하실거예요. 사고로 갑작스럽게 죽은 것 보다 더 큰 충격을 받을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꼭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어떻게 하고 싶은지 해결방안을 같이 상의해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더 힘든 일은 어디서든 생길거예요. 그러니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힘내세요. 지금은 죽을 것 같이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면 그 인연들이 얼마나 보잘것없는..가치없었던 일이란걸 깨달을거예요. 받은 상처 잘 아물기를 바랄게요. 나쁜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6 21:14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서쓰고 죽어봐야 걔혼자 난리친거라고 걔평소에반에서 혼자있고 음침하기만했다, 정신병있듯 쉬는시간마다 겁나중얼중얼거렸다. 하면 땡임. 본인 중3때 옆반에서 은따당하다 투신한 애있어서 암, 그반 담임쌤난리나고..(수업중에 울고 수업진행안되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6 21:0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랬는데 꼭 물리적인 폭력만이 트라우마가 되는게 아니에요. 사회 생활 하는데도 과도하게 눈치보고 저 사람들이 날 싫어하면 어쩌지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전 벌써 20년도 더 됐는데 아직도 완전히 극복 못했어요. 사람들이 저만 빼고 얘기해도 내욕을 하고있나 미친 상상도 하고요. 학교 공부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배울 통로는 많으니 괜찮지 싶어요. 학년이 바뀌고 멀리 학교가도 소문은 다 나더라고요. 전 결국 고등학교때 자퇴하고 검정고시 봤어요.
답글 0 답글쓰기
유현정 2021.03.06 20:5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같은 학교가 아닌게 아쉽네요 저런 관계는 친구가 아니고 저건 쓰레기들의 행동이란 걸 알려주시고 앞으로 말을 섞지 말라고 해주세요 그 시간에 공부를 좀 더 하든가 음악을 듣던가 빵을 만들던가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친구도 꼭 나이가 같아야 친구가 아닙니다 자녀분을 한 사람으로써 대해주는 사람과 만나라고 조언 해주세요
답글 0 답글쓰기
유현정 2021.03.06 20:5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자퇴를 하던 계속 다니던 그 ㅇ ㅐ새끼 중 하난 족치고 관두던가 하세요 지들 행동이 얼마나 찌질한지 깨닫게 그것들 눈치보고 사람대접 해줄거 없다는 거 알려주시고 세상에 좋은 친구가 될 사람이 많다는거 알려주심 좋겠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6 20:3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조건 전학이요
답글 0 답글쓰기
2021.03.06 20:2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식으로든 사랑받고있다는거 계속 알려주세요... 어릴때 왕따당했던 경험있는데 당시 부모님께서 편찮으시고 바쁘셔서 혼자 끙끙 앓았던 경험이 있어요 크면서 미움받지않으려고 어디가서든 착해보여야한다는 강박증이 생겼어요 스스로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학대하게 되었죠 서른이 넘어서도요.... 그때 누군가 관심가져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때때로 들곤해요
답글 0 답글쓰기
2021.03.06 20:2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은따 나도 당해봤고 그당시 부모님께는 아무말 못했는데... 내자식이 얘기해준다면 내자식이 원하는거(학교에 건의, 전학, 자퇴 등 학업적인 관계면에서) 한달간만 고민해보라하고 그대로 해줄거야... 그당시에 그 관계는 아무의미 없다고 얘기해줘도 하루하루 느끼는건 정말 피가 마르는 고통이니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6 20:19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고1때 그랬는데 용기내서 엄마한테 말했어요 엄마가 말해줘서 고맙다고 전학가자고 했어요 사실 저도 전학가고싶었는데 그때 제가 다니던 학교가 인문계가 아니고 자사고여서 엄마가 내가 자사고에서 못버티고 인문계로 전학간다고 쪽팔려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엄마가 아무렇지도않게 말해줘서 그냥..지금도 엄마마음이어땠을지.. 엄마한테 고마운마음뿐이에요 그전에도 엄마랑 사이는 좋았지만 그 이후로 엄마가 저한테 가장친한 친구가 되어주셨어요 그런일이 있고나선 극심한왕따를 당한게 아니더라도 마음에 상처가남고 주눅이들고 누군가를 믿는게 쉽지않아지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내편이 걸러지고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머니가 아이를 지지해주고 믿음을 실어주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1.03.06 20:1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게 사람성향마다 달라서 강하게 키우면 멘탈강해져서 오기라도 버티는애가 있는가하면
멘탈약한애들은 잘못된길로 빠지기도 하거던..
정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데.. 매일 수시로 지켜보고 관심을 주면서 자식의성향을 좀
이리저리 캐치해바야할듯... 사랑과 관심이 진짜 필요함.. 인내심 끈기또한 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6 20:09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따위 것들 니 인생에 암것도 아닌데 너무 힘들면 전학가던지 유학가던지 자퇴해서 검정고시보자 라고 할거임...니 뒤에 엄마가 있고 나는 너를 믿는다고 그래도 혹시 친구들한테 잘못 한건 없는지 생각해보고 사과하고 사과받자 니가 잘못한게 있으면 너 이런거 이런거 고쳐줬으면 좋겠어 하는게 친구지 뒤에서 지들끼리 따시키고 니욕하고 그런것들 친구 아니라고 그러니 엄마 믿고 그것들이랑 낼부터 쌩까고 당당해지라고 방법은 많다고...방금 말한 방법은 최후에 할 방법인데 너는 어떻게 할래 엄마는 니 친구들 혼내고 싶다 니가 전학이든 유학이든 갈때 가더라도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니 라고 할듯
답글 0 답글쓰기
어휴 2021.03.06 20:0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은따는 애 영혼은 마르는데 처벙방법도 마땅치않으니 그런상황이라면 전학이나 유학을 보내줄꺼같아요 삶에서그때의 친구는 진짜 찰나의 순간이고 삶은길고 엄마아빠는 항상 옆에있다 보여줄꺼예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