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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관리 1도 안하는 남자 만나면 여자가 개고생함

ㅇㅇ (판) 2021.03.06 09:57 조회230,464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눈팅만 주구장창 하다가 오늘 이렇게

고민이 있어서 판에 글을 써보게 되었어요 ㅠㅠㅠ

 

저와 남친은 올해로 딱 5년차 커플이예요

대학 때부터 만나기 시작해서 군대도 기다렸고

같이 그 힘든 취준 기간도 견뎠었구요 정말 서로에게

힘이 많이 됐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너무 편해져서 그런지 아니면

권태기라는 것이 찾아온것인지 모르겠는데

 

처음에는 외모에 신경 안쓰고 수수한 모습이 좋아보였는데

만나는 기간 길어지면서 사소한 것들이 너무너무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예를 들면

 

콧털은 마치 바퀴벌레 더듬이처럼 맨날 나와가지고

가위로 자르라고 하면 자존심 상할까봐

17000원짜리 필립스 콧털정리기도 사줌

 

-> 처음에 딱 쓰더니 좋다고 하다가 그것마저 귀찮아서 안함

 

 

손톱은 거의 뭐 어몽어스 손톱에다가

탈모오는거 신경도 안써서 찾아보고 L시스틴비오틴 가져다 바쳐도

좋다고 다먹긴 먹음

 

->  근데 결국 지돈 쓰기 싫어서 사준것까지만 먹음

 

 

다리털도 그냥 수북하게 나거나 없거나 하면 되는데

일본 그 바코드 컷처럼 듬성듬성 나면서 반바지는 겁나 좋아함

그래서 올리브영에서 제모크림 사서 한번 해주고 

이런식으로 집에가서 샤워할 때 해보라고 줌

 

> 이건 바디로션도 안바르는 사람한테 기대를 한 내가 잘못

 

그리고 초반에는 나름 신경쓴다고 향수는 안뿌려도 가끔 비누냄새 나서 좋았는데

이제는 편해졌다고 거의 홀애비 냄새,,

냄새는 확실히 좀 기분나쁠까봐 담배 냄새 없애라고 러쉬 바디스프레이 비싼거 사줬음

> 어디 뭐 신발에 뿌리는지 몸에서는 여전히 홀애비 냄새계속 남

 

이거 말고도 진짜 밥먹을때나 외박할때나 거슬리는거 끝도 없음...

 

 

 

결론은 외모는 진짜 어느정도 신경쓰고 관리할 줄 아는 남자 만나자..

아니면 진짜 정떨어지거나 내가 지쳐 떨어져나가거나 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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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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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3.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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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진짜 너무 심한사람은.. 귀 뒤쪽 같은데서 냄새 많아 난다던데 결론은 잘 안씻어서 그런거야 씻으라고 해 뭐 쳐뿌릴 생각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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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3.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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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나는 뱃살 나오는데 정말 싫더라.. 쓰니 만큼 오래 만났고, 각자 일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몸에 신경을 덜 쓸 수 있다고 생각은 들어 근데 아저씨 마냥 뱃살 나오기 시작하는데 먹는거는 그대로여서 너무 거슬리고….. 같이 운동하자고 해도 말을 안듣네 벨트 잡아먹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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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3.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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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내가 찔림? 쓰니 남친 나인가? ㅠㅠ 손톱, 머리카락 갈라지는거 완전심한데.. 쓰니 말한거 나부터 좀 사먹어야 겟다 진짜.. 물어뜯는 버릇도 있는데… 이거 어케 고쳐?? 거울 보면서 한번 뜯어보니까 완전 찐따 of 찐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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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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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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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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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늬들현실 : 저런 남자들도 못만나는게 지금 댓쓴이들 너네 현실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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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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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관리 안 하고 못생긴남자는 거르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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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행복 2021.03.0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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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안바껴요. 그냥 다른 남자 만나요. 남친한테 그정도로 갖다 바치고 헌신할 여자면 착한 사람 같구만.. 지금 아마 사랑보다는 동정 같은데.. 어렵겠지만 돌아서고 다른 남자 만나요. 좋은 남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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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 2021.03.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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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필요없다 넝마를 걸쳐도 빛나면 끝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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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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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나여자나 톡같음 이쁘고 깔끔한사람에게 끌리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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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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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용 베이킹소다랑 워시 섞어서 씻으면 미백에 찌든 냄새. 미세먼지 확 벗겨짐. 손에 지문이 지워지니까 장갑끼고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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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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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쁜 여자를 찾지 말고 관리 잘하면 이쁜 여자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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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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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이거 제품 광고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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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1.03.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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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대성별이지만 공감...여자가 운동해서 팔뚝이나 허벅지가 굵다? 노상관 멋지고 섹시함. 근데 디저트 먹고 살찐 팔뚝은 날개처럼 늘어나고, 굶어서 살뺀 애들은 허벅지 뒷쪽에 셀룰라이트 쭈글쭈글하고 피부 흐물거리는거 진짜 보기싫음..차라리 사무직이고 뱃살좀 있는거는 상관없음. 근데 운동부족으로 푸시업 1개도 못해서 팔뚝 출렁거리고, 마른몸인데 셀룰라이트 쭈글쭈글하면 오만정 다털림...아무리 씻고 꾸미고 다녀도 20대~30대 인데 운동부족으로 신체나이 50~60세 되어보이고 눈감고 한발로 서기 1분도 못 버틸만큼 코어랑 하체에 힘 하나도 없어서 쭈글쭈글하고 허리 굽고 엉덩이 납작한거 보면 진짜 왜저러나 싶음..남/녀 의 문제가 아님. 20대면서 턱걸이 1개도 못하는 남자도 똑같음...몸무게가 60이든 100이든 턱걸이 1개도 못하면서 무슨옷이 어울리네 무슨옷이 안어울리네 ㅋㅋ 남자든 여자든 몸만좋으면 거적데기 걸쳐놔도 중간은 감..... 턱걸이 1개도 못하면서 배 쳐나오고 살 쳐 찐게게 등빨인줄 알고 어디 소개팅하면 스스로 '곰같은 스타일' 이라며 막상 만나면 땀쩐내╋담배쩐내 나는 남성 = 푸시업 5개, 눈감고 한발서기 1분조차 못하는 신체나이 60세에 팔뚝살 펄럭에 운동 1시간 하기 싫어서 굶어서 살빼고 피부 쪼글쪼글 뒷벅지 셀룰라이트 울퉁불퉁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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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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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엘시스틴비오틴이랑 필립스 둘다광고임? 암튼 광고더럽게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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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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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남편 맨날 씻고왔는지 확인하고 어디어디까지 제대로 씻어야한다고 얘기해주고 맨날 스킨로션 직접 발라주니까 이제는 그게 습관이 되고 관리하는게 좋다는걸 알아서인지 알아서 하더라구요 ㅎㅎ 처음엔 나보다 나이 많은 아들인가... 싶었지만 결론은 서로 좋아졌어요 ㅋㅋ 쓰니님도 화이팅...ㅠㅜ 고치는게 쉽지 않겠지만 하다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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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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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이 말하는 관리는 꾸미라는소리가아니라 최소한 깨끗하게씻고 옷 단정히 입으라는뜻인데 그것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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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냐니뇨 2021.03.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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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장지우면 돌아다니지도못할것ㄷ.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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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2021.03.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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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건강관리 안하던 남편덕에 당뇨 일찍 걸려서 도시락 싸주고있음..^^ 개고생한다는 말은 어느정도 맞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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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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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녀 뚱땡이 모쏠이뇬들 니들이나 관리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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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로호바라기 2021.03.0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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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용로호 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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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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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가 사람보는 눈없어 고생한걸 누굴탓하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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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찬성 2021.03.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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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가 올해 마흔인데 전남치2년전에헤어질때 7년만났는데 맨첨엔 지가좋아하는옷만입고나오길래 옷이없는줄알았는데 것도아님 그냥그렇게밖에코디못해서 나랑만나도양말부심생기고~~코디점검하고콧털잘라주고귀지파주고손발톱잘라주고사람만들어놨더니~~~~헤어지고나니원래사람이었던척하길래줠라어이없어 남자는 고칠이유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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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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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건 그냥 안씻고 사는 더러운남자임. 날마다 샤워하고 옷만 자주 빨아도 홀애비 냄새는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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