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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부모님의 결혼독촉 어떻게 하시나요

ooo (판) 2021.03.07 00:34 조회28,499
톡톡 3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35세 여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고있고
부모님은 지방에서 농사짓고 계십니다.

오빠하나있는데 결혼해서 7살 딸하나있습니다

20대 후반부터 저보고 결혼하라고 성화셨는데
지금도 여전히 성화십니다

연애를 많이한건 아니지만
최근연애는 6개월정도 했다가 약 한달전에 끝났어요.
부모님은 정말 끊임없이 주변에 딸래미 시집보낼데를 찾고계시며 오늘도 지인분 조카라며 연락처를 넘겼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싫은건.
저를 마지막남은 숙제처럼 빨리 해치워버리려는듯한 태도와
나랑 맞는사람은 없으니 성실한것같으면 대충 맞춰서 살아라
라고 하시는 부모님의 생각이 너무 싫습니다.
지금이 조선시대인가요..

수십번 싸웠습니다.
플로우는 대략 이래요.


*만나보고 나랑 맞고 사랑해야 결혼하는거지
ㄴ웬만큼 성실하다 싶으면 맞춰사는거지

*내가 왜 나랑 맞지도않는사람이랑 결혼을하냐
ㄴ너랑 맞는사람을 평생 찾아봐라.있나.
일이 다 때가있는거다. 올해안엔 결혼해라.


점점더 결혼을 왜해야하나 싶은데.
결혼하고나서도 행복이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돈 빡시게모아서 실버타운 입주자금 마련해야겠어요..

근데 그전에 홧병으로 응급실먼저 갈거같아서
지혜롭게 대처 할 수있는 꿀팁들 전수요청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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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3.0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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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후반인데 어릴때부터 결혼 안한다안한다하니 부모님도 일찍 포기,,, 그냥 무조건 안한다고 그냥 싫다고 안한다고 버티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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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신박하다2021.03.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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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대놓고 그랬음. 내 아빠의 부모형제들이 한 짓거리를 보고 치가 떨리는데 그래도 결혼해서 행복할 수 있다는게 맞냐고. 앞으로 결혼압박 하실거면 내 나이만큼 입금하시고 하라고 했음. 물론 엄마도 갑갑하겠지만 말귀 알아들을 때부터 지랄맞은 꼴을 다 겪어서 내가 얼마나 끔찍하게 생각하는지 알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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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2021.03.0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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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5시면 비혼은 거의 확정적이네요. 부모님에게 독촉할거면 연락 안받겠다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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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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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상돈데 아빠 보면서 커서 아주 어릴 때부터 결혼에 대해서 어떤 생각도 관심도 없었음. 남자친구 중에 진짜 괜찮은 애 한명 있었는데 내가 만약에라도 결혼을 한다면 얘랑 할거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 헤어졌고 그 뒤로는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닥.. 결혼하기 싫다는데 하도 선자리 마음대로 잡고 만나는 사람한테 결혼얘기해서 내가 수차례 경고까지 했는데도 조금의 변화도 없이 강요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는 사람들 있지만 내 생각, 나에 대한 존중 하나도 없는 일방적인 강요를 365일 들으면 그렇게 안 됨) 너무 열받아서 TV 하나 박살내고 부터는 더이상 내 앞에서는 말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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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39남2021.03.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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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쩔수 없습니다.. 부모님 말도 틀린건 아니니까.. 다 때가 있는거고, 시간 금방금방 가는건 맞고, 나중에 부모 다 죽고 혼자 살게되면 어떨지 아니까 그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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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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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년만 있으면 결혼하자는 남자도 없을겁니다 50대랑하거나 연애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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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15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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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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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2842021.03.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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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이랬어요. 만약 결혼해서 남편이 때리거나 시댁에서 괴롭히면 아빠 괴롭히고 울면서 이혼할거라고 소리지를거야. 티비에서 나오는 그런 몰상식한 시댁인지 아빠는 안겪어봐서 모르니까 결혼을 부축이는거잖아. 내가 결혼해서 스트레스로 죽으면 편하겠어? 라고 했어요. 결혼 정말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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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2021.03.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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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사람을 찾아서 결혼하는건 쉽지 않은 일인게 맞긴 하지만
마음없는 성실한 사람을 찾아 결혼할수도 없는게 더 큰 진실.
그냥 계속 피해다니세요. 코로나 핑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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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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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성격이 혼자살아야되는 성격이신거같은데 혼자사세요~ 그냥 딱선긋고 그정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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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2021.03.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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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결혼안하고 싶으시면 안하시면됨 다만 다른댓글에 안늦었다고 입발린 소리하는 애들 어이가 없음 여자 35이면 경제력으로 남자37이거든? 남자 37이 안급한사람 있음? 그것도 경제력 동급으로 경제력 더 위면 39정도인데 39에 하자없는 남자 찾기가 쉬움? 지들 결혼 못했다고 남도 결혼 못하게 하려고 차라리 비혼한다그러는게 낫지 무슨 안늦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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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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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보다는 노처녀가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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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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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자 나이 35살이 적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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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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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팔짜로 취집이 최고인걸 아시는 똑똑한분들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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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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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랑 동갑인데 20대후반에 그러셔서 반년간 집에 안들어감 연락안받음 직장까지 쫓아오려고 했다고 하시는데 그러던지말던지 그 땐 정말 결혼생각이없었고 억지로 붙인다 되는것도 아니고 이전에 결혼하고싶었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나니 그냥 이보다 더 좋은 사람 아니면 혼자살아야겠다란 마음도 강했고요. 그러면 부모마다 다르겠지만 그러려니해요. 아직 다 포기는안하신것 같지만 먼저 절대 결혼얘긴 안꺼내세요 강하게 나가야 그런소리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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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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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이면 이미 늦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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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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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떠밀어서 억지로 결혼했는데 나 불행해지면 평생 엄마 아빠 원망하면서 안보고 살거야!! 라고 악다구니 썼더니 그다음부터 결혼에 ㄱ자도 안 꺼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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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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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 시달려야할듯.ㅋㅋ 마흔넘어가면 좀 포기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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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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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잘못 선택하면 그남자╋내인생 망가지는 거에요.좋은사람 만나서 확신이 들어야 후회가 없을것 같아요.결혼이란걸 해야해서...라는건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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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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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20대후반부터 몇년시달리다가 31살때인가 참다참다 폭발함.. 결혼생각이 있어서 남자를 안 만나면 모를까 결혼생각도 없고 연애생각도 없는데 왜 자꾸 결혼하라고 하냐고 결혼이 그!!!!렇게 소원이면 걍 아무남자나 대충 만나서 이혼하고 올게!! 그럼 결혼한거지? 엄마가 딸을 이혼녀만드네~ 했더니 그뒤로 아무말도 안 하시더라구요 전 뭐 지금 40살인데 30중반에 늦게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살고있지만 결혼하기 싫은 사람들은 알아서 잘 살텐데 어른들은 자식결혼하는게 보고싶으신가봐요 결혼이 뭐라고 그게 강요가 되면 안되는데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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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담사2021.03.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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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쉽지않아요 거리엔 커플들로 넘쳐나는데 남자들이 결혼프로포즈를 하지않음.. 요즘 남자들은 애욕심 없는 사람은 거액들여 결혼하여 명절마다 왜 시댁먼저가고 니동생을 왜 도련님이라 불러야 하냐며 항의들어가며 경제적인 부분만 가장되어 힘들게 돈벌어 평생 처자식부양하는 노예된 후 짐짝취급 받기싫어서 왠만한여자 아니고서는 서양처럼 연애는하되 결혼은 안하려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나이찬 여자분들 남친있으면 더 기다리지 마시고 먼저 슬쩍 결혼이야기 꺼내보세요 아마도 말돌리는 분들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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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이2021.03.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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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보다 인생을 엄청 많이산건 아니지만 (곧40) 나 또한 애낳고 살다보니 부모님말씀 틀린거 별로없더라... 다 맞는건 아니지만 대부분맞음 어쨌든 나와100프로 맞는사람은 없고 10년연애후 결혼해도 안맞는거 투성이더라... 사람자체가 선하고 성실하다면, 거기다 부모님소개로 집안까지 보증된다면 적당한선에서 타협하고 결혼하는것도 나쁘지않음 내 친구들 30중반까진 글쓴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40넘어감 이젠 그 타협점도없음... 그땐 슬프지만 재취자리 알아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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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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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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