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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2021.03.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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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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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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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더럽게 없네 남친은 너랑 결혼 할 마음 그닥 없고 이것저것 계산 해 보는거지 남친집안도 똑같이 이왕이몀 하면서 너 보다 좋은 조건 찾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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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1.03.0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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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쳐져요. 둘 다 30대 중반이면 34~37정도 됐을테고 둘다 비혼아니면 어느정도 결혼 생각을 가지고 있단건데 남자쪽 어머니가 여자친구있는거 알면서 선보라마라 한다=님이 마음에 안든다는거입니다.그리고 남자친구도 제대로 말을 안하나보네요. 저런 문자도 오고, 이후에 쓰니님이 불편하다 어쩐다해도 별 반응없는거보면 님을 그렇게 소중하다고 생각안하는거같아요....마마보이에 자신을 소중히 대하지 않는 남자 굳이 만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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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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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건 남친이 아니라 쓰니인듯요. 그정도 나이면 눈치 생길때 안됐음? 자기애가 넘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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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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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비해 니가 좀 꿀리나보네.. 결혼해봤자 고생길이겠다.. 얼른 맘접고 다른남자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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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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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답답한게 아니라 쓰니가 답답함. 남친은 쓰니랑 결혼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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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자2021.03.0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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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장가는 언제가? 여친이 좀 미루쟤? 그럼 다른애도 만나봐 엄마가 소개시켜줄께. 아 됬어. 다음날 띠롱. 아들 얘어떠니? 선한번 볼래? 아들:아 ㅈ됬다.. 여친:이거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이야!! 아들:아몰라 그냥 자자.. 여친:흑흑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럴수 있어? 아들: 아쫌.. 그만해 그런거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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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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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봤나 했다 ㅋㅋ 서로 결혼할 사이고, 앞으로 미래가 있는 사이라면 남자 쪽 부모님이 그렇게 선 보라고 얘기를 했겠냐.... 둘이 도대체 무슨 관계길래 ㅋㅋ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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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허2021.03.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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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남친 결혼해서 잘 살지 걱정임 이 아니라 눈치없는 여자친구 빨리 남자 놔달라는거다!! 그 집에서는 님이랑 결혼 시킬 생각이 없어요 눈치 겁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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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2021.03.0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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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족같은색기네 그 색기 앞뒤 다른놈이에요 언능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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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2021.03.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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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람 만나삼 남친도 쓰니랑 결혼생각없는듯 남친부모도 쓰니맘에 안들어하고 설사 결혼한다해도 시집살이장난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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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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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엄마한테 글쓴이랑 같이 결혼 할거라고 어머니에게 강하게 얘기 한 상황이면 엄마가 아들에게 다른 사람이랑 선 볼래?라는 문자를 보낼 리가 없겠죠 그리고 엄마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그냥 자자고 말 했다면서요 그 남자분이 글쓴이랑 결혼을 꼭 하고싶은 마음이 있으면 엄마한테 다른 여자 만날 생각 없다고 다시 한 번 확실하게 말할게 그런 식으로 말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아무튼 결론은 그 남친도 글쓴이랑 결혼할 생각이 없고 어머니도 글쓴이를 반대 하고있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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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2021.03.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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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30대중반인데 배려심도없네 네 알겠습니다 해야지 20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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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3.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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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되기전에 버리고 새사람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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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2021.03.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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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자쪽 집에서 글쓴이랑 결혼 시킬 생각 / 할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경험상 남자쪽 엄마가 마음에 들면 계속 결혼너네 언제할거야~~ 물어보고 남자도 계속 미래이야기 (우리애기, 살집, 신혼) 꺼내고 그래요... 근데 입장바꿔도 똑같지 않아요?
예비 사위가 마음에 들면 여자쪽 집에서도 언제 결혼할거냐고 보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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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2021.03.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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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도 궁상이네요 꼴불견 ㅠㅜ 스피커폰켜고 전화통화시키세요 어머님이 쓰니 마음 안든다는말하면 대놓고 들리게말하세요 당신아들답답해서 고구마 만개먹다 질식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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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2021.03.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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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고쳐쓰는거아니다 특히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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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03.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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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몰래 선 몇번 봤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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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2021.03.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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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인데 결혼은 천천히 생각해 보자라고 했으니 남친은 결혼은 아닌가보다 생각한것 ...남친 엄마도 듣고 알고 있던것 아닐까요? 그러다가 선자리 누가 물어봐서 아들한테 문자 보낸것 같아요.... 일단 님이 생각하는 답답한 성향은 바뀌지 않을꺼에요... 노력은 할수도 있겠지만 만족할 만큼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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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2021.03.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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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쓰니를 결혼 상대로 생각 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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