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과 같은 봉사활동단체로 활동하신 분들이 현주와 현주 가족임
그 당시 현주는 어렸는데도 투정 하나 없이 즐겁고 밝게 도와주며 활동했음 모임에 거의 빠짐없이 활동했고 요양원에서 현주가 할머니분들과 소라게 가지고 함께 놀던 모습이 기억남 연탄 나르기 할때도 어리고 힘없는데도 어떻게든 돕겠다 한것도 기억나고 근데 또 작은 박스같은거로 무대 만들어주면 거기거 춤추면서 노래 부르고 힘내라 응원하던 모습도 기억남 현주가 멤버분에게 메뚜기이야기 한 카톡짤 봤는데 그때 우리가 봉사하면서 나눠줄 쌀을 논에서 키우고 있었고 그때 잠깐 쉴때 아이들이 다같이 메뚜기 잡아서 소금에 튀겨먹은거 이야기 한거 같음 이제는 이사 가셔서 다른 동네에 사시다 보니 함께 활동은 안 하지만 그때의 기억이 우리 가족에게는 선명할 정도임 현주는 지금과 다름없이 밝고 엄청 이뻤음 어머니 아버지는 착하시면서 굉장히 유쾌하신 분들이었고 동생은 그때는 정말 어려서 유모차 타고 다녔음 암튼 현주와 현주 가족을 나는 그래서 더 응원함 현주가 잘돼서 꼭 가족들과 현주 모두 복 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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