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먹는게 진짜 추잡스러울 정도로 심해요;;
쩝쩝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쫩쫩 쭈업쫘악 진짜 말로 표현 못할 정도고 박수칠 때 나는 소리 있잖아요 음식 먹을 때 그런 소리가 나요 입맛도 뚝 떨어지고 웬만하면 같이 음식 안먹으려고 하는데 시어머니 보게되면 그럴수도 없고 남편은 근데 안쩝쩝거려서 예전에 남편한테 조심스럽게 한번 물어봤었는데 남편도 알고 있더라고요 자기는 옛날에는 이상하다고 못느꼈는데 군대에서 쩝쩝거리는거 때문에 많이 뭐라하는거 듣고 그 때부터 인식하고 고쳤대요 입을 다물고 먹으면 소리가 안나는데 왜 입을 벌리고 쨥쨥대는지 진심 저로서는 이해가 안될 정도고 제가 이제껏 본 쩝쩝이들중에서 시어머니가 제일 심해서 저도 참다참다가 말씀드렸어요 시어머니한테 드실 때 소리가 너무 큰것 같다고 하니까 무슨 소리가 크냐고 숟가락 소리? 이러시길래 그게 아니라 입을 닫고 먹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니까 시어머니가 자기 무시한다고 크게 화내다가 우셨어요 분위기도 안좋아지고 저도 그런뜻 아니라고 사과드렸는데 단단히 삐지셨는지 다시는 제얼굴 보기 싫다고 하시네요 남편도 좀 그랬는지 저보고 뭐라하면서 그래도 사과드렸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입닫고 먹으라고 한게 그정도인지 솔직히 먹는거 녹음해서 들어보라고 하고 싶을 정도인데 이게 울 일인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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