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스웨덴 이민글 보고 써보는 캐나다이민5년차

ㅆㄴ (판) 2021.03.07 19:21 조회104,029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저는 그냥 어디라도 힘들었던 기억 한탄하고 싶어서 지나가듯이 주절주절 늘어놓았던 건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지는 모르겠네요. 공감을 유도하는 글은 아니였습니다. 이나라도 다른분들 말씀처럼 분명 장점들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물좋고 공기좋고 자연경관좋은거랑 다양한 문화를 접해볼수 있다는 점 빼곤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잘 아시는 분이 캐나다 자랑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게 공감 못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 일단 크게 두가지 이유 때문에 그런것같아요.

1. 저는 고등학생신분으로 이나라에 와서 적응해야했다는 점. 성인이 되서 오는것과는 또 달라요. 네...반박하시는 분들 한번 연고도 없는 나라에서 자신한테 적대적이고 소외하는 학생들과 심지어 선생님들 마저 은근히 무시하는 학교에서 한번 살아남아보세요 절대 쉬운일이 아니니까... 저는 그 시절이 뇌리에 너무 깊게 박혀있고 이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준 가장 큰 원인 같구요. 저는 아직도 백인이 많은 건물에 들어가면 어지럽고 과호흡도 자주 옵니다. PTSD죠. 평소에 마주치거나 대화하거나 허그를 하거나 심지어 집에 초대하고 놀러가도 아무 문제없는데 백인이 대다수인 밀폐된공간에 들어가면 꼭 그래요. 그만큼 끔찍한 기억이였습니다. 자신은 겪어보지 못했다고 일반화 하진 말아주세요.

2. 인종차별 부분
이부분에 대해선 할말이 없네요. 다 제가 실제로 겪은 일들이구요... 피해자가 있다는데 왜 다른사람들이 캐나다는 인종차별 없다고 우기는지 모르겠어요. 실제로 동양인들이 자주 겪는 인종차별적 언행과 발언들 아닌가요?

하지만 캐나다 사람들이 모두 인종차별주의자고 나쁘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몰아가시는지 모르겠네요. 자주 경험하지 않더라도 분명 있는 일들이구요, 인종차별자들도 다수는 아니지만 소수로써는
존재합니다. 저도 여기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지만, 캐나다를 무슨 청렴결백한 곳 인것처럼 미화하진 마세요.

그리고 캐나다 살기 불편한곳은 맞아요. 밥 한끼먹는데 이만원 가까이 들어가고, 공공시설 깨끗한곳 별로 없고, 행정 느리고, 대중교통 시설도 잘 안되어있고 (할말하않...), 택배 배송 기본 일주일 걸리고, 무상의료지만 주치의를 만날려면 한달이 걸리고 정밀한 검사 받으려면 또 한달이 걸리고 치과나 안과 같은곳들은 진료비 뻥튀기고... 제가 요즘 몸에 이상이 생긴게 느껴져서 이비인후과를 예약했는데 가려면 한달 이상이 걸려요.. 그동안은 정말 그냥 버텨야돼요 몸에 어떤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는채.

마지막으로 제 글은 전부다 팩트입니다. 주관적이지만 제게 한해서는 모두 일어난 일이고 사실이예요. 반박하시거나 욕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캐나다 바쁜 현대인들이 살아가기엔 불편한 나라 맞아요. 애초에 이글도 이나라에 살면서 받은 스트레스 넉두리하기 위해서 쓴글이기도 합니다. 제 주변인이 캐나다로 이민 온다고 하면 뜯어말릴겁니다.









안녕하세요 스웨덴 이민글 보고 저도 늘어놓고 싶은 말들이 생겨서 한번 주저리주저리 써봐요.

일단 저는 캐나다에 이민온지 올해로 5년차가 됐고 매번 생각하게 되는점은... 역시 사람은 자신이 사는 곳에서 벗어나면 안되는것 같아요. 친구들이 매번 외국에 살아서 부럽다고 자기들도 언제한번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 그러면 전 외칩니다. 힐링은 해외에서 생존은 한국에서...

정말 여행 목적으로 다른나라를 방문하면 마냥 신나고 새롭고 재밌지만 그 목적이 생존, 그나라 사회에 적응과 공존으로 변질되면 얘기가 달라지는것같아요.

한국과 캐나다는 닮은점이 많은데, 문제는 단점만 닮았어요...

일단 캐나다는 뭐든지 너무 비쌉니다. 물가도 정말 높고 인건비도 높고 집값도 정말 높아요. 모든사람의 골머리를 썩히는 부분은 바로 물건을 사면 뒤에 붙는 세금인데, 보통 물건가격 + 세금 13% / 15% 이렇게 매겨요. 그러다보니까 싼것같은 물건도 세금이 붙으면 가격이 달라보이고 정말 쌩돈 날리는것처럼 느껴져요. 백만원짜리 핸드폰을 사면 거기에 13%가 붙어서 13만원을 더 내야합니다. 심리적으로 돈 버리는 느낌이 강해요.


이나라의 인프라와 집값도 정말 한국과 유사합니다. 땅덩어리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지만 마치 서울과 부산 같이 토론토, 벤쿠버에만 인구가 비상식적으로 몰려있고 집값도 정말 높습니다. 다른곳들엔 인구가 많이 살지 않아요.

토론토 업타운 방 두개짜리 콘도를 사려면 8억-12억 정도가 필요합니다. 방한개 짜리 노후된 아파트 월세가 매달 삼백이 넘어서 서로 알지도 못하는 학생들이 월세를 n등분해서 누구는 거실을 쓰고, 누구는 방을 쓰고.. 하는 일도 흔해요. 여긴 한국이랑 달리 원룸이랑 고시촌도 없으니까요. 이렇게 집 시세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오른건 중국이민자들의 유입과 홍콩돈의 유입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학생들 사교육도 정말 엄청납니다. 강남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수준이예요.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이민,유학온 학생들도 정말 열심히 하지만 (한국에서 온 분들은 거의다 빡센 지역에서 오셨어요. 애초에 이민이랑 유학이라는게 대부분 금전적 여유가 있고 학구열이 높으신분들이 주로 오시니까요)

중국,인도인들은 정말 어나더 레벨입니다... 한국은 절대 빡센게 아니예요 중국인들... 자기들만의 커뮤니티를 조성해서 거기서 정보들은 공유하고 다른나라 사람들은 배척해요. 지들만 알고 있겠단 거죠 ㅎㅎ

마지막으로 인종차별... 어디든 존재합니다.
제가 캐나다에 처음왔을때는 현지인들과 교류하면서 영어를 빨리 배워보려고 백인들만 사는 정말 폐쇄적인 분위기의 소도시를 갔어요. 뭣도 모르고 룰루랄라 떠난거죠. 일년동안... 정말 호되게 당했습니다 진짜 죽고싶었어요 한국을 두세번 정도 왔다갔다 거린것같아요. 다시 돌아가고 싶었지만 그러면 제가 여태껏 겪어왔던 모욕 치욕 경험들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릴것같아서 다음년도에 토론토로 이사를갔어요.

토론토, 한국의 서울같은 지역은 정말 중국인 천지, 동양인 천지예요. 하지만 백인과 흑인도 존재합니다. 전 토론토에 살면서는 백인한테는 한번도 인종차별을 받아보진 않았지만 흑인들한텐 인종차별을 어이없게도 정말 많이 받았어요.

동양인 외모 관련 비하도 많이 받아봤고,
입술이 왤케 얇냐는둥 곧 소멸하겠다는둥... 눈은 떠지냐, 앞은 보이냐... 등등
그리고 코로나 터지고 나선 제가 기침하면 호들갑 떨면서 코로나다! 라고 소리지르면서 멀리 떨어지는... 그런 행동들도 많이 겪어봤구요. 당연히 농담이였겠지만 저한텐 그런 행동하나하나가 비수처럼 박히더라고요.
길 걷는데 니하오! 거리고, 차타고 쌩 지나가면서 크게 니하오! 거리거나 지들딴엔 친근감을 유발하려고 니하오! 유차이니즈? 이런적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한국인이라 하면 김정은??? 너 북한에서 왔어? 나 죽이지마~~~!! 이러는거 본적도 있어요... 이게 다 무지에서 나온 행동이 아닌 조롱이 목적이라는 사실을 감안하셔야합니다... 차라리 멍청해서 그러면 이 사람이 많이 부족하구나 내가 도와줘야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순전히 자신들의 재미를 위해서 그러면 정말 기분이 더럽거든요.

(그래서 blm 터졌을때 솔직히 저로썬 너무 어이없었... 제입장에선 뻔뻔한 위선자들입니다... 실제로 최근에 blm운동의 __점인 george floyd 사건과 유사한 “동양인이 경찰의 과잉대응으로 질식사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세간의 관심을 많이 받지도 못했고 묻혔었죠..)

저도 한성격해서 백인한테 인종차별 당했을땐 따지기라도 했는데 흑인애들은 정말 행동도 말투도 거칠고 위협적이고 떼거지로 다니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한번 “뭐라고? 다시한번 말해봐!” 라고 했다간 싸움으로 번지고 일방적으로 당할확률이 높기때문에... 그래서 맨날 속으로 삭히니까 그게 저한테 독이 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지하철에서 신호도 안잡혀서 전화문자도 안되는점, 유흥문화가 별로 안발달했다는점, 아파도 진료를 바로 받지 못한다는점 등등.. 맨날 한국이랑 비교하고 가끔 한국 들어갈때마다 한국이 얼마나 잘 발달되어있고 좋은곳인지 느끼네요ㅠㅠㅠ

그래도 캐나다도 좋은점이 있지 않냐... 놀랍게도 없읍니다 정말 눈을 씻고 찾아봐도 몇없어요... 그나마 장점은 한국보다 훨씬 덜 보수적이여서 남의 시선을 그렇게 신경쓰진 않아도 된다는점과 정말 공기랑 물은 좋다는점..? 근데 한국도 요즘 엄청 하늘도 맑다고 들어서 이제는 뭐 그것도 장점은 아닌것 같네요.

여튼 한국 최고


+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거라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는걸 감안하시길 바랄게요. 캐나다라는 곳이 워낙 땅이 넓어서 같은 나라여도 어느 지역에 살고 어떤 장소들에 노출되냐에 따라 느끼는 점에 바뀌는것같아요. 제가 사는곳은 인구도 제일 많고 그만큼 다양한 인종들이 사는 곳이니 느끼는 점들도 더 많았구요. 제가 유독 이나라와 안맞는점도 한몫하는것같아요.

432
35
태그
신규채널
[인생조언]
20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1.03.07 21:04
추천
141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2010년도까지 밴쿠버 살았는데 그 땐 막 중국인들 밀려오기 시작한 때라 집값도 그냥저냥 살 만했는데 지금은 집값도 미친듯이 뛰고 중국혐오도 심해졌다고 들었어요 밴쿠버에선 흑인을 거의 못 봤는데..다 토론토에 있나보네요 힘내세요
답글 4 답글쓰기
베플 00 2021.03.07 20:08
추천
123
반대
1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거기 있어도 당신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버티고 이겨내세요. 무지한 인종들은 상관 말고.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으잉 2021.03.07 21:54
추천
76
반대
11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오타와에서 8년이나 살았는데....왜 제가 아는 캐나다가 아닌 것 같죠;;
답글 23 답글쓰기
찬반대결 ㅇㅇ 2021.03.08 00:02
추천
45
반대
7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버타 3년차고 쓴이보다 덜 살았지만 본문 공감이 안됨... 인종차별 당한건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토론토 생활이 안 맞는거 아닌가 싶음. 집 값이며 택스 높은거 모르고 간 것도 아닐테고 그거 감당할 능력 안되는데 이동한거면 무리한거.
답글 4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1.03.21 18:2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지에서 적응하려면 한국이랑 끊어야해요. Sns에 한국 친구들이랑 연결되있으면 앱 삭제하고 가족들이랑은 일주일이나 이주에 한번 영상통화하시구 카톡은 당연히 지우시고요 현지에서 meet up으로 취미생활 모임이나 평소 좋아하시는 운동 모임 찾아서 나가세요 그리고 유명 관광지나 캐나다의 대자연을 느껴보세요 저는 미국이였지만 처음 미국에 와서 적응하며 지내는동안 너무 좋았어서 부모님이 먼저 전화 올정도로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요 기간이 끝나고 돌아올때도 한국와서 처음으로 향수병을 그것도 미국 향수병에 걸렸었어요 4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기억으로 지내고 있어요. 제 인생에서 진심으로 행복하다 느끼고 말할 수 있던 시기가 미국에 있었을때였어요. 만약 숙소를 잡고 관광지에만 다녔더라면 다른 해외여행이랑 비슷했을텐데 일상을 그곳에서 보낸거랑은 다르더라구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17 22:3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한국처럼 의료 잘되어 있는데가 없어요 친척들이 미국, 노르웨이에 이민 가서 산지 10~30년 되었는데 한국이 의료랑 행정처리는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이민간지 30년 된 분은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그분이 알던 그 모든 것들이 다 바껴버려서 이제 한국조차 낯설다 하더라구요. 적응 잘하면 다행이지만 적응 못하면 한평생 외로움을 삼켜야하는게 이민인듯ㅜ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11 22:1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10 15:09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웨덴 이민글 윤영준 주작글이라고 올라옴 스웨덴 인종차별 유럽중에 가장 없는편에 속하는 동네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10 14:5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각 나라마다 장단점 있는데 한국 캐나다에서 두곳 살고 비교해보니 그래도 캐나다에서의 장점이 더 저한테는 좋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캐나다에 정착하기로 했어요. 전 캐나다인 남편 따라 온 케이스고요. 일단 아이 낳고 직장 잘릴 걱정이나 양육비 같은 걱정이 크게 없다는게 좋은거같습니다. 남편도 빨리 들어와 집안일 저보다 더 많이 하고 "우린 팀이야. 뭐든 할수있어" 라고 말해주는 남편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결혼생활 할수 있는거 같아요. 각자 맞는 나라가 있으니 지레 겁먹지 마시고 한국 나가서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21.03.10 07:10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론토 7년차 극공감합니다. 인종차별 특히 흑인들한테 엄청 당했구요. 직원들 자체가 불친절함. 없던 선입견까지 생겼음 ㅡㅡ 주유소며 정류장에 노숙자 약쟁이들 바글바글하고 경찰까지 느리고 답답함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10 05:2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고등학생때 이민가서 토론토에서 10년 살았던 사람인데 쓰니님은 안쓰럽게도 안좋은일을 많이 겪으셨네요ㅠ 전 운이 좋았는지 무난하게 잘 살아왔나봅니다. 사람마다 겪는일이 다르고 그에 따른 이미지도 좋아질수도, 안좋아질수도 있다고 봐요. 전 캐나다에서 10년 보내고 다시 한국 들어가서 9년정도 지내다가 현재는 미국에서 거주중인데,, 제 경험상 모든 나라에는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제 글도, 쓰니님 글도 결국 개인의 경험과 감정에 의해 치우친 그 나라에 대한 단편적인 모습이겠죠.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은 지레짐작 좋다 안좋다 평가하지 말고 모든건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ㅁㅁ 2021.03.10 01:40
추천
1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동생이 국제결혼해서 캐나다에서 살고 있어요. THORNHILL 이라는 곳에서요. 13년의 시간이 흘러 3남매의 엄마가 되었지요. 조카들은 백인혼혈임에도 인종차별을 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고생했던 작년 ... 둘째조카가 유치원에서 기침하면 "원숭이가 집에나 있지 왜 나왔냐" 면서... 그 말을 듣고 제부가 항의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때뿐.. 유독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심한것 같아서 여동생은 아이들 셋 모두 가정학습 신청했다고 합니다. 쓰니님 말씀대로 좋은거 하나없다고.. 돈있으면 제일 살기 좋은 곳은 한국이라고.. 배달 잘되고.. TV 채널 많고.. 24시간 방송나오고, 인터넷 안끊기고.. 무엇보다도 "사랑합니다~ 고객님!" 해주니.. 우리나라 최고입니다! 다신 뺏기지 않을거에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1.03.09 23:2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생이라면 나라 문제도 있겠지만 아직 마음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해외 나가서 완전히 고립된 느낌 이방인 느낌 이런 것에서 기인한 것도 있을 듯 내 나라처럼 익숙하진 않을 테니까. 트라우마가 생겼다니 안타깝네요. 힘내서 잘 적응하고 조롱은 무시하고 씩씩하게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으시길 바래요
답글 0 답글쓰기
2021.03.09 22:4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일 4년차인데 은근 비슷한 점이 많네요.....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9 21:0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책갈피해놓을게 고마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9 19:40
추천
1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서 이거 거짓말이란들 인간들 뭐임??? 한번이라도 가보고 이런 소리하는 건가? 동양인 여자가 혼자 가면 학교내에서 어깨빵 당하는 건 흔한 거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9 16: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다보면 인간관계 처세술이 생기겠지
답글 0 답글쓰기
29 2021.03.09 15:09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막연하게 캐나다 동경하고 가서 살아보고싶고 했는데;;; 이거보니까 내가 너무 환상만 품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
답글 0 답글쓰기
00 2021.03.09 15:05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봐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보여요ㅠㅠ 여기 댓글에 공감성 0이 사람들 좀 보이는데 무시하세요 사는 시야 좁아서 공감을 못하는거니까 타지 생활이 진짜 힘들죠ㅠㅠ 타지생활 서러운데 돈까지 많이 나가면 저라도 진짜 한국 오고싶을꺼같아요. 아무리 힘든곳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을 하더라구요.. 정말 그럴꺼에요 진짜 힘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9 13:0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캐나다 인종차별 없다는 무지랭이들 뭐지 평화주의자들인데 차별앞에 과감해지는 나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9 12:5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외국가 생활은 같은나라라도 지역이랑 주변사람들 영향도 만만치 않은 듯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1.03.09 12:35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실제로 인종차별은 엄연히 존재함. 인간의 본능이랄까? 어린 아이들일수록 별 죄책감없이 과감없이 표출하지. 그나마 잘 교육받고 교양있는 성인들은 그게 나쁜건줄 알고 조심하는거고. 게다가 그 나라 언어를 잘 못하는 경우엔 언어차별이 겹쳐 더 과하게 인종차별을 당한다고 느낄수 있음. 언어차별과 인종차별의 혼동이랄까? 쓰니도 학창시절 이민을 가 당연히 영어에 어려움을 느꼈을거고 그로 파생되는 언어차별을 당했을거라고 생각됨. 또는 내가 동양인이라는 피해의식으로 과하게 해석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예를들어 카운터에 점원이 몸이 아프거나 기분이 안좋아서 무표정으로 계산해주면 백인의 경우엔 ‘이사람 왜 이렇게 불친절하지? 이상하네’라고 넘어가지만 같은 상황에서 유색인종들은 ‘아 나 동양인이라고(흑인이라고) 인종차별 하네’라고 해석하는 등. 어떤 사람이 못배우고 무식해서 한국에 대한 정보가 없어 틀린 정보를 말하거나 말실수를 하더라도 ‘이거 지금 인종차별 한거지?’라는 마음 한구석의 의심. 갠적으로 흑인들이 이런 피해의식이 정말 심하더라. 뭐 역사적인 이유도 있으니 그들을 탓할순 없지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3.09 12:16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댓글보면 한숨 ㅋㅋㅋ 고작 2-3년 유학생들 이민자텃세들로 캐나다도 망쳐지고 있구나 그렇다고 니들이 백인도 아니고 이상한 백인 만나서 인종차별 당하면 똑같이 풀발 할꺼면서 캐나다에 사시면 좀 그 착한 백인들 같이 행동하세요 마인드는 무슨 90년대 가태
답글 0 답글쓰기
1004 2021.03.09 11:3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